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훌린(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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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tay nightFate/EXTRAFate/Prototype
랜서 클래스
성숙한 모습전뇌세계젊은 모습
Fate/Grand Order
캐스터 클래스버서커 클래스
드루이드광왕(狂王)
프로필
키/몸무게185cm / 70kg[1]
이미지 컬러파랑색
특기낚시질, 맨몸 잠수, 등산
좋아하는 것기가 센 여자, 터무니 없는 구속
싫어하는 것빙 둘러 말하는 방침, 배반
천적길가메쉬, 아처
클래스 적성랜서 / 캐스터 / 버서커[2]

1 소개

クー・フーリン/ Cú Chulainn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성우칸나 노부토시(젊은 시절(?)은 나카이 카즈야) / 위훈[3] / 토니 올리버.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nd 기준 성향 분류로는 준법적 중립. 디어뮈드 오 디나와 비교하면 '좀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쿨하고 심성은 올바른 훈남 영웅'. 폭력적인 성격이지만 밑바탕은 정의로우며, 붙임성 있고 다정한 한편 자신이 영웅이라는 자각과 자존심도 확고하다. 생전의 삶부터가 안습이었고, 서번트로 소환된 이후에도 이제는 랜서하면 생각나는 온갖 불운에 휘둘리고,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그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그러한 불운에 좌절하거나 낙담하는 법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 어제까지 목숨을 걸고 싸운 적과도 웃으면서 술잔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쿨함과 친화력을 갖고 있는 동시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친구도 가족도 (그후 씁쓸해할 망정) 베어버릴 수 있는 남자. 어두운 원념이나 증오를 좀처럼 품지 않는 이런 쿨하고 표표한 성격 덕에 남성 팬들도 많다. 일본에서는 아니키(형님)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천적은 길가메쉬아처, 특히 아처와는 원작자 공인으로 상성이 좋지 않으며[4], 개그성 스핀오프에서는 길가메쉬와도 티격거리기 바쁘다.

딱히 배신을 했다고 상대방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그릇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싫어하기 때문에 배신은 배로 갚아주는 타입. 에미야 시로에게는 애송이라고 하지만 딱히 악의가 있어서는 아니고 그저 미숙해서 그럴 뿐 시로 자체에 대해서는 제법 괜찮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5] 근데 그 아이는 커서 자신의 속을 썩이는 악연이 된다.

시리즈 출연 남캐 중에서는 아처 다음 갈 정도로 인기가 꽤 좋다. 지금에 비해 여성팬들이 적었던 시절[6]에도 아처와 함께 여성팬들을 끌어모은 장본인.

특유의 청색 쫄쫄이 패션으로 악명이 높은데 랜서가 전장을 뛰어다니던 기원 1세기경의 켈트 전사들의 전투 복장은 전신 나체에 파란 염료만 바른모습이었으니 이걸 그대로 내보내면 여러 의미에서 곤란해지기 때문에(…) 바디슈츠 복장으로 대체한 듯. 그냥 디자인 센스가 부족한 것 같지만

여담으로, 단순한 꽁지머리로 보이는 머리스타일이지만 의외로 비범하다. 그러니까 머리가 전체적으로 스포츠 컷 처럼 짧은데 아랫 부분은 긴, 자세히 보면 기이한 스타일이다. 투블럭 모히칸컷으로 뒷머리 길러서 묶고 다니면 이렇게 될 듯. GO에서는 꽁지머리가 없고 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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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hollow ataraxia

Fate/hollow ataraxia의 마지막 장면 이후로 어쩐지 '빌딩 옥상 위에 앉아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상징이 되어버린 것 같다. 공식 일러스트나 영상 등에서 이런 구도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무척 많다.

여담이지만 랜서 역시 길가메쉬를 두고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나라 말아먹은 놈'이라 평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와 시로가 도망칠 수 있게 길가메쉬의 발을 묶는 과정에서 길가메쉬에게 하고싶은 대로 놀아나서 나라를 말아먹은 근성 썩은 놈이라고 신나게 디스해줬다.

2 인물 배경

쿠 훌린

얼스터 신화에 등장하는 아일랜드의 대영웅. 얼스터 신화에서 등장한다. 빛의 신 '루'와 얼스터 왕 코노르의 여동생 '데히티러'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영웅. 어린 시절 이름은 세탄타(Setanta)이며, 어릴 적부터 「이 아이는 영웅으로 살아간다」고 예언되어 있었다.

쿠 훌린(Cú Chulainn)은「쿨란의 맹견」이란 뜻이다. 이것은 어린 시절, 쿨란이란 대상인의 개를 실수로 죽여버린 세탄타가「이 개에게 새끼가 있다면, 내가 길러서 똑같이 강하고 충실한 개로 만들어 내겠다. 그때까지는 내가 당신을 지켜주겠소」라고 맹세한 일에서 유래한다. 쿠 훌린이란 두번째 이름은, 유명한 쿨란의 맹견을 맨손으로 죽인 역량은 물론이요, 어린애이면서도 기르던 개를 잃은 주인을 배려했던 세탄타의 기량을 칭송하는 것이기도 하다.

