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론볼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케론성인용 도구.

보통 침략대장에게만 주어지는 만능 도구로 각 버튼마다 여러가지 특수 기능이 있다.

일단 밝혀진 기능은 간이 훈련소, 분신술(분신 숫자만큼 남은 수명이 분산된다), 광선발사, 반중력, 물질 창조 정도가 있다. 지구 기술로 따지면 엄청나게 발달한 스마트폰 정도의 느낌이라 전화 통화나 카메라 촬영같은 스마트폰의 평범한 기술들도 당연히 들어있다.

사용하기에 따라선 지구정복은 껌수준인 위험한 물건. 단 이 기능들은 죄다 유료다. 후유키가 케론볼을 재미로 마구 썼을 때 케로로는 엄청난 케론볼 이용료를 청구받았으며, 월말에 케론볼 요금 청구서(...)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듯.

현재는 압수당해서 히나타 후유키의 자물쇠 달린 맨 밑칸 서랍에 봉인중.

참고로 이걸 빼앗기면 케론군의 군법에 따라서 사형. 케로로 소대의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다만 이 법률은 가루루 소대의 침공을 받았을 때, 가루루에게 케론스타를 뺏긴 상태에서 후유키가 케론볼을 사용하려 하자 반대로 가루루 소대의 움직임을 제한했다.

후유키가 배트로 두들겨 팬 것 때문에, 몇몇 기능은 고장났다.

쿠루루마저 건드리지 못할 정도의 블랙박스로 감추어진 것이라 고치기 위해서는 케론별으로 보내 전문 기술자에게 맡겨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