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녀 (小女)
여자가 웃어른에게 자기를 겸손히 이르는 말. 주로 사극 등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
2 소녀 (少女)
어린 여자아이를 뜻하는 단어. 지칭하는 대상은 10대 이하의 청소년까지 모두 포함한다. 20대부터는 성인이므로 소녀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20대가 넘은 여자에게 '소녀가 아니라는 발언'은 하지 말자. 오뉴월에 서리가 내릴 수 있다. 서리내리는거 못볼수도있다.
소녀라는 말에 대응하는 영어 단어는 Girl이지만 Girl은 소녀와 달리 20대가 넘은 젊은 아가씨까지도 포함한다는 차이가 있다.중국어, 프랑스어에서도 비슷하다
여담이지만 이 정의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20대인 소녀시대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숙녀시대 하지만 영칭 Girls' Generation의 girl에는 포함된다. 아름다운 소녀는 미소녀라고 한다.
'소녀'라는 말에서 흔히 떠올리는 연약한 이미지 때문에 (특히 스포츠계에서) 약한 신체 능력을 표현하기 위한 비유적 용법으로 이 단어가 쓰일 때가 있다. 던지는 힘이 약한 야구의 외야수를 '소녀어깨'라 한다든지, 잘못 맞아 약하게 굴러가는 축구의 슛을 '소녀슛'이라 하는 등의 용법이 이것이다.
3 이문세의 대표곡 중 하나
작곡가는 이영훈이며 서정적인 가사와 음이 인상 깊은 곡이다.
응답하라1988에서 OST로 리메이크 되었다. 혁오의 리더 오혁이 리메이크 하였다.그리고 음원차트 올킬
3.1 가사
|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
4 노홍철이 무한도전 2007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부른 곡
노홍철이 무한도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부른 곡. 당시 참가번호는 6번으로 마지막이었다. 노홍철 작사 안정훈 작곡으로, 노홍철이 문을 열어 주지 않자 자신의 자택 현관에 붙여 놓은 자신의 포스터의 눈을 담뱃불로 지지고 갔다는(...)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한 곡이다. 5회째 진행된 무한도전의 많은 가요제 참가곡 중에서도 광기 하나만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괴작이다. 당시 강변북로 가요제와 무도 초창기의 B급 정서를 잘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음원보다 라이브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노홍철이 음치에 박치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곡과 데스노트의 영상을 사용한 매드무비가 유명하다. 감상
4.1 가사
나는야 소녀들의 대통령
예능계에 보기 드문 꽃미남
이름하여 아이돌, 돌, 돌!
오늘도 소녀사냥을 하지
소녀들 나를 원하고
나 또한 소녀들 원하지
소녀들은 나를 보면 좋아해
나만 보면 좋지 죽지 미치지 쓰러지지
소녀! 내 삶의 이유
소녀! girl is my life
가혹한 소녀 냉정한 소녀
나는야 소녀들의 대통령
하얀 피부 정돈된 콧수염
김태희도 날 보고 반했지
하지만 내 마음은 아니야
그 이유는 바로 너희들
소녀들이 있기 때문이지
소녀들은 나를 보면 좋아해
나만 보면 좋지 죽지 미치지
소녀! 내 삶의 이유
소녀! girl is my life
가혹한 소녀 냉정한 소녀
날 버린 소녀 잔인한 소녀
소녀!
5 3의 곡을 리메이크한 오혁의 노래
이문세의 곡을 리메이크한 오혁의 노래이자, 《응답하라 1988》의 드라마 삽입곡.
6 소설, 소녀
데뷔작인 고백(작품)으로 유명한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7 도가의 경전인 소녀경(素女經)에 등장하는 인물
황제(黃帝)가 후궁을 너무 가까이 해서 임포텐츠(...)가 일어나자 의학스승인 기백(岐伯)에게 진찰을 받은 뒤에 순수한(?) 여인인 소녀(素女)에게 성문제를 물어보는 내용인 소녀경의 등장인물. 당연히 역사적 인물이 아니며, 8의 모티브가 되었다.
8 치우천왕기의 등장인물
소녀(치우천왕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