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오 코타로

(코타로 오시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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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시오 코타로 (押尾コータロー | 押尾 光太郎)
출생1968년 2월 1일, 일본 오사카
신체183cm
데뷔1999년 인디 앨범 1집 '押尾コータロー' [1]
소속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
링크공식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1 소개

명곡 "황혼"의 주인공

아시아 핑거스타일계의 레전설이자 거장

한국에서 핑거스타일 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오시오 코타로(押尾コータロー[2] | 押尾 光太郎). 영어식 명칭인 Kotaro Oshio로 인해 많은 이들이 헷갈리고 있지만 이 쪽이 본래 이름. 대한민국의 핑거스타일 계에서는 우상 격의 존재로, 대부분의 입문자들이 이 사람의 곡에 반해 핑스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그의 곡 "황혼"은 한국에서 엄청난 핑거스타일 붐을 일으키기도 했으며[3], 이제는 핑거스타일 하면 대부분 바로 떠올리는 대부이다.

1968년 2월 1일 오사카 부 출생으로 나이 만 48세.[4] 한때는 매우 젋은 인상때문에 뱀파이어 외모로 유명하기도 했다. 요즘은 50이 거의 다되어 가는탓에 얼굴이 많이 늙었지만, 그래도 나이에 비해선 상당히 동안인 편이다. 아니 화장하면 지금도 젊어보인다. 키도 183cm으로 훤칠한 편.

14살 부터 모친의 기타로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6살부터 프로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라이브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들을 위해 기타를 연주했는데, 처음에는 손님들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그때 가장 잔혹했던 경우는 손님들이 자신의 연주를 재미없어 하며 문을 열고 나가버리는 경우였다고 한다.결국 고수도 이런때가 있었구나 그래서 손님들 모으려고 새로운 연주법을 고안하게 되는데, 라이브하우스의 이펙터를 빌려 보디 히트에 에코를 더하거나, 줄 와인딩을 손바닥 또는 손톱으로 비비거나 [5], 너트와 페그 사이의 줄을 치는등등 그 당시로서는 흔하지 않았던 주법들을 구사하게 된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뒤 음악전문학교에 입학한 후 친구들과 록밴드를 결성했는데, 마침 베이스 플레이어가 없어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했다고 한다. 밴드는 나중에 사정상으로 해체되었지만 기타와 보컬만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다른 밴드들의 게스트 기타리스트로 참여하는등 음악활동을 계속했다. 이때 자신이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던 것처럼 기타연주 중간중간에 베이스음을 넣어 연주했는데, 이게 의외로 인기가 있어 그뒤로 기타로 여러 악기의 소리를 내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래서 나온 연주법이 바로 코타시브 이다. [6] 현재는 이 주법이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으며, 그의 대표곡들 Splash나 Wings~You Are The Hero 등 에서 사용하는 것을 흔히 볼수있다. 다만 최근에 들어서는 슬랩을 퍼커시브로 더 많이 쓰기 때문에 이제 그가 코타시브를 사용하는건 그리 자주 볼 수 없다.

1999년에 첫 인디앨범을 선보였고, 2001년에는 2번째 인디앨범이 발매되었다. 후에 2002년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기타리스트로서의 길을 다져갔다. 현재는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 소속이며[7], 현재 16년동안 발매한 앨범과 DVD가 무려 20개가 넘는다. 앨범을 1년에 한두개 발매하는 것은 보통이며, DVD도 활발한 제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투어 DVD들은 5개가 만들어져 있으며, 몇몇 앨범의 한정판을 보면 다른 라이브 공연의 DVD가 첨부되어 있는 것도 볼수있다. 그리고 DVD로 제작되지 않은 투어들도 있으니... 대단하다
다만 이때문에 오시오의 곡이 갈수록 독창적이지 못하다는 비평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2 스타일

오시오 코타로의 스타일은 미국 기타리스트 마이클 헤지스 (Michael Hedges), 스승 나카가와 이사토와 오카자키 린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장르들은 주로 팝, 재즈, 뉴에이지로 분류되며,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는 태핑 하모닉스[8]와 네일어택, 그리고 슬랩이 있다.

