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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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150628_293/dkslftjrl_14354391727116PvYt_JPEG/%C5%A9%B1%E2%BA%AF%C8%AF_mbe384f4af173be494775a3edc1ce13f8m.jpg]]
Soviet Union Red Army.[1]
보병의 다채로운 스킬과 분대지원화기와 전차의 화력으로 승부하는 진영. 전작의 국민척탄병 분대와 소총수 분대가 각각 5명/6명의 차이가 나는 정도였다면 소련의 보병분대와 독일군의 보병분대는 6명/4명으로 큰 차이가 난다. 기본적으로 주력인 징집병들은 장비업글이 없고(파파샤를 들려줄 수 있는 일부 지휘관 빼면 끝까지 모신나강으로 버텨야 한다. 단 떨어진 무기를 줏으면 다양한 특수능력과 6명의 분대수, 더럽게 싼 충원비로 매우 쓸만해진다.) 능력치가 낮은편이라 퍽퍽 죽어나가지만 우라돌격 등 다채로운 사용 스킬로 이를 메꾸며 기동력이 딸리는 독일군을 돌파하며, 이를 다양한 고급보병 등으로 지원하는 것이 컨셉. 보병 분대들은 6명이 한 분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저격수에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고, 분대지원화기 분대는 징집병 분대를 합류시켜 충원할 수 있기 때문에 공세를 계속 유지하기 적합하다.
과거에는 시체로 산을 쌓아가며 승리를 쟁취했지만 패치가 되면서 그렇게 막 퍼주면 이길 수 없어졌다. 대신 좀더 신중하게 인력을 아껴가면서 플레이 하게 되었으며 팀전에서는 정신나간 서부독일군의 강세가 한동안 이어져서 역으로 사리면서 고급유닛으로 후반역전을 노리기도 했다.

기갑차량[2]이나 저격수 같은 유닛들은 일정 확률로 여군이 나온다.(!) 여군이 전장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던 소련군의 고증에 충실한 듯.[3] 덤으로, 어째 유닛 이름이나 구성, 성능이 전작의 동부전선[4] 모드였던 이스턴 프론트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산재해 있다. 오마주한 부분도 몇 가지 있는 듯.[5]

여담이지만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련군의 비장한 포지션과 역으로 시궁창같은 당시 상황을 반영하는 오퍼레이터나 유닛의 대사가 많다. 대사들이 간지가나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냉혹한 것이 특징.[6][7]

패치가 계속되면서 여러 강점들이 하나 둘 너프 받은 것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단순히 하나의 스팸이 아닌 다양한 유닛들을 조합하는 것이 유리하도록 변하고 있다. 전혀 못써먹을 유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거만 바라보고 갈 만큼 효율과 강력함이 있는 유닛도 줄어든 상태. 특히나 SU-85의 전체적인 너프가 큰 몫을 해서 상대방이 티거 및 5호 전차를 이용한 기갑전을 시도한다면 섣불리 SU-85로 대응하기보다는 근위병 분대+대전차 포를 활용해서 풀어가는 것이 이롭다.

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전략과 전술

2.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지휘관

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건물

3.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유닛

  1. 직역하면 "소비에트 연방 붉은 군대". 게임상에서는 Soviet라고만 표기된다.
  2. T-34, T-70, SU-85
  3. 자체 수리를 발동시킬때 알료나, 크리스티나...하는 대사가 있는 걸로 보아 전차장 외에도 여군이 여럿 타고 있는듯. 참고로 파괴당할때는 여성 보이스와 남성 보이스 중 랜덤하게 나와서 여군 보이스 차량이 굵은 단말마(...)를 남기기도 한다.
  4. 정확히는 소련군 추가
  5. 저격수가 단독행동이 아닌 저격반으로 단체행동을 한다던가(이스턴프론트 버전마다 다르다. 가장 최신인 2.3.0.0 기준으로는 1인 1조이다) 등. 단 상대적으로 밸런스에 자유로워 다양한 유닛을 추가할 수 있기에 유닛 로스터는 해군 특전대, 파르티잔, 정치장교 분대, 지휘관 분대 등등 MOD인 이스턴 프론트 쪽이 더 다채롭다.
  6. 대체로 유닛들은 후퇴란 없다!!! 조국을 위하여!!! 같은 대사들이 많은 편이다.
  7. 역으로 오퍼레이터는 정치장교라는 컨셉인지 지극히 사무적이고 냉혹한 대사를 내뱉으며, 지고 있으면 플레이어를 갈구고 이기고 있으면 동무 전략에 소질이 좀 있구만?이라는 식으로 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