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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ゆのはな | ||||
| 발매 | 2005.03.25 | |||
| 제작 | PULLTOP | |||
| 플랫폼 | PC 18금 | |||
| 장르 | AVG | |||
| H.P | [1] | |||
1 개요
탕약
온천 입욕제
일본의 게임 회사 PULLTOP에서 발매한 에로게, 원화가는 '후지와라 와라와라', 시나리오 라이터는 '마루타니 히데토'와 'J 사일로'.캐치 카피는 "이야기의 계절 겨울".
2 프롤로그
대학이 겨울 방학에 들어가자, 무작정 오토바이 여행을 떠난 쿠사츠 타쿠야는 외진 곳에 있는 유노하나 마을로 가는 중 교통사고를 낸다.
길가에 조용히 서있던 오래된 사당에 오토바이를 부딛히고 의식을 잃어버린 타쿠야.
다시 눈을 떴을 때 시야에 들어 온 것은 공중에 떠오른 채로 자빠진 자신을 보는 기묘한 모습을 한 소녀였다.
"아, 눈을 떴네요.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천천히 몸을 일으킨 타쿠야에게 미소짓는 이상한 모습을 한 소녀는 스스로를 토지의 수호신인 유노하라고 소개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로 어리둥절해 있는 타쿠야에게 유노하는 토지신으로서의 힘을 사용해서 중상을 입은 타쿠야를 치료한 것을 이야기한다.
"아니 아니, 감사를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닙니다. 그 대신, 망가진 사당의 수리 대금을 부담해 주실 수 있겠지요?"
영문를 모르는 채, 어쨌든 고맙다고 말하려는 타쿠야를 무시하고, 어디선가 꺼낸 계산기로 견적을 내기 시작하는 유노하.
"흠. 이 정도면 235만엔 쯤 되겠는데요. 이 정도가 목숨값이라고 생각하면, 저렴하네요♪"
어디까지나 웃는 얼굴로, 유노하는 새전함의 형태를 한 저금통을 타쿠야에 넘긴다.
――이렇게 반 강제적으로 "생명의 은인"인 유노하의 요구를 듣게 된 타쿠야는 유노하나 상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날들을 보내게 되었다…
신이 삥뜯는 이야기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좀비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쿠사츠 타쿠야(CV. 헬시 타로)드라마 CD버전
3.2 히로인
- 타키오 츠바키(CV. 잇시키 히카루)
- 이토 와카바(CV. 이쿠타 카오리)
3.3 주변 인물
- 우나즈키 유마(CV. 후쿠시마 리아)
- 다카오 쥬우죠우(CV.무 나카타 이치)
- 나오키(CV. 스즈키 치히로)
- 이토 미츠에(CV. 차타니 야스라)
- 카츠라자와 하루나(CV. 코노스키 스즈네)
4 BGM
번역은 한글패치에서 베낌. 확인바람.
1. 꾸벅꾸벅 조는 오후 (まどろみの昼下がり)
2. 싸락눈이 춤추는 마을 (粉雪の踊る町)
3. 달과 별이 보는 꿈 (月と星の見る夢)
4. 사당에 깃든 신 (祠に棲む神さま)
5. 목욕탕 너머의 미소 (湯気の向こうの笑顔)
6. 알딸딸한 간판소녀 (ほろ酔い看板娘)
7. 상냥한 노래 (やさしいうた)
8. 나의 테마 (俺のテーマ)
9. 변덕쟁이 구두쇠 로드 (気まぐれ守銭道)
10. 돌겨어어어어어어억! (吶かぁぁぁぁぁん!)
11. 이어진 장갑 (つないだ手ぶくろ)
12. 사랑하는 마음 (恋ごころ)
13. 시간의 발소리 (時の足音)
14. 내리감은 눈동자에 비친 것 (伏せたてた瞳に映るもの)
15. 본녀의 고마우신 이야기 (わらわのありがたいお話)
16. 눈에 뒤덮인 풍경 (雪のまほろば)
17. 가르쳐줘 유노하 (おしえてゆのは)
18. 한숨의 거리 (吐息の距離)
19. 따뜻한 눈물 (あたたかい涙)
20. 차오르는 계절 (満ちる季節)
21. 유노하나 (ゆのはな)
22. 겨울 소식 (冬だより)
23. 약속 ~resume~ (約束～resume～)
보컬곡은 전곡 하라다 히토미가 맡았다.
5 기타
팀 우타마루에서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한글패치는 게임 발매 한참 뒤인 2013년 4월 2일이 되어서야 공개되었지만, 작업을 시작한 지 자체는 굉장히 오래되었으며, 팀 우타마루가 처음 결성되었을 때부터 작업에 착수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 게임보다 늦게 발매된 제품(하루우루, 손에 손 트라이온!)들이 오히려 먼저 한글패치가 완료되는 등... 여러모로 안습. 심지어 이 항목도 2014년 2월(!)이 되어서야 만들어졌다.
토지신인 유노하에게 돈을 뜯기는 바치는 것으로 하루 일과가 끝나기는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 플레이어가 하는 일이라곤 그냥 글읽기(...). 마치 월급이 들어오니 신용카드가 다 뺏어가는 느낌이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사람을 못 살린다. 신용카드 모에화가 아니다! 작중 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하며, BGM도 잘 어울린다는 평. 작중 시점이 겨울이라서 제설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야 신난다 군인은 하지 말자. 이 에피소드때 정말 감정이입된다.
처음에 시작하면 와카바, 츠바키, 호나미만 공략할 수 있고, 이 3명을 모두 공략을 한 후 진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는 '유노하나'가 열린다. 이 때, 타이틀화면이 2번에 걸쳐서 바뀐다.(유노하나가 개방됐을 때 한 번, 유노하나를 클리어했을 때 한 번)개인마다 다르지만 앞의 세 루트와 유노하 루트의 유노하 목소리가 살짝 차이가 있다.
또한 같은 회사 작품인 시로쿠마 벨스타즈의 번외편인 유노카니 벨스타즈에서 히로인이 유노하나 마을에 가서 아르바이트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처음에 유노하가 침입자인 줄 알고 찾아가며 유노하를 보고 그냥 꼬맹이인 줄로만 알았지만 유노하가 공중에 떠있는 것을 보고 신이라고 믿게 되며 히로인이 마을에서 타쿠야의 일을 도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작중 너무 당황한 나머지 타쿠야의 여동생이라고 말하는 대실수를 저지르게 되며 이걸 유노하가 수습해주는 과정이 재미있다. 이후 41만엔을 내라고 유노하가 독촉하는데 그 정도는 그냥 낼수 있다고 하자[1] 계속 웃으면서 붙어다니기도 한다. 이에 타쿠야는 유노하의 웃음을 악마의 미소라고 한다.- ↑ 작중에서도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