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The Back Horn)

• 관련 문서: The Back Horn, 티비플, 일상(만화)

1 개요

The Back Horn의 곡. 원제는 刃이다. 돌격!! 남자훈련소 실사판 영화에서 테마곡으로 쓰였다. 노래 자체는 사실 영화판 남자 훈련소의 경파한데 많이 쌈마이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편이며, 원곡 역시 영화가 개봉된 2008년에 나온 베스트 앨범에 실렸다. 일상 애니메이션판이 2011년에 첫선을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2000년대 기준으로도 몇십년 전 작품인 원작은 고사하고 영화판보다 늦은 셈. 그나마 만든 이는 원작자의 국가 출신인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이다.

한국에서 이 노래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티비플이란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진 어느 영상. 덕분인데, 이 노래와 일상으로 만든 매드무비였다. 원본 주소. 이 영상의 위대한 업적을 설명하자면, 2016년 3월 20일 기준으로 333,340번 이상 재생되었으며,, 8000번이 넘는 찜을 받았고, 13만개 이상의 구름이 작성되었다. 참고로 티비플에서 구름이 많은 영상을 재생 할 때는 렉이 걸리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이 영상은 아예 재생이 안 되는 일까지 일어난다. 오죽하면 태그 중에 '정보 수신 중: 100%'가 있을까(...).
인기가 있었던 것은 확실한지,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다. 원본 주소에서 틀어지지 않는다면 밑의 주소로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15년 12월 3일 기준으로 티비플의 플래시 플레이어가 HTML5로 개편 됨에 따라 재생이 가능하다! 단 구름은 불러오지 못한다는 오류가 뜬다.

2 가사

立ち上がれ 死んでも譲れないものがある 타치아가레 신데모 유즈레나이 모노가아루 일어서라 죽어도 빼앗길 수 없는 게 있어 ​振り向くな 後ろに道はない 突き進め 후리무쿠나 우시로니 미치와나이 츠키스스메 뒤돌아보지 마라 뒤엔 길따윈 없어 돌진해라 孤独な歌声が闇夜に響く時 코도쿠나 우타고에가 야미요니 히비쿠토키 고독한 노랫소리가 어두운 밤에 울려 퍼질 때 ​刃に写るのはポッカリと浮かぶ月 야이바니 우츠루노와 폿카리토 우카부 츠키 칼날에 비치는 건​ 두둥실 떠오른 달 虚勢を張る胸に吹くのは旋風 쿄세이오 하루무네니 후쿠노와 츠무지카제 허세를 부리는 가슴에 부는 것은 회오리 바람 命を張るならば何かが変わるのだろう 이노치오 하루나라바 나니카가 카와루노다로- 목숨을 건다면 뭔가가 변할 것이다 悲しみに降る雨に男はただ濡れる 카나시미니 후루아메니 오토코와 타다누레루 슬프게 떨어지는 비에 사나이는 그저 젖는다 いざさらば 涙は拭わずに走り出す 이자사라바 나미다와 누구와즈니 하시리다스 자, 작별이다 눈물은 닦지 않고 달려 나가 いざさらば 桜の花吹雪 風に散る 이자사라바 사쿠라노 하나후부키 카제니치루 자, 작별이다 벚꽃이 바람에 흩날린다 火花が散るほどに心をぶつけ合う 히바나가 치루호도니 코코로오 부츠케아우 불꽃이 튀길 정도로 마음을 맞부딪쳐 痛みを知ることを優しさと呼ぶのだろう 이타미오 시루코토오 야사시사토 요부노다로- 아픔을 아는 것을 다정함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負けられぬ闘いに男の血は滾る 마케라레누 타타카이니 오토코노 치와타키루 질 수 없는 싸움에 사나이의 피가 끓는다 ​​解き放て 世界でただ一つ​その刃 토키하나테 세카이데 타다히토츠 소노야이바 풀어놓아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칼날을 ​​研ぎ澄ませ ​勝負は一瞬のイナビカリ 토기스마세 쇼-부와 잇슌노 이나비카리 칼을 갈아라 승부는 일순의 번개이다 ​立ち上がれ 死んでも譲れないものがある 타치아가레 신데모 유즈레나이 모노가아루 일어서라 죽어도 빼앗길 수 없는 게 있어 ​振り向くな 後ろに道はない 突き進め 후리무쿠나 우시로니 미치와나이 츠키스스메 뒤돌아보지 마라 뒤엔 길따윈 없어 돌진해라 いざ征こう 信じたこの道をどこまでも 이자유코- 신지타 코노미치오 도코마데모 자, 떠나자 믿었던 그 길을 어디까지나 いざ征こう この命在る限り 이자유코- 코노 이노치 아루카기리 자, 떠나자 이 목숨 살아있는 한

3 몬데그린

시작부터 끝까지 몬데그린 가사가 있다(...). 몬데그린의 질만 따지면 썩던콩이나 오뎅송에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

