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카쿰

마검전생에 등장하는 오크 히어로다.
흑기사 베이런 크로네스가 빵틀에서 찍어내듯 양산한 다른 오크 히어로들과는 달리, 순수하게 자신의 힘만으로 오러를 깨우친 진정한 의미의 오크히어로. 주 무기는 티할라에게 하사받은 거대한 해머.

그렇다보니, 라곤 클란드알리시아 미세룬이 다른 소드마스터들과 차원이 다른 힘을 가졌듯이 칼카쿰 역시 다른 오크히어로들과는 그 강함의 궤를 달리한다. 티할라와 하이오크 3귀장들도 그를 높이 평가해 다른 오크 히어로와는 대우도 다르다.

성격은 굉장히 단순하며, 전투 스타일도 성격에 맞게 힘으로 누르는 스타일.

리할드 왕국 최후의 접전이었던 메이베라 공방전에서 라곤 클란드와 대적한 이후 이래저래 라곤과 겨루는 일이 많다. 실은 알리시아와 더 원수지간이자만...(어린놈이!VS할망구가!)

주로 같이 다니는 트롤 원더러 '바리사다'와, 오우거 로드 '하르칸'과 매우 친하다. 단, 그 둘에 비해 나이가 적어서 어린놈 취급을 자주 받는다.

에필로그에서 아직 성장기라 키가 더 컸으며, 오팔리언 제국의 최상위부인 3명의 마장군중 한명이 되 국경에서 질리언 바르빌드와 격전중.

참고로 나이는 등장시점에서 1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