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행운 | 나에기 마코토 | 아이돌 | 마이조노 사야카 | 야구선수 | 쿠와타 레온 | ??? | 키리기리 쿄코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동인작가 | 야마다 히후미 | 폭주족 | 오오와다 몬도 | 문학소녀 | 후카와 토코 | ||||||
갬블러 |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풍기위원 | 이시마루 키요타카 | 격투가 | 오오가미 사쿠라 |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갸루 | 에노시마 준코 | 프로그래머 | 후지사키 치히로 | 군인 | 이쿠사바 무쿠로 |
〈초고교급 폭주족〉 오오와다 몬도 Ōwada Mondo | ||
250px | ||
일본어 표기명 | 大和田紋土 (オオワダ モンド) | |
신장 | 187cm | |
체중 | 76kg | |
가슴둘레 | 86cm | |
생일 | 6월 9일 (쌍둥이자리) | |
담당 성우 | 20px 나카이 카즈야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크리스토퍼 새벗(TVA)[1] |
목차
1 소개
"나는 오오와다 몬도다. 잘 부탁한다."
PSP용 추리 어드벤처 게임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의 등장인물.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오와다 몬도로 적어야 맞다.
1.1 캐릭터 정보
"나는 아직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어... 그러니, 여기서 뒈질 수는 없단 말이야!!"
일본에서 가장 흉악하기로 알려진 폭주족 '크레이지 다이아몬드[2]'의 2대 두목으로 군림해서 전국 불량배들의 경외를 한몸에 받는 '초고교급 폭주족'이라 불리는 고교생. 불량배답게 리젠트 머리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면 왜인지 영락없는 옥수수 모양이다. 내 머리가 옥수수 같다고라?!
명성에 걸맞게 막 나가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자기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토가미 뱌쿠야의 도발 때문에 빡쳐서 싸우려는 걸 나에기 마코토가 말리자 홧김에 쳐버려서 그대로 기절시킬 정도다. 말투가 거칠고 행동 하나하나에도 각을 잡는지라 나에기가 특히 조심스럽게 대하는 사람 중 하나.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식 날에 모노쿠마가 나타나 교칙=살인게임을 강요하자 제일 먼저 X까란 태도로 모노쿠마를 붙잡아 위협하지만 모노쿠마의 몸이 시한폭탄으로 변하여 폭발하자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모노쿠마에게 대놓고 반항하진 못하게 되었으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선대 두목이었던 형님과 한 '남자의 약속'만은 끝까지 지켜내겠단 이유로 목숨에 위협이 가는 행동은 자제하게 된다.[3]
그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선대 두목인 '형님'이라는 사람은 그의 친형인 오오와다 다이야라는 인물이다. 다이야와 몬도를 합쳐서 '다이아몬드 형제'라 불리며 그 일대를 주름 잡았었다. 그토록 존경하는 만큼 형님에게 배운 사나이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중 시점에서 이 오오와다 다이야는 이미 고인. 그리고 폭주족 조직 이름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또한 이 형님과 오오와다 몬도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 남자의 약속을 철칙처럼 여기기 때문에 의리와 인정에는 약한 면이 있으며, 자신에게 살가운 사람은 굳이 마다치 않고 허울 없이 반겨주기 때문에 뿌리까지 악인은 아닌 사람이다. 친해질 경우 뒷좌석에 태워줄 테니 조직에 들어와 보라는 말을 하는 등 나에기가 학원을 탈출한 뒤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한다.
'초고교급 풍기위원' 이시마루 키요타카와는 처음엔 서로 근성이 부족하다며 까다가 결국 누가 근성이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사우나 안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을 한 이후 서로를 '형제'라 부를 정도로 친해진다. 싸우면서 정 든 케이스.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패러디가 많이 들어가 있는 캐릭터이다. 본인이 이끄는 조직명부터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이고, 형인 다이야와 이름을 합치면 다이야몬도, 즉 다이아몬드의 일본어 발음과 같은 단어가 된다. 머리 스타일 또한 죠스케와 마찬가지로 이상한 생김새의 리젠트 머리.
1.2 캐릭터 특성
자유행동 이벤트의 횟수는 총 4회. 2회는 스킬포인트 획득이고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시프트 다운', '시프트 업'. 각각 조준 포인터의 이동속도를 늦춰주고 올려주는 스킬이다. 포인터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다고 느낄 때 사용해 주는 정도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스킬. 필요한 스킬 포인트도 단 1포인트 뿐이다.
