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 | 히나타 하지메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초고교급 체조선수〉 오와리 아카네 Owari Akane | ||
270px | ||
일본어 표기명 | 終里赤音(オワリ アカネ)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76cm 몸무게 - 56kg 가슴둘레 - 93cm | |
생일 | 7월 15일 (게자리) | |
혈액형 | B형 | |
좋아하는 것 | 전투, 고기 | |
싫어하는 것 | 노력 | |
담당 성우 | 파일:Attachment/Japan.png 박로미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웬디 리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모건 개럿(TVA) |
목차
1 소개
옷스! 난 오와리 아카네야. 잘 부탁한다!
PSP용 추리 어드벤처 게임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좋아! 앞으로 계속 무릎 꿇은 채로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겠어!""난 안 질 거야!"[1]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인 '초고교급 체조부'. 나이에 걸맞지 않는 다이나믹한 체형이 특징인 갈색 피부의 여고생으로 1인칭은 오레(オレ)다.체조선수가 왜 저렇게 키가 크나 싶은 건 일단 넘기자 이와 같은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 아주 터프한 성격의 소유자로, 머릿속엔 온통 먹는 일과 싸우는 일로만 가득한 전형적인 근육머리 캐릭터다. 여자 모모타로스 비유가 아니라 그 쪽으로 구미가 당긴다 싶어지면 정신줄을 놓고 당장에라도 사람 잡을 태세로 돌변한다. 그래도 그만큼 사람들과는 쉽게 섞이는 타입인지 조사를 하기 위해 주인공인 히나타 하지메의 어깨에 별 스스럼 없이 올라타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실은 체조선수로서의 기초나 기본기는 가히 엉망진창이지만 그걸 전부 자기가 만들어낸 기술만으로 커버한다는 듯.[2] 말하자면 타고난 천재형. 문제는 반대로 성미가 안 차면 바로 기권을 외쳐 버리는 기분파이기도 하다는 점. 거기다 본인도 스포츠맨으로써의 자부심이나 열의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선수는 X나 옛날에 끝났고 그냥 상 타면 돈이 벌리니까 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오와리 아카네/113.jpg
대단히 호전적인 성격이기도 하여 니다이 네코마루에게 대뜸 달려들어 대판 싸우고선 강한 녀석과 싸워본 게 기쁘다는 듯한 대사를 하거나 히나타 하지메에게도 대뜸 대련이나 한 판 떠보지 않겠냐고 하기도 한다. 이래저래 모습부터 행동까지 공부 쪽과는 영 인연이 없어보인다.
1.2 근육바보
이미지가 비슷한 아사히나 아오이와는 달리 이 쪽은 비행청소년 선을 안 넘었을 뿐인 진성 날라리다. 그 탓인지 작중, 가장 사고를 많이 치는 인물 중 하나이며 주인공 일행의 평균 지능 지수를 심각하게 깎아먹는 제 1 원흉이기도 하다.(...)
틈만 나면 타인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을 하려는 호전적인 모습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무력으로 활약하는 일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전투력 면에서는 지상 최강의 여고생의 발끝만치에도 미치지 못하며, 자주 맞딱뜨리는 니다이 네코마루와도 역량 차이가 많이 나서, 계속 도전하다가 나가 떨어지고는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약한 것은 아니며, 니다이가 몸이나 근력의 사용법, 타이밍이 전부 어중간하다고는 해도 독자적으로 저 정도까지 하다니 장래가 두려운 녀석, 스피드만큼은 자신이 담당한 어떤 학생들과 비교해서도 최고라는 칭찬을 하는 등, 작중 인물들 중에서는 무력 서열 2~3위를 다툴 정도로 싸움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오오가미나 니다이가 너무 강할 뿐이지.
