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
초수전대 라이브맨에 등장하는 여성 로봇이며 일본판 성우는 코사카 마코토. 더빙판 성우는 김수경.
라이브맨의 스승인 호시 박사가 그랜토터스와 함께 제작한 서포트 로봇으로 박사 사후에 지휘관 역할을 맡게 된다. 지휘관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는 일을 보면 부유한 전대에서 정비병이라거나 하는 양반들이 맡는 업무를 주로 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때에 따라서는 빠진 멤버를 대신하여 전투도 하고 로봇도 조종하는 만능 로봇.
슈퍼 세라믹의 초합금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은 300배 줌이 가능한 초망원 적외선 기구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야간 보행이 특기. 내부의 시스템은 고장난 바이슨 라이너를 일시적으로 조종할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그럴 경우 코론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 사이즈가 안 맞아서 생기는 과부화 현상처럼 보인다.
독가스로 인해 회로가 고장난 더미 맨인 미스터 다나카와 사랑에 빠졌었지만 다나카는 결국 파괴되어 이별했다. 과학 아카데미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대목.[1]
오프닝의 문워크 스텝(?)이 유명하며 슈퍼전대 여성멤버를 미니 피규어로 만든 시리즈에도 당당히 등장했다.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아카기 노부오가 메카소녀 모에에 눈을 뜨게 해준 계기였다고 한다
2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등장축생
큐어 문라이트의 파트너 요정. 코론(하트 캐치 프리큐어!) 참조
3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오카 유키.
소녀 탐정으로 머리에는 양 옆에 머리핀을 꽂으면서 눈을 가릴 정도의 초록색 머리를 하고 있으며, 복장으로 상의는 바바리 코트, 그 속에는 빨간 조끼와 검정색 원 무늬와 노랑색 바탕으로 이루어진 옷, 하의는 드로워즈를 입고 있는 등 두터운 차림을 하고 있다.
어째서인지 항상 쿠시카츠(串カツ. 오사카 하면 유명한 먹거리. 꼬치에 꽂아서 튀겨낸 튀김)와 양배추(오사카의 쿠시카츠 가게는 대부분 양배추가 무한리필된다)를 가지고 다니면서 쿠시카츠는 항상 소스를 두 번 찍어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며(오사카의 유명한 쿠시카츠 가게인 '신세카이(新世界)'에서 유래된 것으로, 위생상의 문제로 베어물기 전에 딱 한번만 소스를 찍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관서에서 30분만에 사건을 해결하는 부장 같은 형사(원 네타는 부장형사. 관서 로컬로 방송된 형사 드라마로, 매편 30분 안에 사건이 모두 해결됨)로 이름을 날린다고 한다.
요코하마에서 자신의 알몸을 드러내는 것으로 성추행을 하는 바바리맨 성추행범이 나타나는 사건이 벌어졌을 때 바바리맨을 찾기 위해 조사하면서 조수를 구하기 위해 홈즈 탐정학원에 나타났다.
그런데 바바리 코트를 입은 것 때문에 밀키 홈즈에게 오해를 받다가 자신의 옷을 보여주면서 오해를 풀고 쿠시카츠와 양배추로 밀키 홈즈를 낚아서 자신의 조수로 일하게 한다.
조사를 하다가 밀키 홈즈가 G4와 얘기하면서 괴도 제국을 변태라고 말하자 바바리맨은 자신의 긍지를 하고 있다면서 밀키 홈즈에게 바바리 코트를 입고 이세자키쵸 블루를 훔치던 괴도 제국을 유인한다.
밀키 홈즈와 괴도 제국이 대치하던 때 갑자기 나타나 트웬티가 자신을 공격하자 양배추로 막아내지만 뒷 쪽의 탑에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기절한다.
낮에 바바리맨에 관련된 사건을 듣고 에르큘 바튼이 바바리맨이 무엇인지 모르는 나머지 밀키 홈즈 멤버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시연해주다가 스톤리버에게 오해를 받았고, 그로 인해 스톤리버가 에르큘을 응징하기 위해 추격하다가 에르큘이 길을 잃었을 때 바바리 코트를 열어재껴서 알몸을 보여주는 성추행을 한다.
사실 이중인격으로 에르큘에게 성추행을 한 것은 코론의 마음이 구현화한 존재로 코론의 집은 부자라서 집이 엄했기 때문에 맨 살을 드러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서 항상 두터운 차림을 하며, 이 다른 인격은 바바리 코트에 알 몸을 하고 다니는 인격은 '보'라고 불리는 인격으로 가운데 머리를 올리고 X자 머리핀을 해서 눈을 드러내고 있다.
이 때문에 밀키 홈즈가 목욕탕으로 데려가자 모두가 알몸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라 기뻐하면서 토이즈를 스스로 사용하여 '보'는 잠들게 되고, 본래 인격이 나타나서 범인을 알아냈다고 하면서 G4에게 범인인 바바리맨을 알려주어 체포하게 해서 사건을 끝내고 밀키 홈즈와 헤어진다.
모티브가 된 인물은 형사 콜롬보.
3.1 토이즈
토이즈는 「번뜩임의 토이즈」. 머리 위에서 갑자기 빌리켄 상(오사카 통천각에 있는,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복을 준다는 것으로 유명한 상)이 나타나서 사용자에게 말장난 개그를 하면서 하리센으로머리를 때리는 것으로 생각을 번뜩이게 한다. 별칭으로 혼자 딴지 걸기 토이즈라 불린다.
빌리켄의 말장난은 관용구 + 오사카의 지하철역 이름 으로 되어있으며, 5화 내에서 나온 말장난은 다음과 같다.
猫の手も借りて(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서) + 天王寺(텐노지)
灯台もと暗し(등잔 밑이 어둡다) + 心斎橋(신사이바시)
ええ事思いついた(좋은 생각이 났다) + 谷町九丁目(타니마치 큐쵸메)
全てお見通し(전부 꿰뚫어보고 있다) + 四天王寺前夕陽丘(시텐노지 앞 유히가오카)
4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등장인물
프린세스 코론 항목 참조.- ↑ 그러나 바로 몇 화 뒤에 잊혀진다... 다나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