늠름한 어른으로 성장한 쿠 훌린은 어떤 여성과 맺어지기 위한 조건으로 '그림자의 나라'라 불리는 마경으로 향하게 된다. 쿠 훌린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목적지에 도달. 그림자의 나라의 주인, 마녀 스카자하의 마음에 들어 그녀 밑에서 단련을 거듭하여 여러 가지 마술과 체술을 습득한다. 그리고 훗날 쿠 훌린의 심볼이 되는 마창 게이 볼크를 손에 넣고 그림자의 나라를 떠난다.

전설에서 쿠 훌린은 용감하고 자비심이 깊으며 마음씨 좋은 젊은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전장에서는 자비 없이 적을 쓰러뜨리는 쿠 훌린이지만, 신의를 중시하며, 한번 한 맹세는 결코 깨지 않는 고결함을 갖고 있었다.

켈트의 전사에게는 '서약(Geis)'라 불리는, 각자의 계율을 맹세하는 관습이 있으며, 서약을 깨뜨린 전사는 저주에 걸린다. 쿠 훌린은 자신의 두번째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평생 개를 먹지 않는다"는 서약을 지니고 있었는데, 성실하게도 결코 그것을 깨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한 서약은 훗날 그의 목숨을 빼앗는 요인이 된다. 적국과의 싸움 중, 국력에서 밀리는 고국 얼스터를 지키기 위해, 쿠 훌린은 자신이 파멸할 것을 알면서도 수많은 서약을 맺고, 그 대가로 적국에도 불리한 서약을 시켰던 것이다. 쿠 훌린이 맺은 서약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쿠 훌린의 숙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여왕 메이브와 맺은 「하루에 한 명의 전사하고만 싸운다」와 오랜 친구 페르구스와 맺은「1승 1패」, 이렇게 2가지 서약이 있다.

쿠 훌린의 수많은 빛나는 전적은 옆나라 '코노트'와의 싸움에서 집약된다. 코노트의 여왕 메이브는 남편과의 소싸움에 이기기 위해, 얼스터에 사는 황금의 소 '도운'을 손에 넣으려고 불합리한 침공을 하면서 두 진영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세 나라의 연합군인 코노트 군을 맞이해, 쿠 훌린은 무려 7년 동안 열세인 얼스터 군을 계속 떠받치며, 마침내 코노트 군을 격퇴한다. 그 때 쿠 훌린은 싸움의 원흉인 메이브를 사로잡지만, 「여자를 죽일 수는 없다」며 그녀를 석방하고, 얼스터는 코노트와 화해한다.

하지만, 여왕 메이브는 석방을 최대의 모욕이라고 받아들였고, 쿠 훌린에게 사적인 복수를 개시했다. 그녀의 수많은 책략 끝에, 자신이 맺은 서약들을 하나씩 깨뜨린 쿠 훌린은 모든 힘을 잃고, 옆구리에 창을 맞게 된다. 긍지 높은 쿠 훌린은 쓰러진 채로 죽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몸을 기둥에 묶었다. 그리고 죽기 직전, 강에 흐르는 자신의 피를 마시는 수달을 보며 그 탐욕스러움에 큰소리로 웃고는 선 채로 절명한다.

호걸이며 호쾌한 남자라 불리는 쿠 훌린에게는 죽음과 파괴를 주관하는 여신 모리안의 가호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보통 관계가 아니였다. 처음에 쿠 훌린이 하필이면 여신의 가호를 거부해 버린 것이다. 모욕을 당한 모리안은 여러가지 동물로 변화하며 쿠 훌린의 목숨을 노렸다. 하지만, 쿠 훌린은 그것들을 전부 격퇴하고, 오히려 상처 입은 모리안을 치료해줬다. 모리안은 그의 고결함에 진심으로 감복하여, 쿠 훌린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그를 지원할 것을 결심한다. 쿠 훌린의 긍지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그가 궁지에 몰려도 손을 내밀지 않으며, 한 사람의 영웅이 살아가는 모습을 쭉 지켜보았던 것이다.

Fate/stay night, 게임 내 서번트 설명 항목

신화대계 - 미솔로지(神話大系 / mythology)에 속하며,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천(天).

빛의 왕자 쿠 훌린. 얼스터 최강의 전사. F/GO에 나오길 얼스터 전설은 기원전 1세기에서 서기 1세기까지, 쿠 훌린은 제2특이점인 서기 60년으로부터 몇십 년 전에 사망했다. HA에 나오길 성인식을 치룬 게 12~14살, 그림자 나라에 간 것이 16살.