머리를 쓰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운동 신경을 포함해 육감(六感)이나 몸으로 체감하는 감각기관은 예민한 편. 특히 후각이 상당히 좋아 주위가 온통 군침 도는 음식들로 가득한데도 음식 냄새 속에 섞인 미묘한 피 냄새를 감지할 정도고, 학생들이 한데 모인 자리에서 뭔가 엄청난 썩은내가 나는 것을 알아채고 그 근원이 사이온지 히요코라는 것을 만 천하에 공개해 히요코에게 개망신을 주기도 했다.[3] 체취 네타를 찍어줬다. 학급재판에서도 그 육감을 이용해 단순히 찍어서 맞추는거지만(...) 어떤식으로든 오와리가 직감적으로 내뱉은 말은 거의 정답이다. 혹여나 틀리더라도 결과적으로 보면 결국 정답인 식.
성적인 면에서도 별 자각이 없는지 남자들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는 거에 대해서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으며[4] 가슴이 만져져도 딱히 상관없다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왠지 남자에게 달린 만지면 단단해지는 꼬리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 아니, 그걸 진짜 꼬리에 가까운 무언가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 챕터에선 범행 트릭을 토론할 때 제 3의 손 개드립을 쭉 밀기도 했다. 히익! ...남자 같은 여자인 점도 그렇고 어째 성격 면에선 성우 본인도 모델이 된 듯.
다만, 이런 드센 그녀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으니, 실은 귀신을 엄청 무서워한다. 어느 정도로 무서워하는가 하면 작중 가장 담이 약한 소우다가 오와리에게 빙의한 듯한 모양새라고 말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갭 모에.
1.3 캐릭터 특성
보이는 대로 여학생들 중에선 가슴도 가장 크고 최장신인 게 특징이며, 똑같이 맨 처음 공개되었던 나나미 치아키와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여러모로 정 반대의 캐릭터상. 그런데 가슴을 풀어헤쳐놓고 치마는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짧은데도 정작 수영복을 입는 건 부끄럽다면서 싫어한다. 기본 옷차림은 어디까지나 싸우거나 몸을 움직일 때 답답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 모양.
전직 체조부원에 상당한 장신의 무투파 여고생이라는 점은 같은 성우가 연기했던 에어마스터의 주인공 아이카와 마키를 오마쥬한 느낌이 강하지만, 호전적이고 음식을 밝히는 데다가 가끔 하는 패러디 대사들을 보면 드래곤 볼의 손오공의 컨셉이 강하다. 드래곤볼의 패러디는 단순히 손오공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명대사, 명장면, 심지어는 오프닝 가사까지 패러디할 정도로 독하게 사용하고 있다. 심심하면 나오는 대사가 "두근두근거려!"라는 손오공의 테마대사. "너 머리가 빈거 아냐!?"라는 질문에 "머리가 빈편이 꿈꾸기 좋아!!"라고 대답한다든가. 모노쿠마에게 "지금 그 얘기는 니다이 얘기냐!!"라며 분노하는 등.
또 다른 사람의 땀을 핥으면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1 본편
단간론파2의 최종 생존자 | ||||||
초고교급 ??? | 초고교급 왕녀 | 초고교급 체조선수 | 초고교급 메카닉 | 초고교급 야쿠자 | ||
히나타 하지메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오와리 아카네 | 소우다 카즈이치 | 쿠즈류 후유히코 |
작중 끝까지 살아남는 5인 중 하나가 된다.
학급재판에선 그 바보스러움에 힘입어 부동의 개드립 담당이라(…) 소우다 카즈이치 등에게 매번 태클을 먹는 경우가 많다. 가만히 보다보면 저런 거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얼빠진 발언을 상당히 많이 한다.[5]
다만 스스로 감은 굉장히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감이 굉장히 잘 맞는다. 논스톱 회의의 찬성 포인트에서는 오와리가 별 생각없이 내뱉은 발언이 단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챕터 5에서도 그녀의 별 생각 없는 한 마디가 아니었다면 코마에다 나기토의 농간에 낚여서 생존자들이 전원 몰살당할 뻔 했다.
그런데 전술한 바와 같이 머리가 단순하다 보니 정작 본편에선 사고, 아니 병크를 좀 많이 터뜨리는데 우선 세번째 섬이 열렸을 적에 모노쿠마만 패잡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느냔 근자감 때문에 니다이의 감시가 소홀했던 틈을 타 해변가로 모노쿠마를 불러다가 현피를 떴지만 손가락 하나도 못 대보고 개발렸다. 지상최강의 여고생이 상대해도 무승부로 그치는 괴물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6] 게다가 미오다 이부키의 콘서트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한 채 다 떠나가서 좌절하게 만든 건 덤이다.
