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와타나베 카즈키 | 궁도부원 | 하야모토 칸지로 | 바이올리니스트 | 다테나시 세이나 | 큐빙 | 아사요루 쇼조 | ||||||
파쿠르 | 타카하라 토시로 | 헤어디자이너 | 하사미 치나미 | 작곡가 | 후지타 요사쿠 | 연애카운슬러 | 코이메 유카리 | ||||||
연구원 | 유리노 마이 | 농부 | 시마가미 타토 | 큐레이터 | 로쿠하나 미사코 | 성우 | 이세 카나 | ||||||
인형사 | 코야스나가 미키히코 | 통역사 | 코우모리 료 | 건축가 | 아카츠바키 토라에 | 닌자 | 요조라 아케루 |
〈초고교급 연애카운슬러〉 couple manager 코이메 유카리 Koime Yukari | ||
일본어 표기명 | 恋眼由香利(コイメ ユカリ) | |
신장 | 165cm | |
체중 | 55kg | |
가슴둘레 | 77cm | |
생일 | 1월 25일(물병자리) | |
혈액형 | A형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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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정식으로 소개한데이,초고교급 연애카운슬러 코이메 유카리! 편하게 유카리라 불러도."
동인 게임 단간론파 블로우백 -반복되는 절망과 희망의 무대-에 등장하는 16명의 학생 중 한 명.
연애상담의 재능으로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한 학생. 그런 의미에서 그녀에게 있어 사랑이라는 감정은 인간에겐 없어설 안될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신이 집필한 연애관련 책도 있으며 본인의 가방('별자리 1호'군)에 항상 넣어 매고다닌다. 관서 지방 사투리를 쓰며 평소엔 도짓코 같은 행동을 보여주지만 연애 상담 시엔 진지한 면도 보여준다. 안경을 벗다 썼다 하는 걸 봐선 그렇게 눈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다만 이런 류의 캐릭터가 대부분 그렇듯이 정작 본인은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모태솔로라는 게 함정.
붙임성이 상당히 뛰어난지,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주인공을 이름으로 부르거나 자기를 유카리라 불러달라고 한다. 물론 누구랑 연애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회피하면서 도망가기도.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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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어버린 와타나베를 깨워주었다. 이후 단독으로 행동하는 아사요루를 찾으러 같이 돌아다니거나 하는 등 둘이 같이 붙어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챕터 2에서는 이세를 위로해주고 와타나베한테 달라붙는 요조라한테 질투 비스무리한 것도 보여주면서 메인 히로인의 모습이 되었고 학급 재판이 끝난 후 진범이 처형당하고 난 뒤, 그가 꼭 그렇게 죽었어야 했냐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 그런데 막판에 으스스한 떡밥도 추가되었다. 그 내용은 바로 코이메 유카리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을지도 몰라? 어쩌면 이 캐릭터도 그 캐릭터처럼 뒤통수를 후려치는 엄청난 반전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 그냥 맥거핀일 수도 있다.
3 자유행동
총 횟수는 4회이며 좋아하는 선물은 BL책, 토순이 인형, 하트모양 향초, 음표 모양 귀걸이, 갓 익은 토스트, 검은색 스타킹.
자유행동을 마쳤을 경우 얻는 스킬은 <편안한 상담>. 친구들과의 자유행동 중 선물로 인해 오르는 호감도가 +1 증가한다.[2]
자유행동 중 알게 되는 사실로는 코이메는 연애에 관련된 서적을 많이 작성해 왔다고 한다. 그러고는 와타나베에게도 자신의 책을 한 권 빌려주는데, 이건 무려 원본이라고.
4 평가 및 기타
제작자 코멘트 |
"촌스럽습니다. 네 촌스러워요. 모태솔로니까요!!!!" "사랑! 그건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이니 넣어봤습니다. 연애라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죠 유카리 같은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저.. 여자친구 소개 좀 시켜주세욧!" |
안경에 내려묶은 양갈래머리, 연애 관련으로 글을 쓰거나 상담을 해주지만 결정적으로 본인은 연애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후카와 토우코와 많이 닮은 캐릭터.
주인공과 많이 엮이는 포지션인 것 같다. 초반 캐릭터 디자인은 후카와 토우코와 많이 비슷하다고 판단되었으나 게임 속 대사는 에스퍼니까요 잠깐, 이거 사망 플래그
한편으로는 팬들 사이에서 흑막이자 초고교급 절망으로 점쳐지기도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애초에 이런 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반전 캐릭터가 있었으며[3], 비밀쪽지에서 코이메 유카리는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 어쩌면 와타나베까지 절망으로 끌고 들어갈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옆동네 메이드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망상일 수도[4]
인기투표 결과는 13등으로 뒤에서 3번째이자 여캐들 중 꼴찌이다. 하지만, 이것은 코이메가 딱히 더러운 짓을 하거나 민폐를 끼쳐서가 아니고 그저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긴 타 여캐들에 비해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게임이 더 진행되면서 인기가 올라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반대로 어그로를 엄청 끌어서 오히려 순위권에 진입한 케이스는 아사요루 쇼조가 있다.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코우모리 안습
- ↑ 사실 동기가 악랄하긴 해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타인 입장에서도 씁쓸한 기분이 들 만하다. 꿈과 현실을 오가며 악몽같은 생활에 시달리며 미쳐가고 있던 범인이 기댈 수 있었던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런 상황까진 오지 않았을 테니까...
- ↑ 싫어하는 선물을 주었을 경우 이 스킬이 발동하지 않아 호감도가 아예 올라가지 않으므로 주의.
- ↑ 다만 그 반전 캐릭터의 산뜻했던 모습은 그녀가 초고교급 절망이었을 때의 기억을 잃었기 때문이었다.
- ↑ 취소선대로 '카운슬러'라는 재능대로 조언을 잘못 해줬다가 파극을 일으킨 걸 모노쿠마가 '죽인 걸지도 몰라?'로 전파시켰을 수도 있다. 당장 원작 1편의 (스포일러 주의)챕터 2의 범인도 자신이 형을 직접 죽인 것은 아니지만, 형을 무리하게 따라잡으려다 결과적으로 형을 죽게 만들었고, 그걸 모노쿠마가 '형을 죽였다'라고 전파한 적도 있다.
그러면 모노쿠마가 개새끼지뭘 새삼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