원전과 다른 점들을 설명하자면, 얼스터 사람들은 특정 시기에 잠드는 게 아니라 '침공당하면 힘이 빠진다'(...)는 상태였고, 쿠 훌린은 하루에 100명~200명이 아니라 5000명을 처치했다. 아들인 콘라에게 세 가지 기아스를 걸도록 한 것도 아이페의 질투가 아니라 쿠 훌린의 요청.

간단히 요약하면 먼치킨 하렘 마창사였다. 하렘 쪽이 특히

3 스테이터스

쿠 훌린이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의 스테이터스.

여러 면모를 지닌데다 여러 마스터와 계약했기 때문에 조금씩 다르다.

3.1 패러미터

면모클래스작품마스터패러미터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성숙한 모습랜서Fate/stay night코토미네 키레이BCACEB
Fate/Grand Order주인공
전뇌세계에서Fate/EXTRAEXTRA 린BA[7]ACDB
젊은 모습Fate/Prototype레이로칸 미사야ACA+BDB
드루이드로서캐스터Fate/Grand Order주인공EDCBDB
광왕(狂王)으로서버서커Fate/Grand Order주인공AB+A+CDA
  • 키레이가 마스터일 때에는 지명도 부족이 겹쳐 제 컨디션을 발휘 못 하는 상태. 키레이가 마술사로서 영 구리다는 점과 마력을 제대로 안 줬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로 같이 다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EXTRA 린이 마스터일 때에는 삼국지 최강의 일각인 여포에도 호각인 전투력을 지닌다. 패러미터는 B / A / A / C / D지만, 내구는 전투속행을 깎으며 올린 거라 본래 어느정도인지는 불명이다.
  • 신체특성은 동일한 Proto 면모는 SN 면모에 비해 근력과 마력이 한 랭크 높다. 민첩에 +가 붙어있는데 이는 정신성의 차이. 중갑을 입었지만 내구에는 변함이 없다.
  • 캐스터일 때에는 백병전 패러미터가 E / D / C로 매우 낮아졌다. 근력은 세 랭크, 내구는 한 랭크, 민첩은 두 랭크 감소. 대신 마력이 한 랭크 올랐다.
  • 버서커 얼터일 때에는 백병전 패러미터가 A / B+ / A+로, 개조된데다 광화 버프까지 받은 탓인지 근내민이 전부 1랭크 상승하고 추가로 내구와 민첩에 +가 붙었다.
  • 어째서인지 딱 평균적인 적성의 마스터, 구다코는 그 전 작품에 나온 패러미터들과 완벽히 똑같다.

3.2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제 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C

캐스터 클래스 적성까지 있지만 대마력은 그리 높지 않다.
 
■ 고유 스킬




랭크
A성숙한 모습, 젊은 모습
체념[8]을 못한다. 빈사의 부상이라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살아남는다.
A → C전뇌세계에서
궁지에 몰렸을 때의 '생명력의 강인함'.
빈사의 부상일지라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며 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살아남는다.
마스터가 내구 수치를 부스트했기 때문인지 일시적으로 랭크가 다운되어 있다.
A버서커 얼터
상세불명.
Fate/hollow ataraxiaUBW TVA

전승에 나오길 자기 몸을 나무에 묶은 상태에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 싸웠는데, 그걸 반영한 스킬.[9] 영핵인 심장이 뚫려도 즉사하지 않고 버틴다.
전투속행 스킬은 서번트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달라서, 쿠 훌린의 전투속행은 '죽을 때 죽더라도 쉽게 죽진 않는다'를 나타내지만, 버서커의 전투속행은 '생환. 즉, 잘 죽지 않는다.'를 나타낸다. 여담으로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4회전 랜서는 '반드시 살아서 영지로 귀환한다'를 나타낸다.
 



랭크
C성숙한 모습, 젊은 모습
전투에서 이탈하는 능력. 또한, 불리해진 전투를 전투개시 턴(1턴째)로 되돌리고, 기술 조건을 초기치로 돌린다.
D캐스터
상세불명.

仕切り直し(시키리나오시)[10]
궁지에 몰려도 탈출해내는 전투센스. 육체면에서의 생존력이 전투속행이라면 전투센스 면에서 생존력은 재정비다. 덕분에 5차 랜서는 살아남기에 특화되어 어떠한 사지에서도 살아 돌아올 수 있다. 전투에서 이탈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기에 본편에서는 마스터로부터 받은 정찰 임무를 완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Fate/Grand Order에서 말하길, 이 스킬과 전투속행의 병행으로 인해 랜서가 가장 자신있는 건 난전이지만, 본인 취향이 정면전이라 그닥 자주 쓰지 않는다고 한다.
 