결국 학원장에게 대들었다는 교칙위반을 저질렀기 때문에 바주카포를 맞고 폭사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그 순간 니다이 네코마루가 인간 방패를 시전해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7] 정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오와리를 걱정하다가 결국 모노미의 요청으로 간신히 구급차에 실려가는 걸 보고 또 사이온지에게 한바탕 독설을 듣고서야 니다이는 절대 죽지 않을 괴물이니까, 살아 돌아온다면 진심을 다해 사과할 거라면서 경솔함을 뉘우친다.
이후 겁쟁이에 울보가 되는 절망병에 걸렸다 치료되고 나선 니다이의 빈 자리를 생각하며 가끔 눈물이 나는 자신에게 의문을 표하는 등 일단 개념을 차린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 로봇이 돼서 돌아온 니다이를 보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안도한 것도 잠시, 희희낙락대는 모노쿠마를 향해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며 화를 내자(뭐 맞는 말 한 거긴 한데...) 모노쿠마가 이걸 또 학원장에게 대든 걸로 간주, 오와리에게 또 바주카포를 날렸고 또 니다이가 막았다. 그나마 이번엔 슈퍼로봇이 된 니다이라 그을리는 데 그쳐서 망정이지 자칫 축제분위기에 물 뿌릴 뻔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슬슬 학습능력이 있긴 하냐는 디스가 걸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모노쿠마의 농간으로 일행 모두가 깜짝 하우스에 갇히고 나선 쿠즈류 후유히코가 오와리를 따로 불러내서 니다이가 불완전한 몸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자책감을 느낄까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해 줬지만 정작 오와리 본인은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는 반응을 보여서 쿠즈류를 무안하게 만들어 플레이어의 화통을 한바탕 뒤집어놓기도 한다. 설령 짐작은 했지만 정말 모르는 척 발뺌한 거라고 해도 그건 그것대로 문제. 결국 니다이 네코마루가 죽은 뒤에야 자신이 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눈치챈다. 굉장히 슬퍼했지만[8] 소우다 카즈이치가 만들어준 미니메카 니다이를 데리고 다니며 놀면서 어느 정도 위안을 얻는다.
챕터 5에선 일행을 적대시하며 배신자를 찾아 없애겠다며 광기를 드러내는 코마에다 나기토를 포박하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지만, 코마에다가 반격으로 구관 호텔을 폭파시키고 미친 듯이 웃으면서 선전포고를 하자 분을 못 이기고 목을 졸라 진심으로 죽이려 들기도 했다. 물론 그런다고 참회할 코마에다도 아니었고 결국 나나미 치아키한테 뺨까지 맞았다.
챕터 6에서는 꿋꿋할 정도로 다 미래 기관 탓이라고 우기다가[9] 희망도 절망도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히나타의 격려를 받고 각성. 에노시마의 정신 공격(?)을 이겨내면서 비로소 제대로 성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만약 히나타가 다른 인격으로 바뀌어 버리는 일이 생기면 내가 두들겨 패서라도 제 정신으로 돌려주겠다(...)는 조금 살벌하지만 훈훈한 말을 하고[10] 동료들과 함께 재버위크 섬을 탈출한다.
여담으로 작중 챕터 6에 제시되는 초고교급 절망 5명의 행적이 내용이나 실루엣을 참고했을 때 최종생존한 5인을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 머리 길이,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시도 때도 없이 먹는 것에만 집착하던 그녀의 성향을 볼 때 음식 섭취를 거부하고 뼈와 가죽만 남은 채 말라있었던 인물이 오와리로 여겨진다.