상당히 다양한 스타일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바람의 시와 같은 아르페지오 곡도 멋지지만, 스트로크 핑거스타일 곡[9]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다. 코타시브와 간지가 철철 넘치지만 그만큼 어려운 태핑 하모닉스, 가끔 연주자의 기타를 시험하게 하는 극악의 변칙 튜닝 등 느긋하게 '통기타'만 친 사람이라면 견디기 어려운 주법이 많다. 특히 아래에서 계속 읽어보면 알지만 오시오 코타로가 사용한 변칙 튜닝의 숫자는 상당하다. 물론 그런 튜닝들만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오시오의 극악 튜닝을 사용한 노래를 연주하고 싶다면 페그를 막 돌렸다간 줄 수명이 단축되니 살살 돌려주자.[10]

오시오 코타로는 리메이크, 재녹음이나 어래인지도 많이 하는 편이다. 현재 커버앨범을 2장 발매했으며, 다른 앨범들에서도 Harry Lime Theme, El Condor Pasa, Canon, Bolero 등 다양한 노래들을 편곡했다. 또한 10주년 베스트 앨범에서는 많은 곡이 재녹음되고 테크닉과 소리 면에서 상당히 상승한것을 들어볼수 있다. 사실 정규 1집 Starting Point에서도 전 2개의 인디앨범 수록곡중 일부를 재녹음했다.

사족이지만 오시오 코타로의 왼손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엄지손가락을 의외로 많이 쓰는 편이다. 예를 들면 CGDGBD 튜닝을 사용한 노래 (El Condor Pasa 등)에서 6번줄을 제외한 G음의 개방현을 스트럼 (또는 태핑 하모닉스)할때 엄지손가락으로 6번줄(C)을 뮤트하는 것은 기본이며[11], Chaser를 연주할때 곡 중간 브릿지에서 보통 사람들은 바레를 검지로 6줄 모두 다 누르지만, 오시오 코타로는 엄지로 6번줄과 5줄 [12]을 누르고 나머지 4줄은 검지로 누른다. 오타쿠 또는 정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사실 알아채기 힘들다 물론 개인적 취향이니 그의 운지까지 정확하게 따라하려고 너무 크게 노력하진 말자.

코타로의 앨범 수록곡들은 다중 녹음, 픽업 + 이펙터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13] 언플러그드 상태에서 연주하면 앨범곡들 처럼 소리가 안난다. 악보대로 연주하는데 코타로 소리가 안난다고 절망하지는 말자. 하지만 이펙트를 추가해서 커버 동영상을 올리는 굇수들도 꽤 있다. [14]

3 음반

오시오 코타로/음반 문서 참고.

4 사용 장비

4.1 사용한 기타

사진테러때문에 따로 분리시켜놓은 오시오 코타로/기타 문서 참조.

4.2 픽업/앰프

선라이즈(Sunrise)의 S2 마그네틱 픽업과 M-Factory #202 Model 마이크픽업을 같이 쓰고있다.
SUNRISE_S2.jpg
Sunrise S2 픽업.

model_202_01.jpg
M-Factory #202 Model 앞면.
model_202_02.jpg
M-Factory #202 Model 뒷면.
특히 Sunrise S2 픽업은 투어에서 거의 모든 기타에 장착되어 있을 정도로 오시오 코타로가 즐겨쓰는 장비중 하나다.
인터넷에서 30만원~60만원에 구입할수있다.
다만 사운드홀 픽업이라 보디 히트 사운드 면에서는 미흡한 점이 있기에 마이크픽업을 같이 쓴다.

국내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도 같은 픽업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4.3 그 외

Dean Markley의 Blue Steel ™ Acoustic 2033 TLT 기타줄을 사용한바 있다.
Blue_Steel_Strings.jpg
(줄 게이지:.011 .015 .024w .032 .042 .052)

현재는 Ernie Ball의 Everlast Phosphor Bronze를 사용하고 있다.
61vxrqoGrCL._SY450_.jpg
(줄 게이지:.012 .016 .024 .032 .044 .054)

섬 피크나 플랫 피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글라스네일로 손톱을 보강하고 있다.
glassnailset.gif
오시오 코타로가 사용하는 글라스네일 세트.