랭크
B성숙한 모습, 젊은 모습
북유럽의 마술각인 '룬'을 소지.
그림자 나라의 전사는 무예백반, 단지 창을 휘두르는 것 뿐인 전사는 키우지 않는다.
스승인 스카자하가 그런 방침이었는지 쿠 훌린은 룬 마술에도 정통하다. 일류에 가까운 실력자이지만 본인은 걸리적거린다고 별로 쓰지 않는다.
A캐스터
스카자하에게 받은 북유럽의 마술각인, 룬의 소지.
이것을 가려 씀으로써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구사한다.
다만, 효과의 동시 복수 사용(병용)은 불가.

스카자하로부터 배운 18개의 '원초의 주각 - Rune'을 소지했다. 룬 마술을 습득했고, 룬 마술에 의한 가호를 받고 있다는 걸 나타내기도 한다. 쿠훌린이 습득한 건 신대의 룬과, 그 신대의 룬보다 몇 단계 이상 강력한 원초의 룬이라고 한다. 랜서 본인은 룬 마술보다 창술을 이용한 전투를 선호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룬을 거의 쓰지 않는다. 랜서가 사용하는 룬 마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시길.
주로 사용하는 룬은 이것. 현대 알파벳의 F자와 유사한 형태로, 안수즈(ANSZ, ansuz), 안사즈(Ansaz)라 불린다. 원작에서는 불의 룬 이라고 써놓고 요미가나로 안수즈라 적어 놨다. 원래는 그런 의미는 없지만 작중에서는 불의 룬으로 표현했고, 공의 경계마법사의 밤에서 토우코가 직접 안사즈(アンサズ)라고 이름까지 대가며 발동시켰다.
FGO에서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자 A랭크로 상승했다. 스카자하 왈 "전사 주제에 쓸데없이 룬을 잘 쓴다"고. 쿠 훌린 얼터일 때에는 육체보강과 재생용으로만 사용한다.
 


랭크신령 적성을 가지는가 아닌가. 높을수록 보다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이라고 한다.
B

빛의 신 루의 아들. B랭크면 주신과의 반신반인 정도인 듯 하다.[11]
Fate/EXTRA에서 나오길 랜서의 신성 스킬은 '숙청방어'(粛清防御)란 특수한 방어 수치를 랭크 분량만큼 삭감시키고 신앙의 가호, 보리수의 깨달음을 타파하는 기능도 있다.
 







랭크
B성숙한 모습, 젊은 모습
날리는 무기에 대한 방어. 저격수를 시야에 넣고 있는 한 어떠한 투척 무기일지라도 육안으로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다.
단, 초원거리에서 가하는 직접 공격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광범위의 전체 공격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A캐스터
상세불명
C버서커 얼터
상세불명

矢よけの加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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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성. 사격(투척)무기에 대응하는 직감, 다시 말하자면 원거리 한정으로 발동되는 직감 스킬.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적의 살기로부터 궤도를 읽어낸다. 사수를 시야에 포착하고 있으면 효과가 증대한다.
어디까지나 궤도를 읽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튕겨내고 피하는 건 본인의 기량. 때문에 착탄시 폭발하는 타입 등, 튕겨내기도 회피도 통하지 않는 공격은 어찌할 수 없다. 또한 어디까지나 투척 타입 한정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리치가 긴 무기를 사용한 원거리 직접 공격에는 가호의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다.
B랭크면 사수가 시야에 없더라도 대부분의 사격(투척) 무기에 대응할 수 있고, 사수를 포착시 어지간한 보구가 아닌 한 통하지 않는다.
클래스에 영향을 받는지 캐스터 클래스일 때에는 A랭크, 쿠 훌린 얼터일 때에는 C랭크로 오르내린다.
 



랭크젊은 시절의 모습
B+상세불명.

대마물 전투능력을 스킬화한 것으로 보인다.
 





랭크버서커 얼터
A쿠 훌린의 신음소리는, 땅에 잠든 정령들을 깨우고, 적군 병사들의 정신을 꺾는다. 정신 쪽의 간섭.
적진 모두의 근력과 민첩의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랭크 다운한다.

드디어 제대로 나온 정신간섭계 용맹과 다른 스킬들이 의의를 얻었다
쿠 훌린 얼터일 때 지니는 스킬. 근력과 민첩을 랭크다운시키는 흉악한 스킬이다.
 