2.1.1 단간☆아일랜드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건 머리가 나빠서인 것 외에도 어제 본 사람이 다음날 죽어있는 험악한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신경쓰지 못하게 된 탓도 있다. 자유행동에서 밝혀지는 과거 이야기에 따르면 전작의 후카와를 능가하는 개막장 집안에서 자랐다. 엄연한 일본 토박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시체가 막 굴러다니는 동네에서 살아서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살아왔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 중 한 명이 시시때때로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데다 부모들이 일도 안 하고 놀고 먹기만 하고, 부모가 바뀔 때마다 새로 온 부모의 아이들이 형제자매로 들어오는 바람에 지금 있는 동생들만 대략 남녀 각각 7명씩은 있다고 한다.(...)남매들만 모아다가 단간론파 신작 만들어도 될 기세
이런 답이 안 나오는 환경에서 자란 덕분에 어릴 적부터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뛰었다고 한다. 그 때 할 뻔한 아르바이트 중에는 이런 것도 있었는데, 이 일을 비롯해 몸매 좋은 여자라는 점에 혹해 질 나쁜 남자들이 달라붙어 입던 팬티를 팔기를 강요받는 등 치욕적인 일도 많이 겪었지만 본인은 성적인 치욕감보단 단순히 귀찮은 놈들이라는 생각이 우선했던 모양. 성적인 면으로 둔감한 것도 이런 일에 워낙 익숙해서 그런 듯하다. 이 와중에 알바처에서 만난 체조 코치에게서 가혹한 환경 속에서 단련된 천부적인 체질이 눈에 띄어 체조선수로 스카웃되었고, 그 때문에 키보가미네 학원에도 초고교급 체조부원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발탁되자마자 동생들을 데리고 지금의 막장부모로부터 거의 도망쳐 나오다시피 독립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선수를 한다는 것도 사실은 수많은 동생들을 먹여살리기 위해서였던 것.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걸핏하면 무자비한 폭력에 짓밟히거나 끔찍한 시체가 되곤 하는 막장 사회 속에서 살다보니 어린 나이때부터 '약한 것은 죄'라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었고, 살아남기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폭력에는 더 강한 폭력으로 대항해오던 것이 그녀가 싸움과 강함에 집착해오던 이유였다. 자유행동에선 이질적일 정도로 평화로운 재버워크 섬의 풍경과 히나타와 말을 나누면서 느끼던 안정 때문에 문득 히나타와 함께할 때면 턱없이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 자신의 약한 면을 필사적으로 부정하지만, 우리의 플래그 마스터히나타는 이에 대해 누구나 알고 보면 약한 점을 갖고 있으니까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 나아가는 거고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또 넘어서는 게 진정한 강함이 아니겠느냔 조언을 해주면서 손을 내밀고 오와리도 손을 맞잡아 악수한다. 누군가를 따뜻하다고 생각한 건 네가 처음이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단간☆아일랜드 엔딩에선 직접적으로 고백하진 않지만 엄청 쑥쓰러워하면서 너 앞에서만큼은 내가 나를 あたし라고 부르는 그런 사이가 되고 싶다며 은근히 파괴력이 강한 갭 모에를 보여준다.
자유행동 올 커뮤 달성시 얻을 수 있는 스킬은 '분홍색 근육'[11]. 이름은 달라졌지만 전작의 쿠와타 레온의 '강완'처럼 탄환 발사속도를 큰 폭으로 증가시키며, 이 쪽은 반론 쇼다운에서도 적용된다. 있고 없고의 차이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크게 바뀌는데다 전작과는 달리 이전 3대 스킬이었던 '달리기'와 '관찰안'은 패시브 스킬처럼 되었기 때문에 중요성이 크게 뛰어올랐다. 다만 쿠와타와는 달리 챕터 1만에 확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아닌 관계로 주의.
파일:오와리팬티.jpg
여담이지만 자유행동을 마스터하고 얻을 수 있는 팬티 중에선 츠미키 미캉과 더불어 제일 평범한 걸 입고 있다.(...) 사실 공식 일러스트에서부터 이미 반전의 여지는 없었다
설명은 '오와리가 애용하는 팬티. 전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편한 움직임을 중시했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2.1 미래편
복근이 죽여준다
단간론파 3 미래편 1화의 회상씬에서 초고교급 절망 상태의 모습이 나오는데, 페코야마 페코, 니다이 네코마루와 함께 쿠즈류 후유히코의 지휘 하에 미래기관의 간부들과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2.2.2 절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봉인된 타나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사기꾼 | ??? |
담임 | 키자쿠라 코이치 | 부담임 | 유키조메 치사 |
다이나믹한 몸매를 한 슈퍼 운동 선수. 실력은 일류지만 변덕스러워서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금새 그만둬 버리는 문제아이기도 하다. 머릿속은 거의 먹는 것과 싸우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
야호!!