5 사용한 튜닝들

알파벳 순서로 나열.
오시오 코타로의 주특기가 다양한 튜닝을 사용하는 것인 만큼, 그가 사용한 튜닝들을 나열해놓았다.
볼드처리 된 튜닝들은 오시오 코타로가 특히 많이 쓰거나 그의 대표적인 튜닝들이다.
튜닝이 심하게 변칙인 경우가 많아 줄이 끊어지기 쉽기 때문에, 튜닝할때는 페그를 살살 돌려주자.

  • 스탠더드: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튜닝일 것이다. 다만 이 튜닝을 사용한 노래들은 대부분 변칙 튜닝을 사용한 노래들에 비해 운지가 어렵다. [15] 대표적인 곡으로는 황혼, 바람의 시, Red Shoes Dance, Again, Passion 등등. 사실 오시오 코타로는 극악 튜닝을 사용하는걸로도 유명하지만, 정반대로 스탠더드 튜닝으로 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Heart Beat!, Fight!, Dancin' Crickets를 들어보면 스탠더드 튜닝인것이 믿기 힘들정도로 소리가 다채롭다. 오시오 코타로가 스탠더드 튜닝으로 장난치는 동영상.
  • AACF#AE: Pink Candy에서 사용한 튜닝이다. 몇몇 악보들을 보면 BBDG#BF#이라고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은 이 노래가 2번째 프렛에 카포가 끼워져 있어 트랜스포즈가 된것이다. 참고로 정성하가 자신의 자작곡 Present에서도 이 튜닝을 사용했다.
  • AAC#GBE: Busy Busy (Busy 2) 에서 사용한 튜닝.
  • AAEGAE: Snappy! 와 Rushin’에서 사용한 튜닝. 4번 줄을 E까지 올리기 때문에 이 튜닝은 라이트 게이지 줄을 사용하는 게 권장된다.[16] 비슷한 튜닝으로 AAEEAE (Over Drive), AAEGAD (アイルランドの風), AAEF#AE (Together!!![17]) 가 있다. 외국 사람들이 이 튜닝을 보고 식겁했다 카더라.
  • AEEF#BE: 어떤 면에선 후술할 C#G#EF#BE 튜닝의 선조(?)라고 할수있는 튜닝.[18] Oasis, Earth Angel 등의 곡에서 사용된 튜닝이다. 5번줄을 2도 반 내려 스탠더드 튜닝 6번줄과 유니즌이다. 극저음과 고음의 조화가 특징인 튜닝으로 웅장한 느낌이 강하다. 이 튜닝도 4번줄을 E로 올리므로 자주 시도해 보지는 말자. 참고로 이 노래도 6번줄의 음이 상당히 낮긴 하지만 이 튜닝을 사용한 노래들에서는 버징음을 잘 들어볼수가 없다.
  • BBDF#BD: Midnight Rain에서 사용한 튜닝.
  • BEADF#B (바리톤 스탠더드): 스탠더드(EADGBE)에서 5음씩 내린 튜닝. Fight! 에서 사용되었다. [19] 보통기타를 바리톤 스탠더드로 튜닝해서 연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랬다간 줄 장력탓에 느슨한 소리와 불안정한 줄상태를 초래할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 CADGBE: 인디앨범 Love Strings에서 ピアノレッスン[20]을 편곡할때 사용. Hand To Hand 앨범의 もっと強く[21]라는 노래에서는 모든줄을 반음 내린 BAbDbGbBbEb가 사용되었다.
  • CGCGBE: Bolero에서 유일하게 사용되었다.
  • CGDGBD: 원래는 기타리스트 마이클 헤지스 (Michael Hedges)가 Eleven Small Roaches에서 사용한 튜닝인데, 오시오 코타로가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 튜닝을 상당히 많이 쓰는 편이다. 이 튜닝과 흡사한 튜닝들은 CGDGCD, CGDGA#D, CGDGA#D#, CGCGA#D, CGDGAD, CGDGGD 등[22] 수도 없이 많다. 가끔 카포를 쓰지 않고 모든 줄을 반음 더 올려 C#G#D#G#CD#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ナユタ가 있다. 3번줄 지못미 [23]대표곡은 단연 Landscape.
  • C#G#EF#BE: 오시오 코타로는 이 튜닝을 최근들어 자주 사용한다.[24] 이 튜닝도 4번 줄을 E까지 올리니 조심할 것. 비슷한 튜닝으로 DAEF#BE (Weather Report)이 있다. 참고로 정성하도 이 튜닝을 사용한바 있다 (Again [25] 오시오 코타로의 Again이 아니다!!). 캐나다 기타리스트 Antoine Dufour도 비슷한 튜닝 C#G#EF#BD# 을 사용한적이 있다.