몇 가지 기아스가 걸려있다.
  • 개를 먹을 수 없다.
생전에 개를 먹고 왼팔을 쓸 수 없게 되었다. 핫도그여도 적용은 되는 듯(...). 다만 핫도그 디버프는 10분만에 풀렸다.
  • 칼라드볼그를 든 상대에게 한 번 패배해야 한다. (다만 칼라드볼그를 든 상대가 얼스터와 인연이 있어야 한다.)
페르구스와 한 1승1패의 약속 기아스를 말하는 듯 하다. 그래서 스튜디오 딘 TVA에서 길가메쉬가 칼라드볼그를 써서 랜서를 죽인 것으로 이말저말[12]이 많았는데. 어차피 길가메쉬는 얼스터와 인연도 없고, 길가메쉬가 꺼낸 것이라면 쿠 훌린 전승상의 칼라드볼그가 아니라, 칼라드볼그라는 보구의 원형일 것이므로, 팬서비스, 혹은 길가메쉬의 유열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여자를 죽이지 못한다. / 주군을 죽이지 못한다. 라는 내용이 있어 바제트와 싸울 때는 이 두 가지를 어겨야하는 상황이 돼서 패널티를 받는 것을 에미야 시로는 걱정했지만, 쿠 훌린 본인이 기어스가 아니라 언급했다.[13] 기어스라 전해졌지만 그냥 본인의 룰이였던 듯.

아일랜드에서는 불면의 가호[14]를 가지고 나온다는 언급이 있다.

본인이 말하길 기이할 정도로 병에 걸린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 이 또한 무슨 능력 아닌가 추측된다.

3.3 보구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 - 게이 볼크 (刺し穿つ死棘の槍 / Gae Bulga)
랭크 : B종류 : 대인보구레인지 : 2~4최대포착 : 1명
꿰어 뚫는 죽음의 나는 창 - 게이 볼크 (突き穿つ死翔の槍 / Gae Bulga)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5~40최대포착 : 50명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 - 게이 볼크 (抉り穿つ鏖殺の槍 / Gae Bulga)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5~50최대포착 : 100명

랜서일 때 지니는 보구. 쿠 훌린이 가장 좋아하는 보구다.
자세한 건 게이 볼크 문서 참조. 게이볼크, 게 볼크, 찔러뚫는 죽음의 가시 창, 꿰어뚫는 죽음의 나는 창, 찔창, 날창,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불태우는 화염의 우리 - 위커맨 (灼き尽くす炎の檻 / Wicker Man)
랭크 : B종류 : 대군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캐스터일 때 지니는 보구. 생전에는 없었지만 캐스터로 소환될 때에 한해 드루이드가 됨으로서 지니게 되는 보구이다.

자세한 건 쿠 훌린(Fate/Grand Order) 문서 참조.
 


대신각인 - 오호드 데우그 오딘 (大神刻印 / オホド・デウグ・オーディン)
랭크 : A종류 : 대성보구레인지 : 1~80최대포착 : 500명

캐스터일 때 지니는 보구. 위와 달리 생전부터 지니고 있던 보구이다.

자세한 건 쿠 훌린(Fate/Grand Order) 문서 참조.
 


깨물어 부수는 사아의 짐승 - 쿠리드 코인헨 ( 噛み砕く死牙の獣クリード・コインヘン / Curruid Coinchenn)
랭크 : A종류 : 대인(자신)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1명

버서커 얼터일 때 지니는 보구. 버서커 얼터로 소환되면서 생겨난 보구이다.

자세한 건 쿠 훌린 얼터 문서 참조.
 


아일랜드 본토에서 소환될 경우 성(城)[15]을 가지고 나올 수 있는데, Fate/Apocrypha에서 보구라고 언급된다. 단 이 성은 허영의 공중정원처럼 이동하지는 못한다고 언급된다. 원숭이의 일야성 시리즈 같은 타입인 듯.

그 외에도 아일랜드에선 전차[16]를 가지고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또한 보구인지는 불명.

4 전투력

얼스터 최강의 전사
세계 최강의 창병[17]

아일랜드의 간판급 대영웅인만큼, 쿠 훌린 본래의 전투력은 지금까지 등장한 다른 대영웅들과 비교해도 꿀릴 게 없는 최강급 영령 중 하나. 페르구스와 함께 얼스터 최강 전사의 일각을 담당하고 있다.

랜서뿐만 아니라 버서커(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언급), 캐스터(Fate/Complete Material Ⅲ에서 언급)의 멀티클래스 적성을 갖추고 있다. 버서커로 소환되면 전투할 시에 우렁찬 고함소리와 함께 몸이 부풀어오르며[18], 악귀처럼 행동한다고 한다. 그래도 가장 잘 어울리는 클래스는 랜서라고.