딱히 많이 변한것은 없지만, 머리가 좀더 길어졌다. 그림체 탓인지 귀엽다는 평도 조금 나온다
학원 건물 벽을 타고 옥상에 올라가서노는 모습으로 첫 등장. 기분좋게 바람 쐬는 도중 하나무라의 고기 냄새에 이끌려 그대로 뛰어들었다. 거기서 대기하고 있던 유키조메가 포켓몬 니다이에게 공격시키며 넌 내꺼다! 포획당해 십자가에 묶인다. 봉인된 다나카를 만나러 갈 때까지 그대로 묶인채 다니게 된다.
참고로 여기서 미래편에서 나온 근육질의 몸매의 비밀이 나오는데, 평소에는 평범한 몸매였다가 하나무라가 준 약을 먹고 변신한 것.변신과정:기어2->곤육몬 가위바위권까지 쓴다[12]
2화에서는 니다이와 한판 붙고 있었는데...창문이 날아가고 말 그대로 교실붕괴 그 자체. 덕분에 수업나온 체육교사도 기절했다나... 미약사태땐 배에서 꼬르륵 소리만으로 교실이 지진난것처럼 흔들렸고 미약때문에 니다이와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3]
8화에서 등교를 하지 않는 츠미키 미캉을 찾으로 미타라이, 니다이와 같이 다니는데, 이 와중에도 배고프다며 식당에 가보자고 한다...
10화에선 다른 학생들과 나나미 치아키의 처형 영상을 보고 절망에 빠져 초고교급 절망으로 타락해버린다.
11화에서 절망상태에서도 배고프다고 말하고 졸업식 이후 뒷골목에서 사람들을 죽이며 비를 맞는 장면이 나온다.
2.2.3 희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희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77기 학생들 및 미래기관 생존자들 | ||||||||||||
희망 | 히나타 하지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사기꾼 | 본명 불명 | |||||
학원장 | 나에기 마코토 | 탐정 | 키리기리 쿄코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문학소녀? | 후카와 토코 | 평범한 소녀 | 나에기 코마루 | 학생회장 | 무나카타 쿄스케 |
희망편에선 부활한 77기 학생들과 함께 나에기를 도와준다. 여기서 하나무라에게 고기를 얻어먹고 미래기관 요원이 던지는 나이프를 씹어서 부러트리고 뒤이어 불 공격을 고기로 막고 그걸 또 먹고(...) 카운터를 날린다.
3 동인&2차 창작
의심할 여지 없는 단간론파 시리즈의 최저 인기 여성 캐릭터.
비호감 남캐 위치를 하가쿠레 야스히로가 가지고 있다면 비호감 여캐의 위치는 신작에서 더한 여캐가 등장하는 게 아닌 이상(...) 이 처자가 계속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3에서 최악의 개싸가지 무한이기주의자가 등장함으로써 비호감 여캐 이미지를 탈피...했나? 단간론파 팬덤으로부터 여신이나 다름없는 위치에 군림해있는 키리기리 쿄코나 나나미 치아키와 비교하는 건 말도 안 되고, 모든 여성진을 통틀어서도 언제나 꼴찌에 가까운 표를 받기 일쑤이다. 준수한 외모의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팬들에게도 외면받는 신세. 결국 공식 인기투표에서도 16명 중 15위(여캐 중 최하위)라는 심히 안습한 순위를 기록하였다. 다른 하위권 캐릭터들은 초반부에 광탈하거나, 외모가 떨어진다든지 해서 매력을 잘 어필하지 못한 이유가 있지만, 오와리는 최종 생존자 중 하나인데다가 비주얼도 괜찮은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니...
