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키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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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Attachment/칸자키 소나타/Example.jpg
	이름	神崎そなた → 神崎そなた
	현지화명	소나타(오로라 드림 한국판) 소피아(디어 마이 퓨처 한국판)
	나이	30대 전후
	성별	여성
	주요 출연작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인물 유형	조연
	첫 등장	스타 탄생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에피소드 1)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원판) 이토 카나에(원판, 젊은 시절) 정옥주(한국판)

1 소개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등장인물. 과거에는 전설의 프리즘 스타이며 전설의 프리즘 점프인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한 선대 프리즘 퀸으로 아마미야 리즈무의 어머니. 결혼 후의 이름은 아마미야 소나타. 프리즘 스타로서는 아세치 쿄코와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행방불명인 상태로 아마미야 리즈무가 성장한 지금인 10여 년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1화에서 하루네 아이라 작동한 텔레비전에서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첫 등장. 13화에서 아마미야 리즈무가 가지고 있는 곰 인형 앤디가 환상 속에서 베어치에게 말을 걸면서 소나타의 과거를 보여준다. 사실 앤디를 만든 인물은 칸자키 소나타로 당시 남편인 아마미야 류타로와 신혼부부로 지낼 때 만들었다고 한다. 그 뒤 아세치 쿄코와 프리즘 퀸 컵에서 만나 대결을 치르는 시절이 나오고 스타일리스트를 그만두고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친구였던 하루네 오미의 격려를 받고 출전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프리즘 점프를 시전한 아세치 쿄코가 높은 점수를 받고 프리즘 퀸이 되자 슬픈 표정을 짓고 나가버린다. 이후 오로지 아세치 쿄코를 이기는 것만 생각하며 실력을 좀 더 갈고 닦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앤디의 말에 의하면 서로 간 라이벌로서 실력을 쌓고 또 쌓으며 성장해왔다고 한다. 이후 아마미야 리즈무를 낳았다.

하지만 아마미야 류타로의 아버지가 소나타와 류타로의 결혼 사실을 알고 이에 반감을 품자 계속 이사하여야만 하는 힘든 고난을 겪어야 했다. 어린 리즈무를 돌보고 있었지만 프리즘 쇼를 잊지 않았고 다시 프리즘 스타로서 활동을 하기 위해 류타로와 상의하지만 그는 반대했다. 이후 어린 리즈무에게 밥을 먹이려는 도중 텔레비전의 채널을 돌리는데 아세치 쿄코가 나오고 그녀가 언젠가는 링크로 다시 돌아온다며 절대 은퇴할 리가 없다는 발언과 케이가 고안해낸 오로라 라이징이라는 말을 꺼낸다.

그 뒤 오로라 라이징으로 라이벌이었던 아세치 쿄코를 이기기 위해 훈련을 받으러 케이를 찾아가 그녀의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아마미야 류타로가 더 이상은 무리라며 말리지만 기어이 오로라 라이징을 뛰어서 아세치 쿄코를 이기고 프리즘 퀸이 되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이 때 어린 아마미야 리즈무가 엄마라고 부르자 무서운 표정을 짓다가 리즈무가 울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당황해서 집을 나갔다. 이후로도 계속 케이에게 혹독한 레슨을 1년 간 반복적으로 받는다.

그리고 운명의 프리즘 퀸 컵이 개최되고 아세치 쿄코가 프리즘 점프 시전에 실패하자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하여 프리즘 퀸을 차지하였다. 이후 아세치 쿄코가 패배를 인정하며 자신을 축하해 주지만 아직 점프가 미완성이라는 말을 하다가 실신하여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하고는 2주 동안 계속 잠들었다. 잠에서 깨어난 이후 마음이 사라져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 날 밤 자고 있는 어린 아마미야 리즈무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집을 나가 가족을 떠나버렸고 그 뒤로 행방불명되었다.