  • DADF#AD (Open D): Savanna와 Changing Skies에서 사용한 튜닝. 참고로 Savanna의 특이한 점은 이 노래의 엔딩에서 6번 줄의 페그를 돌려 갑자기 “주우웅~” 하면서 음이 내려가는 것을 들어 볼 수 있다. 비슷한 튜닝으로 DADF#AE (Relation!) 과 DADF#BD (Open D6)(月のナミダ)가 있다.
  • DADGAC: DADGAD 튜닝과 흡사하지만 1번줄을 C로 내렸을 뿐인데 대부분 DADGAD 튜닝의 노래들과는 싹 다른 느낌이 든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와 Black Monster[26] 에서 사용했다. 유키 마쓰이가 Night Street에서 사용한 튜닝이기도 하다.
  • DADGAD (Open Dsus4): 다른 기타리스트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튜닝. You are the Hero나 Splash, 그 여름의 흰 구름등 많은 곡에 쓰였다. 그리고 드물지만 CGDGBD처럼 이 튜닝도 모든줄을 반음씩 올리는 경우가 있다. 雨上がり[27] 가 바로 그 노래.
  • DADGBD (Double Drop D): Treasure 과 Last Christmas에서 사용한 튜닝이다. 오시오는 이 튜닝도 꽤나 많이 쓰는 편이다. Canon도 이 튜닝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만 앨범에서는 Tacoma P1 Papoose로 연주했기 때문에 사실상 Canon의 튜닝은 F#C#F#BD#F#이다. [28] Someday를 편곡할때도 유사한 튜닝을 썼는데 C#G#C#F#A#C#으로 반음 내렸을 뿐. 天使の日曜日에서는 D#A#D#G#CD#으로(...) 튜닝했다고 한다.
  • DADGBE (Drop D) 10주년 앨범에서 風の詩 (Wind Song) 을 연주할때 사용한 튜닝으로, 스탠더드 튜닝에서 6번줄만 1도 내려주면 된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악보로 바람의 시를 칠 때와 느낌이 다른 이유다. 곡에서 주로 이뤄지는 D의 화음을 더욱 웅장하게 해준다. Your Smile이라는 노래에도 쓰였다. 이 노래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 DGDGBE (Drop G 또는 Open G6): 해리 라임 OST에서 사용한 튜닝. 비슷한 튜닝으로 DGDGBD (Open G)(カバティーナ)가 있다.
  • EADGBD: Misty Night에서 사용한 튜닝.
  • EEBEF#B: 인디앨범 Love Strings의 遙かなる大地 라는 노래에서 사용되었는데, 초 복잡 튜닝이고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이 튜닝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바리톤 기타로 연주한듯하다.[29]
  • FCGDAE: Love Strings 앨범말고 노래에서 사용한 튜닝. 절대 오타가 아니다. 잘 알려지진 않은 튜닝이지만 아마 밑에 설명된 GGDGGD보다도 더 극악한 튜닝일지도?
  • GGDGGD: 버징음의 대명사 그그드그그드 [30] Hard Rain과 Yellow Sunshine에서 사용한 튜닝이다. 본인이 말하길 12현 기타의 음을 재현한 거라고 한다. 버징음이 심하게 나는 튜닝중 하나지만, 역으로 보면 버징이 웅장함을 주기도 하고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 비슷한 효과도 준다. 비슷한 튜닝으로 GGDGAD (Legend 〜時の英雄たち〜) 와 GGDGAC (Jet) 가 있다. アトランティス大陸이라는 노래에서는 이보다 더 극악인 GGDGGG 튜닝도 사용한바 있다. 오시오 코타로의 친구인 핀란드 출신 기타리스트 Petteri Sariola도 6번줄을 G로 한 극악 튜닝들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Michael Hedges도 The Happy Couple이라는 노래에서 GBEF#AD라는 튜닝을 사용했다. ... 이건 더한데?

