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平 ルネ, 정발판에서는 '르네'로 번역되었다.
기교동자 울티모의 등장인물. 남성(중요)
주인공 아가리 야마토와는 어렸을 적 부터 행동을 같이 했던 절친 사이다. 하지만 질투의 젤러스와 언약의 의를 맺은 다음엔 결투를 벌이기도 했다.
사실 그의 정체는 전생의 월광의 군주. 그 시절 천황의 짝으로 예정되어 있던 공주였다.
그러나 무능한 천황을 경멸하여 납치라도 당하고 싶다 생각했던 찰나 당시의 대도적에게 진짜 납치되어 연인 비스므리한 관계로 발전한다. 대사를 보면 월광에게 있어서 야마토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동경의 대상 같은 존재였던 듯 하다.
즉, 현생의 루네가 같은 반 친구 야마토에게 한눈에 꽂힌 건 매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이와 같은 적절한 배경설정(…) 때문. 젤러스는 이를 간파하고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그의 사랑에 정당성을 부여해준다.
그러나 현세의 상황은 만만치 않았으니 성별의 벽보다 높은 사야마라는 존재가 연적으로 강력하게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야마토의 마음을 알고 있던 루네는 결국 열폭, 젤러스와 언약의 의를 맺고 강제로 그의 훚앙 마음을 얻으려 한다.[1]
야마토에게 고백한 이후로는 작화에도 변화가 생겨 한층 여자보다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이라든가 걷는 동작이 너무 에로해. 스탠 리옹은 분명히 이걸 감수했을텐데? 그리고 타케이 쇼타콘 설은 점점 짙어지고있다..
하여튼 사냥을 성공할뻔한 전적도 있고 전생의 연인 기믹도 있고 여러가지로 진히로인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여성적으로 변한 것을 보면 정신적 트렌스젠더일지도.
클래스메이트인 오오타케 아키츠가 루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글쎄…. 작품의 컨셉 상 호모만화 내용 전개에 큰 비중을 가질거라곤 예상되지 않는다.
그리고 21화에서 드디어 야마토의 정조를 위협했다!![2] 다만 그 순간 과거 도적으로서의 야마토가 각성해 오히려 루네를 인질로 잡고 젤러스에게서 도망쳐 나왔다. 다만 루네 본인도 딱히 저항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야마토의 마음을 읽은 젤러스는 "그놈은 진짜로 널 죽일 생각이다, 코다이라 루네"라고 외치지만 루네는 담담하게 하지만 야마토가 진짜로 자신을 해칠리가 없다는것도 알고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야마토만의 마음 씀씀이고, 그것은 마음을 읽을수 있는 젤러스여서 더 알기 어려울 거라고 야마토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내비쳤다.
전생에 울티모에게 살해당했으며 에코다 신의 전생인 에코 승이 그녀의 애도를 맡았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