캐스터 쿠 훌린이 마이룸 대사에서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는 것도 시험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고, 마테리얼에서도 근접전으로 가면 패러미터를 올리고 검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페르구스는 또 쿠훌린이 검에 소질이 없다고 말해 뭔가 말이 엇갈린다. 다만 페르구스의 기준에서만 별로일 뿐 창보다는 모자라도 어느 정도 자질이 있는 듯 HA에서 "검이나 활이나 전차를 좀 다뤄. 뭐, 18번은 창이지만."이라고 말한다.[19][20]

성숙한 모습

  • 서구권에서 소환될 경우 : 제대로 된 지명도 보정을 받아 아르토리아, 헤라클레스에 비견되는 강함을 지닌다.
  • 아일랜드에서 소환될 경우 : 토지보정까지 받아 아르토리아보다 우위, 같은 아일랜드 랜서인 디어뮈드에게는 한판승 수준이 된다. 성, 전차, 불면의 가호가 부가된다.
  • 일본에서 소환될 경우 : 서구권에선 지명도가 높지만 일본 같은 동양에서는 그리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영웅이다.[21] 때문에 지명도 보정이 거의 제로라서 힘이 열화된다. 본래는 쿠훌린쪽의 전투력이 우위에 있음에도 마스터 백업 차이 때문에 화력 승부에서 4차 랜서에게 밀린다고. 대영웅이라기에는 좀 아쉽지만 일격필살 고효율 보구를 지니고 높은 생존력을 지녀 여전히 강력한 일류 서번트.
  • 전뇌공간에서 소환될 경우 : 우수한 마스터까지 지니면 버서커(여포 봉선)과도 호각일 정도며, 그조차도 마스터 차이로 우세를 잡아가고 있었다.
  • 여러 클래스로 현계된 자신이 있어 스펙이 떨어졌다는 Fate/Grand Order의 쿠훌린은 그 힘을 되찾기 위해 용 100마리를 살해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젊은 모습

  • 강력한 일류 서번트.
  • 무쌍의 대영웅.
  • 진취적인 정신성이 반영되어 중갑을 입고 있음에도 5차 때보다 더 민첩이 높다.(A+)

캐스터

  • 요정 정보지(비비안)에 이름이 실렸을 법한 톱 서번트, 강력한 캐스터.

반전한 버서커

  • 전신 개조와 성배 백업으로 대영웅급을 넘어선 압도적인 강함을 지니고 있다. 일신의 힘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라마의 말에 따르면 세계 최강의 창병이라고.

창을 다루는 기량이 매우 뛰어나서 아처에게 "창을 다루는 실력은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같은 찬사를 듣기도 하는 등 최정상급 창수 중 한 명이다. 터무니 없는 수련으로 선악의 구분을 초월한 무의 경지를 쌓아 성배대전의 카르나, 아킬레우스와 마찬가지로 그 기량은 신역에 발을 들이고 있으며 성검을 든 세이버 같은 톱 클래스 대영웅들과 호각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HA에선 본인이 "투창에서 자기를 이길 수 있는 이는 두 사람, 조건부로 세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로 랜서들은 공통적으로 창을 회수하느라 빈틈이 생겨 그 틈을 노려 접근할 수 있는데, "창을 회수하는 타임로스 자체가 없다"고 묘사될 정도로 파고들 빈틈이 아예 없는 건 쿠 훌린이 유일하다.[22] 다만 이게 정말로 모든 영령을 통틀어 기량이 3위 안에 든다는 건 아니고, 대영웅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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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 TVA
나스가 극찬한 바로 그 장면.
이 장면은 이후로도 쿠훌린의 창술을 대표하는 장면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쿠 훌린의 창술은 입 벌어질 속도와 직선적 강력함을 무기로 삼고 있다'

나스 키노코의 트위터[23]

쿠 훌린의 창술은 짐승과 같이 거칠고, 직선적이고, 빠르게 묘사되며, 이는 ufotable이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완벽하게 재현해주었다]].

스피드가 라이더와 더불어 5차 성배전쟁 제일. 평균 스피드는 라이더가 더 빠르지만, 순간 스피드는 랜서가 더 높다.

그리고 카니발 판타즘 때문에 이미지가 왜곡되긴 했지만 생존력 한정으로 헤라클레스와 동급. 보유스킬인 전투속행과 재정비 덕분이라고 하며, 본인 스스로 세이버와 아처 둘 다 상대하는 경우를 상정하며 "막는 것만이라면 문제없다"고 말했다. 어떠한 사지(死地)에서도 살아 돌아오는 영령. 작중에서도 전투력에서 밀리는 상대에게 오랜 시간 잘 버틴다.[24]

전투광인 설정에 맞게 작중에서 자주 다른 서번트들과 잘 비교된다. 각종 서번트 VS 인터뷰나 설정집은 물론 작중에서도 본편, EXTRA 가리지 않고 다른 서번트와의 우열을 가늠하는 묘사가 유독 많다. 예를 들어 아일랜드라는 지형에 한정해서 한판승이 가능하다는 디어뮈드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총체적으로 호각', 혹은 열세라고 언급. EXTRA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쿠훌린 콤비는 레오와 가웨인 콤비와 정면에서 싸우면 승산이 없다고 언급된다.[25]

5 극중 행적

5.1 후유키의 제5차 성배전쟁 - Fate/stay night

5.2 달의 성배전쟁 - Fate/EXTRA

5.3 도쿄의 2차 성배전쟁 - Fate/Prototype

이 때도 정체는 쿠 훌린으로 동일했지만, 성격이나 겪게 되는 스토리는 여러모로 달랐다.

