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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Comprachicos
아이들을 납치해서 기형으로 만든 뒤 팔아넘기는 악질 범죄 조직.
17세기 영국에서는 귀족들 사이에서 기형으로 생긴 사람들을 애완용으로 비싸게 사고 파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종종 귀족들이 콤프라치코스들에게 아이를 납치해서 기형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면 주문을 받은 콤프라치코스들이 아이들을 납치한 뒤, 기형으로 만들기 위해 입을 찢거나, 밧줄로 온몸을 꽁꽁 묶어서 뼈가 자라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기형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을 주문한 귀족들에게 팔아넘긴 뒤 돈을 받고 다시 아이들을 납치하러 거리를 떠돌아 다닌다.
한때는 아이들이 왜 사라지는지 아무도 몰랐었지만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