5.1 왜 이런 튜닝들을 사용하는가?

오시오 코타로가 사용한 튜닝들을 음악적으로 분석해보면 한 코드의 구성음들로 이루어진 튜닝들이 대다수다.
예를 들면 자주 사용한 튜닝 DADGAD는 오픈 Dsus4 튜닝이며, 또 다른 대표적 튜닝 CGDGBD도 6번줄을 제외하면 G 코드의 구성음들이다. 이 둘 말고도 AACF#AE는 언뜻보면 아무런 코드와 연관이 없을것 같지만 사실 오픈 Am6 튜닝[31]이며, AAEGAE는 A7 코드, CGCGBE는 Cmaj7 코드, BBDF#BD는 Bm 코드, DADGAC는 D7sus4 등등 대부분 튜닝이 특정 코드의 구성음들로 이루어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또한 이 점은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스승이었던 Michael Hedges의 영향도 크다. 그도 변칙 튜닝을 상당히 자주 쓰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특히 Aerial Boundaries라는 곡에서 사용했던 CCDGAD는 매우 극악인 튜닝으로 유명하다 [32]. 오시오 코타로 자신도 첫 인디 앨범에서 Hedges의 스타일을 오마주하기도 했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변칙 튜닝 CGDGBD도 Hedges가 Eleven Small Roaches에서 사용한 튜닝이다.

다만 평가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몇몇 사람들은 변칙 튜닝 우려먹기로 곡을 대충 만든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CGDGBD 튜닝의 경우는 20개가 넘는 곡에서 사용되어서 곡마다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다는 비평이 있으며, FCGDAE 튜닝을 사용한 Love Strings는 곡 구조가 살짝 허술한 것을 들을수 있다. 그래서 스탠더드가 아닌 변칙 튜닝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의 대표곡들 중 변칙튜닝을 사용한 곡이 많기 때문에, 오시오 코타로 특색의 멜로디가 다채로운 튜닝에서 왔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다.

6 평가

현재 계속 수정중이다.

6.1 호평

코타로 오시오는 장르를 초월하여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기타리스트로 이는 아주 특별한 경우이다.

- All Music Guide, USA
최근 몇 년 사이 어쿠스틱 인스트루멘틀 음악이 팝, 록 등 주류음악을 소개하는 주요 프로그램에서 소개될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타로 오시오는 그러한 움직임의 중심에 서있는 아티스트중 한 명이다.
- Tokyo Head Line, Japan

고국인 일본 및 한국등을 포함한 핑거스타일 씬에서의 미친듯한 존재감

6.1.1 핑거스타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 중 한명

앞서 말했지만 그의 곡을 듣고 핑거스타일에 빠지는 사람이 정말 많다. 2000년으로 넘어오기 전만 해도 오시오 코타로는 거의 무명 아티스트에 불과했으며, 정규 앨범 1집을 발매하기 전만 해도 소수의 사람들만 그의 음악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2002년 Montreaux Music Festival에서의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해 점점 인지도를 높였고[33], 계속해서 앨범 발매와 라이브 투어들로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세계적으로 너도나도 그처럼 기타를 쳐보고 싶어서 핑거스타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늘었으며, 이제는 핑거스타일도 어엿한 음악 장르중 하나로 자리잡게 한것이 큰 호평으로 남고있다. 화려한 테크닉과 그의 특유의 멜로디 작곡 능력이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물론 오시오 코타로가 핑거스타일의 전부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서양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들에 비해, 인스트루멘탈 음악이 잘 발달된 일본이었기에 그도 DEPAPEPE처럼 기타 음악의 지존으로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이다.