자유행동 이벤트에서의 대화에선 창피할 때 고함을 치는 버릇 때문에 10번의 고백에서 10번 모두 차였다거나, 9살 때까지 키웠던 개가 죽은 일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에기 왈 '의외로 귀여운 면이 있다.' 면전에서 그대로 말했다간 맞아 죽겠지만. 자유행동 마지막 파트에서는 폭주족 노릇에만 전념해온 자신에 불안을 느끼다가 나에기의 조언으로 장래희망을 목수로 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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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리즈 작중 행적
2.1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단간론파의 챕터 별 검정 | ||||||
Chap 1 | → | Chap 2 | → | Chap 3 | ||
초고교급 야구선수 | 초고교급 폭주족 | 초고교급 ??? | ||||
쿠와타 레온 | 오오와다 몬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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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지사키의 강함을 질투했었어. 자신의 약함과 마주 보고,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강함에...!내겐 없는 강함에... 난 그 녀석을 질투한 거야. 꼴사나운... 질투였어..."
요약하자면 자기 자신의 약함을 극복하고 떳떳하게 될 수 없었기에 또 죄를 지어버린 남자라고 보면 되겠다.
사실, 오오와다가 후지사키를 죽인건 모노쿠마의 비밀공개선언+자신의 약함을 마주보고 극복해서 강해지고자 한 후지사키의 태도가 합쳐져 최악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먼저 오오와다가 숨기고 싶었던 비밀은 오오와다의 친형 다이야(성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의 죽음과 관련이 되어있다. 몬도는 형을 마음 속 깊이 존경했으며 2인자의 자리도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형이 폭주족을 은퇴하고, 자신이 2대 대장으로 팀을 이어받게 되자 형의 위대함은 압박으로 돌아와 자신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다른 조직원들이 하는 험담이 귀에 들어오는 상황에서 형 못지않은 자질이 있다는 걸 증명해야 했었다. 결국 몬도는 형의 은퇴식날 형에게 오토바이 경주 도전장을 내민다. 하지만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급했던 몬도는 차에 치일 뻔하고 형 다이야는 그런 몬도를 구해주고 대신 치여버리고 만다.
다이야는 동생인 몬도에게 조직을 이어나가 달라는 유언을 내뱉고 사고 현장에서 숨을 거둔다. 그리고 몬도는 형의 의지와 형이 물려준 조직을 지키기 위하여 타인에겐 형의 죽음을 '자길 억지로 추월하려다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 것'이라며 거짓으로 알린다. 형과 자신의 조직을 보전하기 위해 몬도는 어쩔 수 없이 형의 죽음를 왜곡시켜 '형에게 이긴 동생'이라는 인정을 받아 조직의 보스 자리에 오른 것이다. 다만 죽은 형을 비열한 패배자로 만들고서야 존경받는 보스가 된 셈이라 본인에겐 여러모로 괴로울 일이었다.
이 때문에 오오와다는 과거의 진실을 감추고 다니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다녔고 모노쿠마가 살인 동기를 만들어 주겠다는 말을 하며 학생들의 비밀과 과거를 공개한다고 선언했을 땐 불안감이 커져서 견딜 수가 없게 된다. 그것이 밝혀지면 오오와다는 신망을 잃을 것이 확실하고 그렇게 되면 조직은 해체된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형인 다이야의 죽음은 완전히 개죽음이 되어버리는 것도 문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모노쿠마의 비밀 공개선언으로 인해 안절부절하고 있던 중 나에기의 조언을 받고 오오와다에게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로 마음을 먹은 후지사키가 찾아와서 자신의 나약함을 이겨내고자 숨겨왔던 비밀을 거리낌 없이 자신에게 고백했는데, 이렇게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보고 뛰어넘으려 하는 후지사키를 보며 오오와다는 열등감과 질투의 감정을 가져버리고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렸다.[4]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진 오오와다는 옆에있던 아령으로 후지사키를 내려쳐 버렸고, 두번째 사건은 이렇게 일어난 것이다.[5]
그렇게 후지사키를 살해한 후 후지사키에게 비밀을 밝히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던걸 떠올리고 오오와다는 후지사키와의 남자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살인이 벌어진 장소인 남자 탈의실과 여자 탈의실의 배치 구도를 바꾸는 공작을 벌였다.[6] 이후 남은 증거들을 처분하고 후지사키의 비밀이 알려질 수도 있는 후지사키의 전자학생수첩은 수첩이 열에 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사우나의 열기를 이용하여서 망가트린다.[7]
우발적 범행인데다 결정적으로 그가 범행 후 현장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을 토가미 뱌쿠야가 목격하여 후지사키의 학급재판은 금방 끝날 수도 있었지만 토가미의 돌발 행동 때문에 재판이 다른 길로 빠졌다. 토가미가 일련의 사건들이 전부 제노사이더 쇼라는 살인마의 소행인 마냥 조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가미도 완벽한 진상을 몰랐기에 나에기의 추리와 키리기리 쿄코의 유도심문성 발언으로 결국 학급재판에서 후지사키의 살인사건이 오오와다의 범행임이 밝혀지고, 모든 것을 체념한 오오와다는 진실을 고백한다.[8][9]
"...미안해 형님... 사나이의 약속..., 지키지 못했어..."