이렇게 인기가 없는 이유는 역시나 특유의 근육뇌로 인한 바보짓과 민폐짓. 가끔씩 특유의 우월한 감이나 신체능력으로 활약하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죄다 묻어버릴 정도로 비호감 + 민폐짓을 하다보니 팬덤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이 때문인지 상당히 개성 넘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2차 창작이 영 안 된다. 우선 pixiv만 가봐도 2차 창작 일러스트는 니다이와 함께 꼴찌만 간신히 면한 수준이고[14], 팬픽은 단독 꼴찌다(2012년 8월 24일 기준으로 아예 없었다.). 인기 없다는 소리 자주 듣는 코이즈미 마히루 관련 이미지, 팬픽조차도 이 정도는 아니다. 어째서 이렇게 된 건지는 의문스럽지만, 일단 다른 여캐들이 모에성에 있어선 하나같이 강캐들 투성이인데 반해 여자처럼 안 보이는 면이 많고 일반적인 컨셉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 감이 잘 안 잡혀서인 듯하다.[15] 하지만 시궁창 같은 과거에 자유행동 내용을 보면 노팬티 웨이트리스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어머니의 애인이 이상한 아르바이트를 제의했다는데 그게 이것을 연상시킨다든지, 남자의 꼬리 발언 등 저 성장 배경에서도 성지식이 없다는 데서 실은 자기도 모르는 새 이런저런 짓을 당한 게 아니냐는 추측 등으로 얇은 책 소재는 제일 풍부하다고 평가된다(...). 몸매도 몸매다보니 그 얼마 없는 2차 창작 중에서도 상당수가 18금. pixiv 기준으로 단간론파 2 여성진 중에서 대놓고 색기담당인 츠미키 미캉 다음으로 18금 일러스트가 많다. 전체 일러스트 중 18금 일러스트가 차지하는 비율만 따지면 제일 많다
한편 니다이를 두 번이나 죽을 뻔하게 한 짓, 그 이후로도 별 성장을 보여주지 않는 철없는 면, 도를 넘어선 바보짓 등등 때문인지 안티조차도 많다. 2ch의 단간론파 스레 및 타 캐릭터 관련 스레(특히 희생자)에선 오와콘[16] 혹은 오와타 이라네(끝장났군, 필요 없어)라 불리며 거의 하가쿠레 야스히로 취급을 받고 있다. 아니 그래도 그놈 취급은 좀 심하잖아 사실 하가쿠레는 모조검의 선제 공격이라는 명언 아닌 명언(...) 등으로 1편 발매 이후 상당히 시간이 흐른 2016년 시점에서 거의 네타 캐릭터가 된 것과 1편 마지막의 제일 먼저 각성한 부분 덕에 조금 실드 쳐지는 면도 있지만[17] 오와리는 각성하는 때까지도 한결같은 싸움 타령으로 일관했기에 각성의 임팩트는 커녕 끝까지 정신 못 차렸다는 인상만 주기 일쑤. 2편이 비교적 최근작이기도 해서 용서 없이 까인다. 3편이 발매되면 오와리도 네타 캐릭화 심지어는 어그로를 잔뜩 끌어서 안티가 많던 토가미, 코마에다를 제치고 단간론파 1, 2 남녀 모든 캐릭 중 최초로 안티 스레가 서는 기록을 세웠다.(...) 코마에다는 안티에 뒤지지 않게 인기도 엄청나고, 토가미도 준수한 외모 덕분에 팬아트는 많이 나오는 것과 2016년 이후로는 네타 캐릭터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안습한 상황. 반면 니코동에선 그 바보짓이나 보케 발언들이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물론 이건 오와리의 어그로가 본격적으로 발동하기 전인 챕터 1만을 실황하는 것도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전개와 별개로, 오와리의 인기 부진은 서브컬쳐계에서 여성 캐릭터의 세일링 포인트와 정면으로 대치되는 '몸 막 굴리는 여자'라는 인상을 줬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유행동에서도 나왔듯이 물장사에 대한 암시가 한둘이 아닌데 이에 정조관념에서 기인하는 거부감 혹은 수치심조차도 내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치녀 속성 등을 내세워 섹스어필로 승화시키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여성으로서 자신을 가꾸거나 성적인 면을 의식하지 않는 점이나 험한 성장 배경, 민폐가 될 정도의 근육머리 등과 부정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골빈 술집 여자(...) 이미지를 주는 바람에 제대로 마이너스가 된 케이스. 실제로 2채널 안티 스레 등에서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유 중에는 몸 파는 여자 같아서 싫다는 반응도 다수다. 물론 이런 점들이 18금 창작물 소재를 제공했지만, 18금 2차 창작의 수나 용이성은 반드시 그 캐릭터의 인기나 그 캐릭터를 최애캐로 삼는 사람의 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개성은 고사하고 '팔리지 않는 캐릭터'의 요소를 본의 아니게 두루 갖춰버린 캐릭터.