6.1.2 화려한 테크닉의 선두주자

앞서 말했듯이 그의 유명함은 화려한 주법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스타일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리 언급한 기술들인 코타시브 (네일어택), 하모닉스[34], 슬랩 등은 신나거나 흥이 돋는 곡들에 주로 쓰였고, 잔잔한 발라드 곡들에서는 아포얀도 등 곡의 퀄리티를 높이는 테크닉들이 자주 사용되었다. 물론 이 모든것이 그가 만들어낸 테크닉들은 아니다. 다만 그 기술들을 그의 곡의 멜로디와 잘 녹아들게 하는 것은 상당한 난이도가 있는데, 오시오 코타로는 그것에 매우 능숙하다. 그래서 어색하지 않게 곡이 매끄럽게 흘러가는 것을 들을수 있다. 그의 연주법은 차세대 기타리스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지금 당장 정성하나 유키 마쓰이, Okapi등 후배 기타리스트들 말고도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볼수 있는 아마추어 연주자들[35]을 보면, 오시오 코타로의 스타일이나 연주법을 닮은 것을 볼수있다.

6.2 비평

6.2.1 지나친 대중성, 그리고 무뎌진 창의성

다만 이것을 안좋게 보는 무리도 있는데, 바로 너무 대중성에 치우치다 보니 점점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것. 사실 앨범을 쭉 들어보면 비슷한 멜로디나 진행이 나올 때가 많다.1절 코러스 2절 코러스 브릿지 코러스 두번 특히 앨범을 낼때마다 곡들이 전 앨범의 곡들을 카피하는 듯한 느낌이 많아졌었다. [36][37][38] 심지어 앨범/곡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니냐라는 평을 듣기도. 다만 본인 인터뷰에서 대놓고 밝히길 본인은 대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그래서 조금은 어려운 곡을 연주 했던 초기 때의 코타로를 그리워 하는 팬들도 많다.[39] 참고로 음악적인 스타일이 단순하다는 편이지 절대 실력이 없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구사하는 화려한 테크닉이나 연주력을 보면 절대 쉬운게 아니니. 어쨌든 이런것들을 이유로 까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코타로가 추구하는 대중성 덕분에 사실상 핑거스타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아이러니한 사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아이러니한데, 코타로에게 영향을 크게 받은 기타리스트들이 많아서 곡의 스타일이나 연주법이 모두 유사해 후세대 기타리스트들이 개성이 없다(..)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40]코타로:그게 왜 내 탓이야

6.2.2 고정적인 이미지

수정중

7 여담

  • 한국의 기타 신동이라 불리우는 정성하와는 협연도 하는 등 좋은 관계인 편. 정성하는 주로 명곡들을 카피 편곡하여 연주하는데 워낙 널리 알려진 코타로 오시오인지라 그의 곡도 많이 연주했었다. 내한 공연의 모 자리에서 그의 곡을 연주하는 정성하에게 그레이토(great)[41]라고 말한 일화는 영상도 있기 때문에 알 사람은 다 안다.

코타로 내한 공연때 정성하와 함께한 Fight

  • 오시오 코타로는 2003년 첫 투어를 기점으로 라이브 공연들의 성격들이 많이 변하는데, 2007년까지의 투어들과 2009년의 Eternal Chain 투어를 비교해보면, 후자는 전자에 비해 좀더 엘레강스한 느낌이 더 강한 편이다.
  • 오시오 코타로의 특기중 하나가 Introduction of Members 인데, 기타 하나로 5~6개의 악기를 재현하는 것이다. 가히 따라하기 쉽지 않은 묘기.[42] 2009년 Eternal Chain을 제외한 투어[43]들에서 빠질수 없는 코너로 나왔다. 주로 반주용으로 사용되는 노래는 Dancin' コオロギ. 2012년 (추정) 부터는 이 코너에서 Heart Beat! 를 사용한다.

Dancin' コオロギ로 한 Introduction of Members 라이브. 6개의 악기를 재현한다. 그와중에 Smoke On The Water와 Romance가...