오오와다의 고백 이후 모노쿠마는 그의 처형을 선언한다. 오토바이 좌석에 억지로 탑승한 오오와다는 주행 코스를 미칠 듯한 속도로 돌면서 괴전파를 쬔 결과, 꼬마 검둥이 삼보 이야기 마냥 옥수수버터가 되어버리는 최후를 맞는다. 초고교급 버터[10][11] 벌칙의 이름은 '猛多亜最苦婁弟酢華恵慈(Motocycle death cage)[12]'
팬북에 따르면 그의 시체(...)는 모노쿠마가 빵에 발라 먹어버려서 5층의 시체 안치실의 오오와다의 자리에는 빈 버터통만 남아있다고 한다. 그만둬! 이시마루의 라이프는 이미 0야!
결국 오오와다도 이전 에피소드의 마이조노 사야카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약한 부분을 냉혹하게 파고든 모노쿠마에 의해서 파국을 맞이하고만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였다.[13] 그리고 그가 막고 싶었던 조직의 해체조차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으로 인하여 사실상 일어났다고 봐도 무방한 판국이니 안습...
사실,오오와다가 조금만 침착했어도 후지사키를 죽이는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된다. 뭐, 애초에 모노쿠마가 그의 정신을 궁지로 몰아넣어서 침착하게 있지 못하도록 유도하긴 했지만.
이후 챕터 5에서 개방되는 키보가미네 학원 5층 식물정원 창고에서 그가 애용했을 듯한 곡괭이도 발견되는데, 이걸 통해 후에 밝혀진 본편 이전 시점에서는 자유행동에서 보여주는 것과 비슷한 마음가짐으로 착실하게 살아왔을 거란 추측이 가능하지만,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허무하게 가버리고 말았다.
이후 그의 죽음은 이시마루에게 크나큰 정신적 충격이 되었는데, 이로인해 이시마루는 미쳐버려서 거의 폐인상태가 되어버렸다.[14]
단간 If 소설에서는 아마도 자신이 처형될 때 타게 됐을 오토바이를 탑승해 초고교급 폭주족다운(?) 멋진 바이크 묘기로 위기에 빠진 이쿠사바를 구해줬다.
2.2 타 시리즈 작품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 11화에서 사망한 78기생들과 함께 죽은 후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옷만 남긴채 버터가 되었다. 옆에 있는 자는 후지사키 치히로.
처형씬이 안 그래도 충격과 공포였는데 이렇게 다시 떠올리게 한 지라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반응은 충공깽. 이 장면이 상당히 인상깊은지라 다른 죽은 78기생 들의 모습은 그다지 팬들의 인상에 강하게 남지 못했다.
절망편 11화에서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쉘터화를 하는 것으로 등장. 후지사키가 철판을 옮기며 힘들어하자 대신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대로 후지사키와는 절친한 사이였다.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1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0_114528.750.png|width=100%]] |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1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0_120115.928.png|width=100%]] |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5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1_123126.389.png|width=100%]] | [[파일:[Leopard-Raws] Danganronpa Kibou no Gakuen to Zetsubou no Koukousei The Animation - 05 RAW (TBS 1280x720 x264 AAC).mp4_20160731_123809.353.png|width=100%]] |
단간론파 TVA |
옥수수가 더 길어졌다
분량 탓인지 원작과는 달리 난폭하고 폭력적인 모습이 거의 사라졌다.1화에서 홧김에 나에기를 때린 것에 대한 사과를 한다. 2화에서 궁니르의 창에 찔려 사망한 에노시마 쥰코의 시체 위에 자신의 코트를 덮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4화에서는 이시마루와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 승부를 하는 것이 나왔다. 5화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후지사키를 죽인 범인으로 밝혀졌으며, 키리기리의 유도 심문에 걸려 스스로 범행을 자백한다.[15] 살인 동기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원작에서는 모노쿠마가 설명해 주지만 애니에서는 오오와다가 직접 설명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처형 직전에 자신이 저지른 죄를 후회하며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16] 원작에서의 충격과 공포의 버터 처형신은 여전히 건재.
4 동인&2차 창작
주로 엮이는 대상은 후지사키 치히로와 이시마루 키요타카. 동인게에서는 셋을 합쳐서 오오와다 샌드라고 부른다.해외권에선 chishimondo(치시몬도)이며. 보통 둘의 구심점이자 믿음직한 큰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뭐, 이시마루와 후지사키의 사이에는 직접적인 접점이 없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 외에도 개그쪽으로 가면 머리 모양이나 버터 등의 소재를 가지고 대활약한다.