그러나 한편으로는 '몸 파는 여자'라는 극단적인 평가는 오와리 입장에선 좀 억울한 게, 윗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성적인 영업을 할 뻔한 거지 한 것은 아니기 때문.
어쨌든 커플링은 게임 안에서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니다이와 엮이는 게 많은데, 딱 철딱서니 없는 초딩이 개기는 텐션(...)으로 근엄한 교관 모드인 니다이와 투닥거리거나 반대로 데레데레하며 서스럼 없이 확 안겨드는 모습이 많다. 이 경우는 특유의 육감적인 몸 때문에 니다이를 다른 의미로 관광시키기도.(...)
4 그 외
지금이야 인기가 이 모양이지만(...) 사실 단간론파 2 발매 정보가 발표될 때 공개된 최초의 4명 가운데 한 명이었고 그 중 딱 2명 있는 여자였기 때문에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았었다.
이 당시 가장 유저들의 궁금증을 샀던 부분은 '얘는 과연 어떤 초고교급 재능을 가지고 있는가?'였으며, 아사히나 아오이와 오오가미 사쿠라를 섞어놓은 외모이니 당연히 운동계라는 추측이 대세였다. 참고로 이 당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추측은 '초고교급 탐험가'였으며 그 외에도 '육상선수', '높이뛰기 선수'등 격한 운동이 주를 이뤘는데, 체조부라고 발표가 나자 팬덤이 단체로 멘붕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체조도 스포츠에 속하니 일단 운동계는 맞다
아사히나 아오이랑 외모적(구릿빛 피부, 갈색 머리), 성격적(식탐, 체육계, 감정적)으로 유사한 면이 많고 1편에서도 아사히나가 딱히 자신의 사적인 일상을 이야기해준 적은 없었다는 점 때문에 가족이 마구 이혼하면서 헤어진 배다른 자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아직은 카더라 통신 수준의 썰.
참고로 게임 중반에 오오가미 사쿠라의 동상을 보고는 한 번 싸워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둬, 무리야. 까딱하면 죽는다구? 아님 테마리 VS 오로치마루의 대결이 되어버린다구!!! [18]
초기안에서는 일자앞머리에 포니테일, 세일러복 차림으로 학급재판을 쥐락펴락하는 라이벌 포지션의 캐릭터였다고 한다. 그 당시엔 초고교급 능력도 '체조부'가 아니라 '범인'이었다고. '시작'이라고 읽힐 수 있는 하지메란 이름과 대비를 이루는 것 같은 성(終り:끝), 그리고 양지를 뜻하는 성 히나타와 노을지는 붉은색을 연상시키는 아카네라는 이름의 대비도 이 초기안의 잔재로 추측된다. 뱀발로 바보라는 이유로 하가쿠레 야스히로와 자주 비교되는데 하가쿠레와 오와리는 둘 다 초기 설정안에서는 머리 쓰는 역할이었지만 최종 설정에서 바보로 너프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어떻게 둘 다 똑같이 인기도 없어졌네
참고로 공식 순위는 여성기준 15위 남성기준 15위로 총 15위를 달성했다.
