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시오사우루스 | ||||
Ceresiosaurus calcagnii Peyer. 193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파충강(Reptilia) | |||
상목 | 기룡상목(Sauropterygia) | |||
목 | †노토사우루스목(Nothosauroidea) | |||
과 | †노토사우루스과(Nothosauridae) | |||
속 | †케레시오사우루스속(Ceresiosaurus) | |||
종 | ||||
†C. calcagnii(모식종) †C. lanzi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에 살았던 기룡상목 노토사우루스과에 속한 해양 파충류로 속명의 뜻은 '케레시오의 도마뱀'. 화석은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발견되었다.
케레시오사우루스는 몸길이 4.2m 정도 되며, 날씬한 유선형의 몸매를 지녔었다. 길고 굉장히 유연한 꼬리를 갖고 있고 발가락에는 기본 뼈 외에 다른 뼈들이 있는데 이는 다른 일부 해양 파충류들이나 포유류에게도 가끔 나타나는 특징이다. 머리는 비교적 작으나 턱은 작고 날카로운 이빨들로 무장하고 있었던 점을 통해서 케레시오사우루스도 다른 기룡상목들 처럼 어류나 두족류를 잡아먹고 살았던 어식성이 였음을 알수있었다.
헤엄치는 방식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플라코두스류 처럼 꼬리만 이용한 것도 아니고 플레시오사우루스류 처럼 지느러미만 사용한 것도 아닌 꼬리와 지느러미를 모두 사용하면서 두개를 번갈아 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