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자쿠

紅雀 / Koujaku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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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al Murder의 등장인물로 공략 캐릭터중 한명이다. 성우는 타카하시 히로키, 유년은 미야시타 에이지. 아오바의 소꿉친구. 키 186cm. 생일 8월 19일. 형님 같은 느낌에 인정이 많다.[1]

가게 없이 부정기적으로 길거리에서 영업하는 미용사로 그 솜씨와 수상한 영업 스마일로 여자들에게 대 인기. 붉은 기모노를 입고 있는데, 왼쪽 손은 옷의 팔 부분에 넣지 않고 가슴 쪽에 걸치고 있다. 날 부분이 기묘하게 꺾여있는 일본도를 등에 매고 있다.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사람을 베지는 않으며 싸울 일이 있을 땐 칼은 주로 때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리브스 티즈 팀 '베니 시구레'의 리더. '베니' 라는 참새 형상의 올 메이트를 키우고 있다. 본토에 있는 본가는 상당히 규모있는 야쿠자이다. 코우자쿠는 조직의 정식 후계자. 처음 만났을 때에는 아오바를 여자아이로 오해했던 듯 하다. 애니메이션 1화 과거회상 에서 아가씨라고 부르기도.

2 상세

카사노바 같이 언제나 여자들이 꼬이는 타입. 본인도 자신이 남성으로써 매력적이라는 걸 매우 잘 알고 있고 여자와 어울리는 걸 싫어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여자 하나 둘 씩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
그러나 아오바에게 있어 "소꿉친구" 혹은 "믿음직한 형" 포지션. 아오바와 타에를 어렸을 때부터 알았으며 어린 아오바가 할머니가 늦거나 해서 울면 달래주거나 했다. 아오바는 어렸을 때 말하는 게 또래들보다 어눌했는데 코우자쿠는 인내심을 가지고 아오바의 말을 끝까지 들어준다. 그래서인지 다른 공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아오바가 순수하게 신뢰하고 의지하는 인물이다. 다른 공들을 상대로는 믿어도 되는 놈인가 의심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서로를 알아간다고 한다면 코우자쿠 루트에서는 어른이 되어 어릴적과 달라진 서로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개 되는 스토리가 된다. 오죽하면 코우자쿠의 퓨즈가 끊겨 당할 뻔(...) 했을 때는 "흐억 강간당할 뻔 했어ㅠㅠ" 가 아니라 "내가 아는 상냥한 코우자쿠가 아니었어ㅠㅠ"라며 혼란스러워한다.
또한, 스크랩 후 미즈키의 멘붕을 보고 난 뒤에도 다른 캐릭터를 상대로 스크랩을 사용하게 되는데 유일하게 코우자쿠에게만 사용을 꺼려한다. 미즈키처럼 멘붕을 일으킬까봐 두렵기 때문.

3 배드엔딩

마지막 선택지에서 선택지를 잘못 사용할 경우(마케루나:'지지마'를 일본어로 한글자씩 선택해 입력하게 된다) 발생하는 엔딩이다.
결국 아오바와 코우자쿠는 둘다 폭주를 막지 못하게 되고, 엔딩엔 백화(?)한 아오바와 완전히 자신의 문신에 먹혀버린 코우자쿠가 함께 서있는 CG가 나오며 종료된다.

4 해피엔딩

코우자쿠답지 않게 매우 쑥스러워하며 아오바에게 고백하는데 어렸을 적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한다. 단지 소꿉친구고 동성이니까 사랑일리가 없다고 부정해왔었다고. 하지만 아오바가 특유의 화보 찍는 것 같은 자세로침대에서 음악 듣는 모습을 보고 에로하다고 무심코 생각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소꿉친구 사이를 졸업하고 연인이 되기 위해 검열삭제를 하는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코피를 흘리고 만다. 코우자쿠: 여자랑 때도 이런 적 없었는데!
후에 아오바의 머리카락을 자신의 손으로 자르는 게 소원이었다며 아오바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머리카락을 소중이 하겠다며 나무상자에 고이 보관한다.

5 팬디스크에서의 행보

5.1 베드엔딩

5.2 해피엔딩

6 기타

추가바람
  1. 아오바보다 몇 살 정도는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공식적으로 나이가 언급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