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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マじろう / Koma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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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요괴워치1, 애니메이션 9화부터 등장하는 요괴. 국내명은 황멍이. 성우는 엔도 아야[1]/방연지[2]/엘리시안 패커드 출처.[3][4]
메인 패턴은 황색 바탕에 갈색으로 된 코마상과 같은 모양의 불 모양 패턴.
형인 코마상(백멍이)의 남동생이며 형인 코마상을 굉장히 존경한다. 코마상을 부르는 호칭은 원판은 니쨩(にいちゃん), 한국판은 '행님', 북미판은 브라더(Brother).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은 코마상과 닮았지만, 형보다 훨씬 야무지고 세상 물정에 밝다. 도시에 관한 상식도 풍부하고, 스마트폰을 쓸 줄 알며, 자연사 박물관에서 놀라기만 하는 형과 달리 공룡의 이름도 알 정도. 요괴 주제에 나이트클럽에서 놀면서 예쁜 인간 여친까지 끼고 다닌다(…).[5][6]
코마상이 워낙 소심하고 순수한 성격이라 항상 형 곁에서 뒷바라지를 해준다. 초기에는 코마상의 말이라면 무조건 다 믿고 따르는 귀여운 동생이었으나, 코마상의 천연 속성이 본격적으로 정착되고 나서부터는 상식인 기믹으로 변경되어 코마상이 천연스러운 언행을 할 때마다 츳코미를 걸거나 제지하는 역할을 도맡고 있다.
인간 모습으로 변신했을 때는 갈색 피부이며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
도시생활을 하다가 도시의 어두운 이면을 깨닫고 난 뒤, 도회적인 삶을 그만두고 예전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참고로 이름 '지로'(じろう)는 次郎, 둘째 아들의 일본식 한자단어다. 차오 코믹스에서는 형인 코마상과 함께 후미카의 집에서 지낸다.
게임상의 설정에 따르면 가출한 코마상을 찾아 각지를 떠돌아다니고 있지만 운이 없어서 계속 못 찾는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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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코마상과 도시 한복판에 만나면서 첫 등장. 시골생활은 아무래도 성격에 맞지 않는다며 시골에서 형을 따라왔다고 한다. 코마상이 도시생활에 적응했을거라고 믿고 도시에 대해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코마상보다 도시의 일에 잘 적응[7]하는것을 보여줬다.
3 기타
3DS 게임판에서는 언덕마을의 폐가에 나타난다. 진화상태인 토라지로는 야밤중 병원이나 요마계에서.
형인 코마상이 레귤러 요괴라 웬만해서는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작중에서 비중은 좋다.- ↑ 성우가 그 형과 같아서(!) 둘이 만나면 담당 성우의 흥미로운 자문자답(...)을 볼 수 있지만, 한국판과 북미판은 성우가 다르다.
그런데 북미판 마저 지바냥과 중복 - ↑ 진주(에미짱), 불쾌족의 뻥녀, 어스름족의 틀어박쥐와 같다.
- ↑ 같은 작품에서 지바냥도 겸하고 있다.
- ↑ 목소리에 대해 요약하자면, 일판은 평소 코마지로든 KJ든 높은 톤, 한판은 평소 코마지로에서 높은 톤, KJ에서 낮은 톤이다.
- ↑ 이후 코마상이 코마지로의 전 여친과 만났을 때의 반응을 보면 코마지로를 진심으로 좋아했던 모양이었다.
- ↑ 클럽에서 놀 때는 KJ(한국판에선 엘로우 도그에서 따와서 YD.)란 이름을 쓰며 이 때는 표준말을 쓴다.
- ↑ 코마상은 도시에 완전히 적응한것 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