아무래도 그 압박스러운 리젠트 헤어를 표현하기에는 자신들의 손이 용납하지 못했는지 팬아트를 찾아보면 머리를 푼 모습도 상당히 많이 그려진다. 반공식화로 굳어진 리젠트를 푼 머리스타일은 약간 곱슬거리는 짧은 헤어.
의미심장한 갭모에 (?)도 있는데 귀여운 동물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갭모에 2차 창작도 있다 (...).왜 이런 2차 창작이 나오는 이유는 추가바람.
5 그 외
공식 라디오 코너의 인기투표 순위는 14위. 역시 인기 캐릭터인 후지사키를 죽인 것과 압박적인 헤어스타일이 낮은 인기순위의 원인인듯 하다. 그래도 엮이는 캐릭터들이 인기캐릭터다보니 동인쪽에서는 출연이 많다. 그러니까 단간론파 제작진은 당장 오오와다가 리젠트머리 푼 모습 보여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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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
이 당시에는 그나마 정상적인 리젠트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옥수수(...)로 대체되고 이 당시의 이미지는 형인 다이야에게 흡수되었다.
여담이지만 훗날 오오와다의 성우와 이시마루 성우는 농구만화에서 같은 팀 동료로 재회한다.- ↑ 참고로 두 성우가 롤로노아 조로를 연기했다.
- ↑ 暮威慈畏 大亜紋土라 쓰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라고 읽는다.
- ↑ 모노쿠마를 붙잡을 때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상황 서술을 보면 초고교급의 폭주족인 만큼 신체능력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 ↑ 모노쿠마는 처음부터 오오와다가 후지사키를 죽이게 되는걸 노리고 비밀과 과거를 공개한다고 선언한 걸로 보인다.
- ↑ 후지사키를 아령으로 내려치기 전의 회상 장면을 보면 조금 무섭다. 게임판은 오오와다의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과정을 제대로 묘사해서, 애니판은 '나는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 강하다, 누구보다도 누구보다도 누구보다도 더! 형님보다도다!' 부분에서 성우의 열연이 돋보여서.
- ↑ 각각 탈의실엔 전자학생수첩을 사용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성별마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 먼저 죽었던 마이조노 사야카, 에노시마 쥰코의 전자학생수첩을 사용해서 들어갔다.
- ↑ 이시마루 키요타카와 사우나 안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을 할 때 자기에게 핸디캡을 준다고 옷을 입은 채로 사우나 안에 들어갔었다. 대결이 끝난 후 자신의 전자학생수첩이 망가진 것을 보고 열에 약하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물론 자기 전자학생수첩이 없인 남자 탈의실을 비롯한 시설이용을 못하므로 때문에 이후부턴 죽은 쿠와타 것을 대신 썼지만 이게 그가 범인임을 알려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고 만다. 또 후지사키의 전자학생수첩을 굳이 망가트린 이유는 수첩을 조사하면 후지사키의 성별이 밝혀지기 때문.
- ↑ 오오와다가 범행을 고백한 후에도 그와 친했던 이시마루 키요타카는 오오와다를 끝까지 변호하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 ↑ 사실 키리기리는 처음부터 오오와다를 의심했었다. 오오와다의 여자를 부르는 2인칭은 'あの女(저 여자)'인데, 후지사키가 죽은 이후부터 후지사키에 대한 2인칭이 남자를 부르는 2인칭인 'アイツ(저 녀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의심했다고.
- ↑ 참고로 이 버터는 잘 포장되어서 나오는데 상표가 오오와다 버터다.
초고교급 버터표지모델인 오오와다의 얼굴이 꽤 상큼. 문제는 내용물이 내용물이라 더 무서울 뿐.더 무서운 것은 그다음에 오오와다 버터를 핫케익에 발라놓고 먹으려고 하는 듯한 모노쿠마지만.게다가 중량도 오오와다의 체중과 거의 똑같다! 이것은 마치... - ↑ 이 처형 때문에 디시위키의 오오와다 몬도 항목을 가보면 단간론파의 등장 버터라고 등록되어 있다.(...)
- ↑ 순서대로 もう, た, あ, さい, く, る, で, す, け, え, じ(제대로 붙여 카타카나로 하면 'モーターサイクル·デスケージ')를 괜히 마초해보이는 한자 위주로 치환한 것.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랑 같은 원리다.
- ↑ 충동적인 살인이란 점에선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모노쿠마에 의해 정신이 궁지에 몰렸단 점도 참작해야 되므로 여러모로 평가내리기 참 복잡한 캐릭터기도 하다.
- ↑ 이시마루의 입장에서 오오와다는 인생에 있어서의 첫 친구였을테니, 오오와다의 존재는 이시마루에게 있어서 정말로 특별한 존재였다.
- ↑ 원작에서는 좀 더 발악하지만 애니에서는
분량때문에깔끔하게 인정해서 묘하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 ↑ 성우 나카이 카즈야의 절륜한 연기 덕분에 더욱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