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아이템. 콜린 하저웨어, 콜린 빅센 부츠 등 콜린 브랜드의 아이템이 의외로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자이언트 전용 중갑 세트를 칭한다.
세트는 콜린 플레이트 헬멧, 콜린 플레이트 아머, 콜린 플레이트 건틀렛, 콜린 플레이트 부츠로 구성되어 있다.
헬멧은 자르딘지역의 온천에서 사는 원숭이에게 새우볶음밥이나 야채스프를 주면 가끔 주며, 나머지는 각 하드던전 보상으로 나온다.(하급 : 부츠, 중급 : 건틀렛, 상급 : 갑옷) 도면이 없기에 블랙스미스와는 아무 상관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발렌시아 세트와 다르게 플레타 수리도 아닌데다가 상점가가 싸기 때문에 수리비도 저렴하다.(단, 콜린 플레이트 아머는 플레타 수리다.) 요컨대 발렌시아 세트와는 다르게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악의 단점은 역시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 성능도 발렌시아급인데 발렌시아 자이언트 중갑은 하우징에 가면 널려있다. 하지만 이건 갑옷을 정상적인 구입 루트가 하드던전 밖에 없어서...
그리고 블랙스미스와 아무 상관 없다는 점 또한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정상적인 루트로는 6/2 밖에 없기때문에 실용성도 떨어지게 된다. 다만 경매로 가끔씩 6/4 디펜시브 락 콜린 플레이트 아머를 파는 때가 있으니 꼭 입고자 한다면 그때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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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은 좀 절망적이라 콜린 세트를 일부러 안 맞추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