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 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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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isle Cullen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인공 에드워드 컬렌의 아버지.

뱀파이어이자 마을의 의사. KBS 더빙판의 성우는 김민석, MBC 더빙판의 성우는 전국근.

컬렌 가의 실질적인 가장으로, 원래는 중세시대에 뱀파이어 사냥을 하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제이콥 블랙이 그를 가리켜 '늑대인간인 자신이 뱀파이어에게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건 유일하게 칼라일만 해당될거다'라고 했었을 정도로 선량한 뱀파이어.

어느 날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아 뱀파이어 사냥을 나갔다가 뱀파이어에게 역으로 습격당했고 지독한 고통으로 정신을 잃었다. 뱀파이어가 되는 동안은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야했는데 아버지나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되면 죽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쓰레기 더미 안에서 소리 하나 내지 않고 그를 참아냈었다고. 고통에서 정신을 차리자 뱀파이어가 된 자신을 깨닫게 되었다. 엄청난 갈증을 느꼈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깊었기 때문에 인간을 습격하는 일 없이 도망쳤다.

그리고 인간이 아닌 동물(사슴이나 곰이나..)의 혈액을 취하는 것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후부터는 채식 뱀파이어로 살아가게 된다. 그의 채식은 굉장히 엄격해서, 컬렌 가의 다른 사람들이 인간의 피 앞에서는 이성을 자제하기 힘든 것과 다르게 칼라일은 이사벨라 스완이 다쳤을 때 피를 닦고 상처를 꿰매주면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본인 말에 따르면 오랜 학습 결과 인간의 피에 대해 완전히 무감각해졌다나. 컬렌 가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은 전부 칼라일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에 의사로서의 자격증도 따서, 현재도 의사로 일하고 있다.

3권과 4권에서 비중있게 등장하는 볼투리 가의 사람들과도 함께 지냈으나, 그의 채식성향을 다른 뱀파이어들이 이해하지 못해 떠났다는 것같다. 이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 의사가 되었다고. [1] 그 후 외로움을 참지 못해서 병원에서 일하던 중 거의 죽어가게 된 에드워드 컬렌을 뱀파이어로 만들어 가족으로 삼았다. 나중에 절벽에서 떨어진 에스미 컬렌을 보고 그녀가 자신의 반려인 것을 깨닫고 죽기 일보 직전의 그녀를 살려내서 가족이자 아내로 삼는다. 로잘리 헤일을 발견한 것도 그와 에드워드였다. 이후 로잘리가 에밋 컬렌을 데려오고, 예지 능력이 있는 앨리스 컬렌이 스스로 찾아온 후, 재스퍼 헤일을 데려오므로써 현재의 패밀리가 완성.

원작에서도 묘사 되었지만, 대단한 부자다. 당장 이 집안의 두 딸인 앨리스 컬렌로잘리 헤일은 한 번 입은 옷을 두 번은 안 입는다. 농담이 아닌게, 포브스에서 선정한 가장 부유한 가상 캐릭터 부문에서 상당한 순위에 올라있다. 2010년 1위, 2011년 2위, 2012년 3위에 빛난다. 순위는 떨어지지만 재산은 34.1B에서 36.2B, 36.3B로 적지만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원작에서 컬렌 패밀리의 부의 비밀이 나오는데, 예지 능력이 있는 앨리스 컬렌이 주식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있다고. 이게 동인 설정이 아니라 실제 소설에서 묘사 되었던 설정이다!!! 하지만 포브스에서는 부의 원천을 350여년간의 복리 이자 (..........)로 들고 있다. 당연하지 일단 그 엄청난 수입에서 식비 한 푼도 나갈 일이 없잖아 엥겔 지수에서 식비만 빠져도 저 정도라니
  1. 에드워드 시점의 외전에서 의대를 두 번이나 졸업했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