성우도 다른 탓에 제작진이나 팬들은 실질적으로 다른 캐릭터로 취급했으나, 캡서버에서 떡밥을 뿌리고 Fate/Grand Order에서 쿠 훌린의 젊었을 적 모습이란 설정이 붙었다. 랜서 릴리

5.4 성배탐색 - Fate/Grand Order

페그오에서 4가지 모습으로 참전. 3성 랜서 둘과 3성 캐스터 하나, 5성 버서커 하나.

인게임 성능은 각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쿠 훌린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랜서/쿠 훌린 [프로토타입\]]]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쿠 훌린 문서 참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쿠 훌린 [얼터\]]] 문서 참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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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올 캐릭터 투표에서는 통합 20위를 차지. Fate 시리즈 남자 캐릭터에선 7위다.

국내한정으로 꽝조사[26]라는 별명이 있다. 우리말 고운말이란 프로그램에서 꽝조사를 설명할 때 할아의 낚시장면으로 설명을 했다.

타입문에서는 서구권에서 아서 왕, 헤라클레스와 비등한 지명도란 설정이지만, 실제론 아일랜드, 영국을 제외하면 유럽에서도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아서 아서 왕, 헤라클레스에 비해 현저히 지명도가 낮다.[27] 유럽에서도 Fate나 여신전생 같은 다른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으로 덕 계열에서 알려진 게 크다.

인지도에서는 조금 딸리지만 쿠 훌린으로서 미디어에 등장한 것은 여신전생이 먼저인데다 필살기인 게이볼그가 워낙 안습해서 그런지, 진짜 필살기는 데스 바운드라는 드립도 있다.

6.1 붉은 궁병과의 악연

랜서 : "그 녀석이랑 같이 있으면 말이야. 그 빨간 궁병 얘기다. 어디에 소환되든 그 낯짝이 있다고. 이제 슬슬 운명같은걸 느껴버릴거 같단말이지? 아, 싫다 싫어."
아처 : "서번트의 클래스에 상성이 있듯이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 나의 경우에는 금색의 아처파란 랜서가 그거다. 부디 같은 팀에 넣어주지 않으면 좋겠군."

악연은 아처가 아직 인간이었던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의 심장이 (물리적으로)꿰뚫렸지

에미야 가는 곳에 쿠 훌린 있고 쿠 훌린 있는 곳에 에미야 있다. 이상할 정도로 둘은 인연Fate♂으로 묶여있다. 서로 징글징글한 사이 Fate/EXTRA에서는 5차 서번트 중 둘만 출연, CCC에서는 둘 다 히든 보스로 출연, 엑스텔라에서는 같은 진영,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는 사이좋게 둘만 바제트에게 패배(...)한 탓에 출연 못 했고 미유가 처음 인클루드한 카드는 랜서, 이리야가 처음 인스톨한 카드는 아처였다. 또한 스튜딘 애니판의 오프닝에서는 묘하게 서로 라이벌인 것처럼 연출하기도 했다. 게다가 서로 체격이 비슷한데다가 색깔도 마침 빨강과 파랑으로 대비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 둘의 BL커플링은 Fate 커플링 중 메이저 중의 메이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물론 BL 외에도 개그성으로도 많이 묶인다.

