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坂幸恵 / Yukie Kō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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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 초등학교 6학년 때 | 현재(15세) |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겐에이 학원 3학년 여학생으로 아마기 다이치와 마호로 타다시의 소꿉친구…이긴 하지만 아마기의 회상은 물론이고, 작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그냥 중간에 끼어있다는 느낌이 강한 편.[1] 성우는 야마나 아카네와 같은 유린.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조은혜.
시합 내내 관중석에서 시합을 지켜본 걸 보면 매니저는 아닌 듯 하다.
소꿉친구라서인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마호로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듯.[2] 마호로가 아마기에게서 멀어진 이유도 알고 있다. 초등학교 때 셋이서 함께 찍은 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게임판에서는 라이몬 일레븐 일행이 겐에이 학원의 시합을 보기 위해 스노우 랜드 스타디움에 왔을 때 등장, 아마기가 아틀란티스 월의 비전서를 찾기 위해 가게에 왔을때 그에게 순순히 비전서를 넘겨주었다.
애니판에서는 시합 시작 전에 카게야마 히카루에게 아마기에게 진실을 전해달라 부탁했으나, 히카루는 "코우사카 씨가 직접 전하는 게 좋겠어요."라고 말해서 자신이 직접 아마기에게 진실을 전해준다.
그리고 시합 종료 후, 서로 화해한 아마기와 마호로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잘됐군 잘됐어.
참고로 게임판에서 니시키 료마가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다이치 왈 "메일 주소는 안가르쳐준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게임판에서도 짧지만 NPC로 재등장, 삼국지 시대로 가기 위한 아티팩트인 '공명의 서'를 구하러 가게에 온 일행에게 공명의 서를 넘겨준다.
애니판에서는 고엔지가 공명의 서를 아무 설명없이 가져왔기 때문에 등장하지 못했다.
게임판 2에서는 스카우트가 가능하다, 포지션은 수비수.
기술 배치는 원더 트랩/노 패널티!/비바! 만리장성/에어 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