그 외에도 작중마다 가끔씩 아마미야 리즈무, 아세치 쿄코의 회상신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만 하였다가 2기 오프닝에서 칸자키 소나타가 나오는 부분에서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노란색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나왔다. 중반부 33화에서 크리스 카나메를 데리고 붉은 스포츠 카를 운전하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35화에서 크리스 카나메가 MARs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고 나오자 첫 등장 이후의 면모와는 전혀 대조적이게 날카로운 눈매로 MARs의 포스터를 보면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36화에서는 세레논과 크리스 카나메의 코치로서 그녀들을 혹독하게 특별훈련시키고 있었다. 이로 인해 죠노우치 세레나, 토도 카논은 지칠 대로 지쳤는데 크리스 카나메만 멀쩡했고 카나메에게 프리즘 점프에 마음은 없다며 마음을 버리라는 말을 한다. 37화에서는 퓨어 크리스탈 하이힐 컵이 개최되고 본인이 처음으로 발을 딛었던 프리즘 쇼의 세계에 다시 나타나 세레논 with 카나메의 프리즘 쇼에서 죠노우치 세레나와 토도 카논이 프리즘 레인보우 라이브 맥시멈을 시전하자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고 크리스 카나메에게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하게 한다. 그러나 카나메가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하다가 세레나와 카논이 프리즘 점프에 실패, 추락해서 패배한다. 이후 카나메를 데리고 스포츠 카를 타려는 도중 아세치 쿄코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이 칸자키 소나타임을 눈치챈다.

그 뒤 한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후반부 41화에서는 아세치 쿄코의 과거사에서 어린 시절이 나왔다. 14살에 프리즘 퀸이 된 쿄코가 기쁨도 만족감도 아닌 허무감을 느끼자 그녀의 앞에 혜성같이 나타나 티아라 컵을 차지 퓨어 프리미엄 웨딩 컵에서 아세치 쿄코와 승부를 겨루었지만 누군가에 의해 너덜너덜하게 찢어진 채로 출전을 하는 바람에 아세치 쿄코가 부전승을 하고 말았다고 한다. 아세치 쿄코가 설명하기를 사실 진정한 승자는 칸자키 소나타 본인이었던 것.

그리고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아세치 쿄코가 하루네 아이라, 타키가와 쥰의 앞에서 칸자키 소나타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면서 밝혀진 목적은 오로라 라이징을 완성시키기 위해서였음이 밝혀졌다. 자신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의 앞에 나타난 것.

42화에서 윈터 스노우 컵이 개최되자 하루네 아이라와 대화 중이던 크리스 카나메를 부르며 오랜만에 재등장. 이후 크리스 카나메의 프리즘 쇼를 지켜보다가 아마미야 리즈무가 출전하자 선글라스를 벗는데 이 때 경기장에 온 남편인 아마미야 류타로가 자신을 목격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되고 프리즘 쇼 중이던 친딸인 아마미야 리즈무마저 자신을 목격하다가 슈퍼 스타더스트 샤워를 시전하는 도중 넘어질 뻔하면서 착지 실패를 겪는다. 이후 살아있었냐는 말을 거는 남편인 아마미야 류타로를 외면하고 연기를 마친 아마미야 리즈무가 자신을 목격했지만 그대로 외면해 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 뒤 또 한 동안 등장하지 않았다가 46화에서는 세레논 with 카나메를 혹독하게 연습시키면서 다시 재등장. 크리스 카나메가 훈련 중 하루네 아이라의 이름을 부르자 연습을 중단시킨 뒤 오로라 라이징에 마음은 필요없고 마음을 남겨 둘 경우 영혼이 빠져나간다며 마음을 버리라는 말을 한다. 그 뒤 계속 카나메를 연습시키다가 그녀가 기절한 후 드디어 이 때가 왔다며 무언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47화에서는 바나나를 먹고 있는 크리스 카나메에게 개최되는 무도관 컵에서 오로라 라이징을 뛰게 하여 그녀를 1위로 올렸다. 48화에서는 출전한 아마미야 리즈무가 걸고 있던 목걸이(스톤)를 목격하자 놀라고 리즈무가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하자 카나메를 데리고 다시 떠난다. 이후 아마미야 류타로가 오로라 라이징 후유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있는 아마미야 리즈무에게 소나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아기였을 때 처음부터 버려진 상태로 부모가 누구인지조차도 몰랐고 긴 시간 동안 부랑자(노숙자) 생활을 했던 아픈 과거가 있었다. 집도 없는 상황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가게 일을 도와야 했고 교복도 낡아 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았으며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아세치 쿄코의 프리즘 쇼를 목격하여 프리즘 쇼의 세계로 처음 발을 딛게 되어 이후 프리즘 스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즉, 자신을 프리즘 쇼에 입문시킨 인물이 아세치 쿄코였던 것. 프리즘 스타로서의 현역으로 활동하던 중 당시 무명 콘서트 가수였던 아마미야 류타로와 동물원에서 만나 연인이 된 끝에 결혼했다. 그러나 자신이 너무 행복하게 사는 게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두려워하였고 류타로에게 안기며 위로를 받는다.