동인작품에서는 그와 비슷한 컨셉으로 하타노 아야메가 있다.- ↑ 학급재판 반론 시 대사
- ↑ 그런데 실제 기계체조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신장 자체도 여자 기계체조 선수로써 지나치게 큰데다가 저런 아령(...)을 단 채 체조를 하는 건 굉장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게 가능한 먼치킨이니까 초고교급이겠지만... 에어마스터의 아이카와 마키 키 184의 장신 때문에 체조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퍼포먼스를 정석대로 안 하는 이유도 슴가 때문일지도참고로 리듬체조는 기계체조와는 달리 키가 작은 것보다는 큰 편이 유리한 종목이다. 완전히 똑같은 동작을 해도 장신에 팔다리가 긴 선수가 훨씬 유려하고 아름답게 보이므로 예술점수 판정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 - ↑ 다만 전후사정을 보면 침체된 분위기인 와중에 갖은 어그로 발언을 뱉던 사이온지의 자업자득에 가깝다.
- ↑ 모노쿠마가 재버워크 섬을 침공하기 전 다 같이 바다에서 수영할 때 수영복 입긴 부끄럽다면서도 그냥 옷 다 벗고 뛰어들려다가 우사미에게 파렴치한 짓은 안된다며 제지 받고 그냥 물놀이를 포기했다.(...)
- ↑ 당장에 챕터 1에서도 범인을 밝혀내지 못하면 누가 죽는지 모르고 있었으니 말 다 한셈..
- ↑ 그런데 그것도 그거지만 재버워크 섬 자체가 가상현실이고 이 쪽에서의 모노쿠마는 시스템을 통째로 개조할 수 있는 바이러스였던 만큼 싸우는 상대의 스펙이 얼마나 되든 다 씹어먹을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니다이에게 인정받은 초고교급의 속력을 가진 오와리가 모노쿠마에게 퍼펙트로 발린 건 꼭 오오가미보다 그만큼이나 딸려서 그런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것.
- ↑ 이 이벤트도 사실 드래곤 볼의 오마쥬. 피콜로가 손오반을 감쌀 때와 장면 구성이나 대사까지 모조리 판박이다.
- ↑ 그 때 박로미의 슬픔 연기는 소년 연기 대명사로 손뽑히던 성우 박로미의 드문 소녀의 슬픔 연기여서 분위기가 짠했다.
- ↑ 에노시마가 신세계 프로그램에 들어온 건 초고교급 절망들의 자발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는데도 자기들이 억지로 갇혔다고 주장한다.(...)
사람 말좀 들어라 - ↑ 히나타의 반응은 "하하, 살살 부탁할게."
- ↑ 근육 항목에 나와있지만 인간의 근육을 두 갈래로 나누면 단숨에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는 '붉은 근육'과 재생력과 지구력이 강한 '흰 근육'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근육들이 한데 섞여 장점들만 골라간 천부적인 체질이란 의미. 물론 서브컬쳐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이다.
- ↑ 참고로 이 약은 키무라 세이코와 하나무라가 공동개발한 약으로 이 약은 키무라가 미래편에서 전투용으로 사용하였다.
- ↑ 소년 연기 전문 성우였던 박로미의 은근 귀엽고(?) 섹시한 소녀 연기를 들을 수 있다!
- ↑ 꼴찌는 하나무라 테루테루인데, 솔직히 저 둘보다 별로 많이 적지도 않다.
- ↑ 당장 NL, BL을 막론하고 단간론파 2의 캐릭터 팬아트들을 보면 미오다 이부키(
여자 노홍철)나 츠미키 미캉(왕따, 색기담당), 코마에다 나기토(싸이코)처럼 혼자서도 컨셉이 강력한 애들 빼면 대개는 커플링을 연상할 수 있는 이벤트나 구도를 컨셉 삼아서 그려지는데 이상하게도 아카네 관련 2차 창작물은 그런 게 많지 않다.설마 커플링 상대가 땀내 나는 아저씨라서 그런 건가? - ↑ 끝난(오와타) 컨텐츠
- ↑ 게다가 단간론파 1 이후 미래기관에 들어간 야스히로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소설에서 막장성이 있기는 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거나 미래기관 소속인 것을 자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 1편에 비해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 ↑ 나루토 성우진으로 이어보면 정말 그런 공식이 성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