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링케

하얀 늑대들의 등장인물

쟌스테인 백작의 친위대 12쏜즈를 이끄는 캡틴.
과거 게랄드와 함께 용병생활을 한 적이 있으며 얼음의 악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우드라 나이트라는 가상의 단체를 만들어 악행을 저지른 뒤 그 단체를 해치웠다고 뻥을 쳐서 얻은 명성으로 한 자리 차지하고자 했다.
자신을 이긴 자를 모조리 죽였으며 현재 게랄드만 남아있는 상태. 쟌스테인 백작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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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래곤 기사단에게 깝쭉거리다가 양 팔을 잘리고 폐인이 된 뒤 쟌스테인 백작을 만나서 재기를 할수 있었다.
절대적인 충성의 원인이 이것.
카모르트에 나타난 검은 기사중 한명으로 12쏜즈는 죽지 않는 자들의 군주를 섬기는 12명의 사제다.

여담으로 작중 도저히 못이기겠다 싶은 사람을 세 명 만났고, 그중 하나가 게랄드였다는게 언급되고, 이후 나머지 둘에 대해서 짤막하게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나머지 둘은 제이메르네이슨. 하나같이 세계관 최상급이니 대진운도 참 재수가 없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