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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로코의 농구 본편 종료 후 연재가 발표된 후 나온 번외 시나리오.
소년 점프 NEXT[1]에서도 14년 12월 27일부터 연재되고 있다.
2 줄거리
진학고교가 모두 달라 제각기 별도의 길을 찾아 떠난 기적의 세대가 다시 한번 팀을 결성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의 내용은 미국의 길거리 농구팀인 재버워크가 일본에 와서 한 행동을 보고 카게토라가 리벤지 시합을 그들에게 신청하고, 카게토라는 기적의 세대와 세이린의 빛과 그림자에게 연락해서 팀을 꾸리게 된다.
3 평가
작중 최강자들의 드림팀의 매치라는 너무 작위적인 내용 구성과 라이벌로 등장하는 미국팀의 어이없을 정도로 스테레오 타입적인 동양인 비하, 선천적으로 우월한 신체 조건으로 찍어 누르는 캐릭터 설정 때문에 내용면에선 쿠로코의 농구 팬이 아닌 이상 만족도가 낮은 편.
팬들도 만족도가 낮다... 팬이라고 뭐든지 용서해주지는 않아
일본의 흔한 국뽕농구물
8화로 완결이 난 시점 에서까지 평가는 상당히 낮은 편. 무엇보다 전개가 너무 날림이었는데다가 기적의 세대들과 카가미와 쿠로코의 역할분담 도 좋지 않았고 승리 후 그냥 말 그대로 끝나버리면서 아무런 감흥도 없었다는 평가.
4 극장판
그런데...2017년에 극장판으로 이 작품이 나온다고 한다...팬들은 말 그대로 충공깽. 이름하여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LAST GAME
5 기타
미국의 길거리 농구팀이 상대이다보니, 피부색 톤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오미네 다이키의 기본 피부색과 같은 색상이라 아오미네의 피부색에서 톤을 빼 정상적으로 변했다. 그 결과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는 독자들이 속출했다. 후에 옅은 색 톤을 씌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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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 점프의 증간호. 격월로 발매되는 잡지로, 연재작도 있긴하지만 주로 신인들의 단편이나 소년 점프에 연재되던 작품들의 외전, 후일담, 혹은 연재중지를 당한 작품들의 완결편이 짤막하게 실리는 잡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