10주년 SUPER Live에서 Heart Beat! 로 한 Introduction of Members[44]

  • 다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한적도 꽤 있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 결혼은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부인을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쑥쓰러워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것도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로 가족에 대한 얘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SNS에 올리는 글도 대부분 공연에 관한 포스팅.
  • 유튜브에 Splash와 You Are the Hero, Oasis등 PV(MV와 같은 개념)가 올라와 있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PV들을 올리는것은 사실상 불법이라[45], 이 비디오들은 삭제되지 않은 럭키한 동영상들이다. 실제로 Nayuta, Pink Candy, Landscape등 몇몇노래들은 PV를 올리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이 동영상들은 유쿠에서 볼수있다. 아싸
  • 2016년 기준으로 만 48세지만 아직도 창창한 활동을 하고 있다. Count Down 투어 등 라이브 공연들을 계속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추가바람
  1. 하지만 메이저 데뷔는 2002년 정규 1집을 내며 했다.
  2.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려면 이 이름으로 검색해보자
  3. 참고로 황혼이 입문곡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운지가 꽤 어려우며 퍼커시브와 아포얀도를 할줄 알아야 하기에 절대 쉬운 곡이 아니다.
  4. 일본은 나이를 만으로 센다. 빠른 68년생이고 입춘(2월 4일) 이전에 출생해서 한국나이 사실상 49세! 내년에 50이시다.
  5. 이러면 찌이익~ 소리가 나는데, 몇몇 사람들은 이 소리가 기분 나쁘다고 하지만, 비주얼로는 꽤 효과가 있다. 고수가 하면 말이지 초보 말고 흑흑
  6. 일본에서는 "데코핑" 또는 "파키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7. Color Of Life 앨범부터 소속된 회사이다.
  8. 하모닉스 포인트에서 줄을 손가락으로 강타해 높고 청명한 음을 내는 주법. 손을 갑자기 들어올려 손가락 옆으로 줄을 쳐내는 모습 때문에 PV나 라이브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테크닉에 입이 벌어지곤 한다.
  9. 스트럼을 계속하면서 엄지의 베이스와 왼손의 포지션을 다채로이 변화하는 주법. Wings~You are the HERO가 대표적이다.
  10. 사실 Hard Rain의 GGDGGD 튜닝은 2번줄을 제외하면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6번줄은 끊어질 경우가 거의 없으니.... 변칙 튜닝이라고 다 줄이 끊어질수 있는 건 아니지만 줄 장력 때문에 튜닝이 어려워 질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자주 시도해 보는것도 보류.
  11. C는 G코드의 구성음이 아니라서 불협화음이 날수 있기 때문이다.
  12. 일반인들에겐 이 방법이 상당히 어렵다. 어지간히 손이 안크면 넥 위에서 엄지로 한 줄 누르는 것도 힘들다.
  13. 앨범이나 PV로 보면 참 간지가 넘치는 Landscape는 대놓고 배킹 기타가 있으며 Wings~ You are the Hero는 기타 -> 베이스앰프 -> 또 베이스앰프로 연결해서 소리를 뽑아낸것이다. 국수면발 뽑는것처럼 말이다
  14. 실제로 오시오 코타로의 곡들을 단골로 커버하는 유튜버들 (72he8, Mana T 등) 중엔 이펙터로 더욱 오시오의 스타일에 흡사하게 해서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15. 변칙 튜닝을 사용한 노래들의 운지들은 대부분 부분 바레와 낮은 장력 때문에 때문에 잡기 그리 어렵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스탠더드 튜닝을 사용한 노래들은 까다로운 운지에다 더 세게 눌러야 하기 때문에 손이 아플수도 있다. 특히 바레 운지가 많이 나오며, 간혹 부분 바레도 나오기에 생각보다 어렵다.
  16. 원래 1-3번줄이 가장 잘 끊어진다고 알려져있긴 하지만, 5번줄과 6번(!)줄도 과도한 텐션 때문에 끊어지는것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4번줄을 E로 자주 올리면 끊어지는 것은 사실 당연하다고 볼수있다.