立ち上がれ 死んでも譲れないものがある 닿지 않아 몇 신데 뭐 60세다 여보 똥가루 ​振り向くな 後ろに道はない 突き進め 구리 만두다 혹시 너니 미친 와 나 엿듣기 수술 매 孤独な歌声が闇夜に響く時 호떡은 나 부탁도 했다 야미요리 힘이 구떡음 ​刃に写るのはポッカリと浮かぶ月 야 이빠이 구축은 너와 호모 칼이 또는 가로채기 虚勢を張る胸に吹くのは旋風 여생이 뭐 하루 모내기 구구 너와 숨은 치카제 命を張るならば何かが変わるのだろう 입맞춤은 하루 달라봐 아니 가가 하와 루로 따로 悲しみに降る雨に男はただ濡れる 간나 신 믿니 그럼 안 되니 오타쿠와 타다 눌렀누 いざさらば 涙は拭わずに走り出す 이제 쌌냐 와따이 더워 누드 바지 뭐 확실 리버스 いざさらば 桜の花吹雪 風に散る 이제 쌌냐 와싸 그 나눠 하나 그 또 급하제 미치누 火花が散るほどに心をぶつけ合う 이건 아냐(...) 지루하다니 고퀄로도 구축해야흠 痛みを知ることを優しさと呼ぶのだろう 우따 미워 시루 꽃도 뭐 야 샷시 삼 꺼여 문어 가루 負けられぬ闘いに男の血は滾る 마켓 란란루 가가 타이니 어떡하노 치마 터질라 ​​解き放て 世界でただ一つ​その刃 포기 안 함 쟨 새가 있대 타야 이거 좋잖아 야 이뻐 ​​研ぎ澄ませ ​勝負は一瞬のイナビカリ 고기 십빠 쌩쇼 부왘 이의 있음 높이 나비 가루 ​立ち上がれ 死んでも譲れないものがある 닿지 마라 열심 대머리 줄래 나 뭐 먹고 자누 ​振り向くな 後ろに道はない 突き進め 그리 물풀에다 음식 먹임 미친 와 나 엿듣기 수술 매 いざ征こう 信じたこの道をどこまでも 이자 6백만 신이 진다 코로 뒤치 먹고 또 말해 뭐 いざ征こう この命在る限り 이자 6백억 코는 있댔지 어느 방향에

4 과거의 영광

물론 예나 지금이나 전설 취급을 받으며 찬양(?)을 받고 있는 영상이지만 요즘에는 티비플의 회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비례해서 다른 재밌는 영상의 수도 엄청나게 늘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전설은 언젠가 잊혀진다는 식의 취급을 받고 있다.

2015년 10월 5일 기준으로 이 영상의 재생수는 6위, 구름수는 6위, 인기도는 7위이다. 심지어 찜수는 20위 안에도 못 들어간다!(현재 49위) 뭐, 찜수 1위부터 5위까지는 1만대인데다가 웬만한 인기 영상들도 8천~7천대이므로 겨우 6천대인 이 영상이 감히 따라올 수 있겠냐만은...
7월까지만 해도 부동의 1위였으나 갑자기 순위가 뒤로 밀린 이유는 병만로이드를 비롯한 인기 영상들이 우후죽순 올라와서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거기에 저 미친 듯한 시간대 대비 구름 수 때문에 아예 영상을 못 보는 것도 한몫 했고... 덕분에 티비플 인기영상 TOP 40에도 못 들어갔다...

그런데 2016년. 티비플에서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제를 실행함에 따라, 몇몇 도배성 댓글들과 불량 이용자들, 음란 및 욕설 등이 들어간 구름과 영상들이 지워지면서 재생수 1위, 구름수 1위, 인기도 1위, 찜 수 34위로 올라가버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시 이 영상이 뜰 수 있는 지를 묻는다면, 글쎄(...) 티비플 서버 사정이 꽤나 나아지고 시스템이 개편되어서 영상 돌리는 게 쉬워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 영상은 재생 한 번 하려면 양질의 컴퓨터에서 10초 정도를 기다려야 하고, 그렇게 해서 출력되는 글자는 구름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이다. 영상 자체는 끊기지 않고 재생되지만 티비플의 깨알 같은 재미 중 하나인 구름을 볼 방법이 전혀 없어졌다는 뜻. 물론 기껏 재생해보면 구름이 구름으로 도배되어서 구름이랑 영상이랑 사이좋게 안보이지만

제 2의 일상 칼날이라는 제목의 티비플 영상은 2016년 10월 4일 기준 약 22만개의 구름으로 도배되어 이쪽이 더 고통받고있다. 영상
이거 2011년자 그원본이다전설이재림했다

5 MAD

마스터딸기 더빙 노래보다 배경음이 더 시끄럽다(...).
마스터딸기 더빙 2배속
60프레임
1.25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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