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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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리아 북부 국경 도시 코바니에서 2014년 9월 13일 부터 2015년 3월 15일까지 6개월간 이어진 전투.

IS사태의 기념비적인 전투이자 중요한 분기점.
IS몰락의 신호탄이 된 전투

이 전투에서의 패배이후 파죽지세로 전진하던 IS의 기세가 멈추고 차츰 점령지를 잃기 시작한다.

코바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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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년 9월 13일 ~2015년 3월 15일
장소
시리아,코바니(Kobani)
교전세력YPG
페쉬메르가
PKK
FSA
ISIL
지원세력[1]미국
영국
요르단
UAE
사우디아라비아
결과
쿠르드연합군[2]과 국제연합군의 승리
코바니 시가지 70%의 파괴
영향
파죽지세로 전진하던 IS의 기세를 꺾고 전선의 주도권이 넘어오면서 IS의 몰락이 시작됨.

2 전개

2014년 9월 13일
시리아 반군인 FSA의 뒷통수를 후려 쳐 락까를 점령한 후 엄청난 속도로 시리아 북부를 점령해 나가던 IS는 쿠르드 자치구역인 코바니 주와 주도인 코바니를 점령하기 위해 공세를 시작.

2014년 9월 17일
탱크와 야포 등 기갑부대를 앞세운 IS는 21개의 마을과 전략적으로 중요한 다리를 점령하며 코바니 주 남서쪽의 FSA를 코바니 시로 후퇴시킨다.

2014년 9월 19일
이틀 뒤엔 추가로 39개의 마을이 점령당하였으며 IS는 코바니시로부터 20km밖까지 전진한다.

이 때문에 45,000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여 터키로 건너가려 했으나 대부분 국경에서 막히고 만다. 또한 IS의 만행의 의해 많은 민간인들이 살해당하고 저항하던 YPG역시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1. 공습 및 물자지원을 해준 국가들
  2. 시리아 YPG, 이라크 페쉬메르가와 쿠르드 독립무장단체인 P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