  17. 오시오 코타로의 골수팬중 한명인 mana T라는 유튜버가 KTRxGTR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미친 귀카피 능력으로 이 노래의 첫 20초를 커버했는데, 한 댓글에서 튜닝이 AEEF#AE라고 밝혔다. 잠깐 그럼 틀릴수도 있잖아?
  18. 두 튜닝이 상당히 흡사하기 때문이다. 1-4번줄이 EF#BE로 같고, 둘다 E조의 노래를 잘 구현한다. 다만 C#G#EF#BE는 C#조의 노래에도 사용한다.
  19. 하지만 이 노래를 바리톤기타로 치는 사람들은 드물다. 바리톤 기타는 비싸고 찾아보기도 그리 쉽지 않기 때문.
  20. Michael Nyman의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 라는 피아노곡이다. 1993년 영화 The Piano OST이기도 하다.
  21. 일본 그룹 EXILE의 노래를 편곡한 것이다.
  22. 모두 오시오 코타로가 사용한 튜닝들이다.
  23. 실제로 C#G#D#G#CD# 튜닝을 시도해본 몇몇 사람들은 다시 이 튜닝으로 바꾸는 것을 두려워 한다고 한다.
  24. Interlude~starlight~, 旅の途中, Brand New Wings, 絆, Mother, STEALTH, MISSION, Mission Impossible Theme, 彼方へ, キミノコト 등 2009년부터 나온 앨범들의 노래들에서 꽤나 많이 사용한다. 참고로 Mission은 앨범버전에서는 반음 낮춰 CGD#FA#D#로 튜닝했다.
  25. 정성하의 정규 4집 Monologue에 수록된 자작곡중 하나다.
  26. 추가하자면 Black Monster는 합주앨범 You&Me에서 다시 녹음된바 있었는데, 이때는 DADGAC가 아닌 CGDGGD를 사용했다고 한다.
  27. 이게 원래 제목이지만 유튜브에서는 영어발음인 Ame Agari아가리?로 주로 노래들이 올라와 있다. 직역하면 "비온 뒤" 라는 뜻.
  28. 정성하는 커버 동영상에서 보통 기타로 연주했지만, 기타렐레로 연주한 동영상도 존재한다.
  29. 그럴 확률이 높을것이, 보통 통기타로 트랜스포즈를 해보면 AAEABE가 되는데, 이것은 GGDGAD튜닝에 카포를 2프렛에 장착한것과 동일하다. 따라서 아마 DDADEA로 튜닝한뒤 2프렛에 카포를 장착했을것이다. 참고로 GGDGAD는 Pandora 앨범의 Legend 〜時の英雄たち〜에서 사용한 튜닝.
  30. 직접자신이 Hard Rain을 강의할때 튜닝을 외우기 쉽게 그그드그그드(GGDGGD)라고 발음한 적이 있다.
  31. 물론 정식 명칭은 아니다.
  32. 보면 알겠지만 5번줄을 A에서 C로 1음 반이나 올린다. 이때문에 튜닝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33. 실제로 그의 공연뒤 많은 사람들이 오시오 코타로를 '대단한 일본 기타리스트' 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34. 인공/태핑 포함
  35. 아시안들이 특히 많다.
  36. 예를 들어 Starting Point의 Fantasy!와 Be HAPPY의 Aqua Marine을 비교해서 들어보자. 상당히 비슷한 파트들이 많다는것을 들어볼수 있다.
  37. 또한 DADGAD 튜닝을 사용한 곡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지가 7프렛 스트로크 하모닉스이다. Road Goes On에서는 초반과 엔딩이 둘다 이 운지로 시작하니...
  38. 특히 그는 부분 바레를 많이 쓰기 때문인데, 변칙튜닝을 사용한 곡이면 백중 백은 부분바레가 들어간다. 이 때문에 오시오의 곡들이 의외로 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때문에 심지어 튜닝이 다른 노래들에서도 운지가 거의 비슷하거나 같은 경우도 생긴다.
  39. 실제로 최근 들어 코타시브가 들어가는 노래 (재녹음 포함) 빈도수가 현저히 줄었다.
  40. 사실 기타음악을 어느정도 들어본사람은 유키 마쓰이나 정성하의 주법이 오시오 코타로와 흡사함을 알수있다. 또한 그가 사용한 튜닝들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비슷한 튜닝을 자주 사용한다.
  41. 한국말로 잘 한다라고도 말했다. 오히려 관객들은 코타로의 유창한 한국말에 칭찬일색
  42. 이게 왜 쉽지 않냐 하면, 악기를 재현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원곡에 네일어택과 코타시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
  43. DVD로 제작된 투어 한정.
  44. 유튜브 동영상이 삭제되어 요우쿠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45. 저작권 문제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