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No.5 | |
칼라일 디온 미첼(Carlyle Deon Mitchell) [1] | |
생년월일 | 1987년 8월 8일 |
국적 | 트리니다드 토바고 |
포지션 | 센터백 |
신체조건 | 188cm / 75kg [2] |
등번호 | 5번 |
프로입단 | 2007년 Memphis FC |
유스팀 | Memphis FC |
소속팀 | 조 퍼블릭 FC (2008~2011)[3] 밴쿠버 화이트캡스 (2011~2014) FC 에드먼튼 (2013,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15~) |
국가대표 | 25경기 / 0골 [4] |
1 소개
그라운드를 누비는 흑표범[5]
서울 이랜드 FC의 축구 축구선수로 센터백을 맡고 있다.
K리그 역사상 최초의 트리니다드 토바고 국적 선수로 MLS 시절 이영표와 한솥밥을 먹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188cm라는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과 몸싸움에 장기를 보이는 파이터형 수비수로, 발도 빠른 편이라 적어도 k리그 챌린지에서는 피지컬적으로 적수가 없다.
피지컬적인 부분에서는 뛰어나지만 축구지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 종종 중요한 프리킥이나 pk 찬스를 내주거나 실책을 저지르는 횟수가 좀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뛰어난 점프력을 바탕으로 공중장악 능력과 코너킥 상황에서의 점프력을 통한 타점높은 헤딩 등이 수비라인의 제공권과 한번씩 터지는 코너킥 상황에서의 득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울이랜드에서는 빠질 수 없는 자원으로써 마틴 레니 감독의 신임을 얻고 주전으로써 출전하고 있다.
3 선수 경력
칼라일 미첼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아리마에서 태어났다. 12살에 트리니다드토바고 최고의 팀 중 하나인 Memphis FC의 유스팀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축구 선수의 길에 들어섰고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최상위 리그인 TT 프로 리그의 조 퍼블릭 FC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11년, 캐나다의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하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에 입성하였다. 하지만 칼라일 미첼은 이적 후 2012년 까지 총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으며, 경험을 쌓기 위하여 2013년 하부리그 격인 북미 축구 리그 캐나다 팀인 FC 에드먼턴으로 임대 이적하였지만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임대 복귀 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13시즌에 15경기를 소화하였고 14시즌에 8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4년 창단하여 2015년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는 신생팀 서울 이랜드로 이적하였다. 과거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인연이 있었던 마틴 레니 감독과의 인연으로 한국 무대에 입성하였으며, 서울 이랜드의 첫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었다.
리그 데뷔는 개막전 홈경기인 FC 안양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으로 이루어졌다. 10월 14일 현재 24경기 4득점을 기록중이다.
2016년에는 새로 영입된 김동철, 김동진과 함께 수비진을 이끌면서 더 단단해 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