이런 인연 때문에 F/GO 마이룸 대화에서는 아처와 랜서 둘 다 한탄한다. 그리고 언급은 없지만 길가메쉬와도 제법 악연. 에미야와 쿠 훌린 모두 서로 다음으로 많이 만나는 게 길가메쉬다. 전부 페이트 공무원들이니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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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장과 체중 사이의 관계성이 일러스트의 고증에 어긋나는 것 같으나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다. 180 중반대에 70kg는 일러스트만큼은 아니지만 체지방량이 적다면 충분히 근육질로 묘사할 수 있다.
  2. 세이버 클래스의 적성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서로 모순되는 언급이 있어 애매하다. 하단의 Fate/Grand Order 문서 참조.
  3. 초기에는 완전 악당톤을 들고와서 형님 보이스를 기대한 사람들에게 좀 실망을 줬다. 뉴타입 인터뷰에서 캐릭터 해석이 잘못되었던 것을 성우가 인정하기도 하였다. PD는 뭐하냐. 22화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제대로 대인배스러운 목소리가 나왔다. 문제는 그 장면이 길가메시랑 자문자답 씬.
  4. "(아처는) 랜서와 꽤나 닮은 점이 있습니다만, 랜서가 난잡한데 비해 아처는 신경질적일 만큼 정리정돈합니다. 그런 부분이 그 두 사람이 사이 나쁜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며 제1회 페이트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나스가 코멘트했다.
  5. 특히 UBW루트가 그렇다. 시로가 조건을 걸 때 마스터를 물은 게 아닌 린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조건을 걸자 마스터보다 그게 더 중요하지라면서 껄껄거린다.
  6. 그래도 Fate/stay night은 지금보다 여성팬들이 적었던 시절에도 남성향 야겜출신치고는 이례적으로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였으며 이는 타입문을 남성향 야겜으로 즐기는 사람보다 그냥 재밌어서 즐기는 사람이 더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7. 단, 여기서는 전투속행을 내리고 내구를 부스트시켰다고 나오니, 원래 내구가 A인지는 불명이다.
  8. 원문은 往生際. '체념'을 뜻하기도 하고 '죽을 때'를 뜻하기도 하는 단어다.
  9. 전승에 따라서는 자기 내장으로 묶거나, 그 상태에서 3일간을 싸웠다.
  10. '仕切り直し'는 원래 스모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양 선수가 서로 호흡이 맞지 않을 때 자세를 다시 잡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보통 어떤 행동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걸 뜻하는 단어이다.
  11. A랭크는 그에 더해 신으로서 숭배되거나 신과 일체화해야 한다.
  12. 상성을 이용한 것이다/아니다
  13. "특별히 계율이라고 할 것도 없으니 뭐, 어떻게든 되겠지."
  14. 원전에서 스카자하가 아이페와 결전을 벌일 당시, 스카사하가 쿠 훌린을 전장에 내보내기 싫어서 수면약을 먹였지만 통하지 않은 적이 있다. 타입문에서도 내보내기 싫어서 몇 번이나 말다툼을 했다고.
  15. 원전을 생각할 때 현지에 유적으로 남아있는, 코노트 군과 싸울 때 거점으로 삼은 성으로 추측된다. (다만 현존하는 성은 11세기에 재건축된 것이다.)
  16. 원전을 생각하면 마부의 왕 '뢰크'가 몰고 말의 왕 '회색의 마하'가 이끄는 그 전차.
  17. 통상 버전이 아닌 쿠 훌린 얼터에 대해 나온 언급. 본래보다 더 강해진 쿠 얼터는 정말로 적수가 없는 무쌍을 보였다.
  18. 盛り上がり. 고조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19. 실제 전설에서도 Cruaiden Cadatchenn란 칼을 가지고 있었고, 그 칼을 가지고 싸웠단 이야기가 있다.
  20. 혹은 칼라드볼그가 검이 아니라 완전히 드릴의 형태라, 오히려 페르구스쪽이 검술이란걸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다.
  21. 작중에서 시로는 길가메쉬라는 영웅이 일본에서는 좀 마이너하다고 언급하면서도 본인은 그 영웅의 존재를 알고있지만, 쿠 훌린은 이름을 들었을 때 처음 듣는다고 반응한다.
  22. 디어뮈드는 그 빈틈을 파고들면 왼손의 단창으로 카운터를 먹이고, 카르나도 빈틈이 있어서 흑의 세이버의 접근을 허용한다. 거기에 브륜힐데 역시 아서 왕에게 접근을 허락했다가 마력방출(불꽃)에 의한 자동요격으로 다시금 거리를 벌릴 수 있었다.
  23. 이와 비교해서 디어뮈드의 창술에 대해서는 '화려한 중국무예식 난투극'이라고 언급했다.
  24. 이 생존력은 F/GO에서 100% 재현되었다. 쿠 훌린이 쓰러지지 않아
  25. 다만 이는 달의 성배전쟁 특성상 마스터가 단순 마력백업만이 아니라 코드 캐스트로 크게 간섭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통상의 성배전쟁과 달리 마스터전이 없기에 서포트에 완전 주력할 수 있고, 그 서포트의 범위도 물질세계쪽의 성배전쟁보다 크다. 하물며 레오는 린과 라니가 2대 1로 덤벼도 이길 수 있다는, 명실상부 최강의 마스터고.
  26. 낚시를 가서 허탕만 치는 낚시꾼을 이르는 순 우리말. 근데 랜서는 저 허접한 낚싯대로 별의별걸 다 낚아올린다는게 함정
  27. 이건 기독교의 전파로 인해 아서왕 이전의 켈트신화 대부분이 손실, 훼손되서 발생한 일. 신화의 내용을 담은 기록이 거의 없는데 널리 알려졌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하다. 당장 다른 신화들과 비교하여도 인도 신화는 '마하바라타'를 비롯한 경전들이 수없이 남아있고, 북유럽 신화의 '에다'의 경우 신앙심은 없었어도 손실된 내용이 적으며, '그리스 신화'는 신전이나 조각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다 르네상스에서 다시 해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