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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게임 SC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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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GO 마테리얼 설정화[1] | |
| 홍예검 - 칼라드볼그 (虹霓劍 / Caladbolg) |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40 | 최대포착 : 300명 |
| 지형파괴를 가능케 하는, 고위력과 광범위를 자랑하는 대군보구. 전승에서는, 휘두른 검광이 "언덕 세 개를 파괴했다" 는 무서운 힘이 소개된다. 전승에서는 "무지개처럼 뻗어난 검광"으로 언덕을 부쉈다고 하지만, 보구로서의 칼라드볼그는 지형파괴 무기로서의 측면이 짙다. 즉, 대지를 부수는 문답무용의 대공격. 천지천공 대회전. 훗날의 시대, 많은 영웅들이 손에 넣은 마검, 성검의 원형이라 여겨지고 있다.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원형이다, 라고도 한다. 이름인 "홍예"는 "무지개"를 뜻한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2권 中 |
1 개요
천지에 나의 검 있다면 천공에야말로 나의 힘은 소용돌이치지!이는 즉, 천지천공대회전!
페르구스 막 로이의 보구. 별명은 나선홍예검, 나선검. 이름의 홍예는 무지개를 의미한다.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포함한 수많은 마검과 성검의 원전이자 칼라드볼그 2의 원본.[2]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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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F | |||
| 진명개방 | |||
외견 및 연출대로 베는 것이 아닌 드릴형 공격. 칼날이 고속회전하며 적을 분쇄한다. 강인한 드래곤의 비늘도 분쇄. 근데 그럼 왜 검이지 에아도 그러잖아
'홍예'라는 이름과 걸맞게 도신을 무지개처럼 늘릴 수 있다고 한다. 그 사거리는 무지개 정도이며 위력은 언덕의 정상을 베어 떨어트릴 정도.[3] 허나 F/GO에서는 땅에 꽂아넣어 일대를 폭발시키는 식으로 연출되는데, 이는 언덕 파괴 일화에 영향을 받아 보구화되면서 지형살상무기로써의 측면이 강해졌다고.
F/GO에서의 이벤트 스토리의 언급을 보면 무지개면서 번개. 그 정체는 머나먼 옛 신들의 파편.
이 검의 사용자가 얼스터와 인연이 있는 자인 경우, 쿠 훌린은 스스로 걸은 맹약(기아스)에 의해 이 검 앞에서 한번은 패배해야만 한다. 덕분에 페르구스는 쿠 훌린과 제전할 경우 무조건적으로 승리가능.
영령 에미야(아처)는 이 검을 개량해 거짓 나선검으로 사용한다. 이름 덕택에 원본은 '나선검'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나선검은 별명으로 판명되었다.
참고로 F/GO의 일러스트를 보면 형태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노멀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도신을 늘리기 위해 형태변환시킨 모습이라고 추측된다.
3 트리비아
- 이전까지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원전 칼라드볼그. 사실 GoB의 내용물로도 등장하지만 CG는 없었다. 갈라틴과 칼라드볼그2에서 설정은 많이 나왔지만 등장은 F/GO가 처음이다.
그러니깐 위작품이 원본보다 연배가 더 많다는 소리다어딘가의 AUO가 들으면 노할 소리...
- 스튜딘 페스나에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로 나왔을 때는 아직 이 보구의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던지라, 디자인 자체는 칼라드볼그 2와 동일하게 등장했다.
- 어딜봐도 검이 아니라 드릴인데 다들 검이라고 한다.(...) 변체도냐는 비아냥까지 들을 정도. 게다가 인게임 공격모션까지 어딜 봐도 배트 휘두르는 모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