종반부 49화에서 프리즘 퀸 컵이 개최되자 냉정한 얼굴로 크리스 카나메를 데리고 MARs를 그냥 지나친다. 이후 크리스 카나메에게 마음 속을 코디처럼 새하얗게 만들면 오로라 라이징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오로라 라이징 안에서 자신이 보고 싶지 않는 무언가가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것을 목격해버렸다며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오로라의 목적지를 보여달라는 부탁을 한다.

카나메의 연기가 끝난 이후 그녀와 함께 러시아로 돌아갈 생각을 한다. 이후 크리스 카나메의 프리즘 쇼를 지켜보면서 자신이 오로라 라이징을 뛰었던 과거를 떠올리는데 이 점프를 뛰면서 남편인 아마미야 류타로, 어린 아마미야 리즈무와 만나지만 이들은 환상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크리스 카나메가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하지만 실패하고 눈물을 흘리는 카나메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었다고 말하자 놀란다.

이후 나온 크리스 카나메의 회상신에서 자신이 집을 나간 이후로는 그 동안의 행적이 밝혀졌는데 가정을 떠나고 나서 러시아로 가 그 곳의 서커스단에 머무르고 있는 중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는 당시 어린 크리스 카나메와 만났다. 배고픈 카나메를 달래기 위해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바나나를 주었고 새 옷을 입혀 주고 머리도 묶어 주고 서커스를 가르쳐 주었다. 이를 계기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카나메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자기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허용한다. 이후 그녀를 양녀 겸 제자로 삼아 프리즘 스타로 키웠던 것.

그 덕분에 카나메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놀라서 당황해하는 와중 케이가 나타나서 자신이 오로라 라이징을 뛴 이후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칸자키 소나타가 과거에 시전했던 오로라 라이징은 환상이 아니었고 그 때 그 점프는 성공했다는 것이었다. 케이가 말하기를 행복은 커지면 커질 수록 잃어버리는 공포감도 커진다고 한다. 그 뒤 아마미야 리즈무에게 가 보지 않겠냐는 크리스 카나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되돌릴 수 없다며 러시아로 떠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공항으로 간다.

그러나 오로라 라이징 파이널을 시전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온 아마미야 리즈무가 공항으로 오게 되자 자신은 사실 리즈무와 류타로를 너무 사랑하고 있었다는 크리스 카나메의 말과 다시 행복한 가족으로 돌아와 달라는 아마미야 리즈무의 말에 가족을 소중함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리즈무와 껴안으면서 감동의 모녀상봉을 이룬다.

50화에서는 아마미야 리즈무, 아마미야 류타로, 크리스 카나메, 세레논과 함께 다시 경기장에 오고 하루네 아이라가 오로라 라이징 드림을 시전하자 함께 공중으로 떠오르고 그녀의 손을 맞잡아 아세치 쿄코와 함께 젊은 모습으로 회춘하여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한다.

최종화에서는 아마미야 리즈무와 똑같은 예전의 주황색 머리로 돌아오고 장을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려던 도중 맞선을 보다가 퇴짜맞은 아세치 쿄코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양딸로 삼고 있는 크리스 카나메를 리즈무 가족의 양녀로 들여보내면서 다시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이후 남편과 MARs의 무대를 감상하면서 마무리.

2.2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중반부 25화에서 케이가 아세치 쿄코에게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 아세치 킨타로에 대한 얘기를 해 주면서 퓨어 프리미엄 웨딩 컵 출전 당시의 사실이 밝혀졌는데 자신의 의상을 찢어버린 범인이 아세치 킨타로로 밝혀졌다. 즉, 자신도 아세치 킨타로의 악행으로 인한 피해자였던 것이다. 최종화에서는 아마미야 류타로와 함께 잠깐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이 때 아마미야 리즈무의 동생을 바로 낳았고 그를 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