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버워크(쿠로코의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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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재버워크
캡틴센터파워 포워드슈팅 가드스몰 포워드
볼핸들링
매직 패스
벨리알 아이(Belial Eye)		피지컬
야성(T-Rex)		--배리어 점퍼[1]
내시 골드 주니어제이슨 실버잭닉알렌

チームジャバウォック(일본어), Team Jabberwock(영어)

1 소개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에 등장한 미국의 길거리 농구 챔피언. NBA 선수들도 인정하는 실력자들이며 히무로에 의하면 경기를 본 소감은 기적의 세대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지녔다고 한다. 모두가 18살이고 실력에 비해 행동들은 개차반.

2 멤버

180cm, 69kg
  • 앨런(Allen) - SG
195cm, 85kg
  • 잭(Zack) - PF
190cm, 86kg

3 작중 행적


이미 미국에서도 유명한 길거리 농구팀으로 일본에 카사마츠, 이마요시, 미야지, 오카무라, 히구치로 이루어진 Team Strky[2]와 친선게임을 하기 위해 입국했다. 입국 하자마자 경기가 어떨거 같냐는 여성 리포터에 호텔로 오면 더 알려주겠다 라는 섹드립을 하였다. 그 후 록폰기에 가서 한바탕 난리를 쳐놓기도 하였다.

그 다음날 Team Strky와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놀면서 하면서 86대6 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게임을 끝내버린다.[3] 라쿠잔의 매니저 히구치를 제외하면 전원 고교시절 전국구 실력자들임에도 도저히 상대가 안됐다. 경기 후 소감에서 캡틴 내시는 일본인들은 농구를 그만두거나 자살해야 한다 하고 원숭이가 지능이 좀 있고 스모기술을 좀 익혔다고 스모선수에게 덤비는 꼴이고 매우 역겹다 식으로 이야기 해서 모두가 분노하였다.[4] 악수를 청하는 카사마츠의 손이 침을 뱉은건 덤.


그러자 분노한 카게토라가 일주일뒤 리벤지 매치를 제시하며 패배할 시 할복한다 하고 이기면 뗏목이라도 타고 가라고 이야기 했고 그걸 받아들이면서 매치가 결정되었다. 상대할 팀은 기적의 세대와 카가미, 쿠로코로 이루어진 팀 보팔 소드.







일주일간의 시간동안 연습은 하지 않고 술집에서 놀기만 하였다. 그 후 보팔소드팀과 대결하게 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점프볼에서 지고 아오미네에게 덩크를 먹는다. 1쿼터는 16대20으로 리드를 빼앗겼으나 실버가 본실력을 발휘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아오미네를 아오미네 이상의 민첩성으로 제끼고 무라사키바라를 힘으로 눌렀으며 블락을 당하지 않기 위해 꽤 먼 거리에서 쏜 아카시의 슛을 블락 하며, 달리기 속도에서도 키세와 미도리마를 압도한 후 카가미 이상의 점프력으로 프리스로우 라인 윈드밀 덩크까지 시전해 전원을 충격에 빠뜨린다. 그러자 분위기 반전으로 아이다 감독이 쿠로코와 카가미를 투입했고 아오미네와 카가미의 더블 블락으로 실버는 막히고 쿠로코의 패스로 반격 당한다.





그리고 실버는 계속해서 혼자 하려다가 턴오버를 하기시작하고 급기야 화가나서 수비까지 안하고 동료에게 뭐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자 내시가 나서서 진정 시키고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키세가 반응조차 못하는 패스를 뿌리면서 다시 차이를 벌렸고 더블팀 특성상 한명에겐 오픈 찬스가 나기 때문에 뛰어난 패스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더블팀을 풀면 실버가 공격을 성공시켰다. 그러다가 키세가 퍼펙트 카피+ZONE 이라는 치트키 기술 사용으로 19점차였던 점수차가 10점차까지 좁혀진다. 그 후 키세는 실신하여 나갔지만 다시 제2의 인격을 개방한 아카시에게 내시의 패스가 막힌다.

엠퍼러 아이를 개방한 아카시가 계속해서 내시를 막아내게 되고 거기에 미도리마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아카시와 함께 스카이 다이렉트 3점슛 그리고 초장거리 3점슛으로 반격하기 시작한다. 내시는 아카시가 미래를 보고 본인의 플레이를 예측하여 빼앗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 와중에 계속되는 3점슛으로 74대71 3점차까지 따라가는데 성공한다. 그러자 내시가 아카시에게 엠퍼러 아이를 자신 외에 가진 사람을 처음 본다고 하면서 그 역시 엠퍼러 아이와 비슷한 벨리알 아이를 꺼낸다.

벨리알 아이를 꺼내며 점수차를 다시 벌리지만, 실버의 무리한 플레이와 무라사키바라의 활약으로 다시 8점차로 추격을 당한다. 그러다가 무라사키바라가 부상으로 나가고 쿠로코가 들어가면서 연계 플레이를 통해 4점차가 되고, 내시가 본래 실력을 발휘하면서 달아나려 하지만 아카시의 두 인격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완벽한 엠퍼러 아이가 되고 내시를 한 번 막아내고 미도리마의 3점으로 1점차로 추격한다. 내시는 볼을 돌리면서 마무리 하려드디어 닥돌하지 않고 볼을 돌리는 구만[5]하지만 쿠로코의 기습적인 스틸 이후에 카가미와 아오미네의 더블 덩크로 91대92로 패배한다.

4 실력

일단 미국의 길거리 최강팀답게 실력이 상당하다.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는 리더 내시 골드 주니어와 센터 제이슨 실버이다. 일단 실버는 210cm에 115kg이라는 스팩의 소유자로 키, 체중 모두 쿠로코 세계관 최고를 자랑한다. 실제 NBA에서 저정도 체격을 자랑하는 선수는 뉴올리언스의 신성 앤서니 데이비스. 신체조건을 보면 아오미네+카가미+무라사키바라 그 이상이라 볼 수 있다. 야성도 하나의 특기로 연상되는 맹수는 T-Rex. 다만 약점은 상당히 흥분을 잘 하며 그로인해 무리한 플레이로 팀을 망치고 수비를 안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밸런스 패치. 반면 내시 골드 주니어는 딱히 약점이 없는 선수이다. 말이나 플레이가 거칠긴 하지만 항상 최선의 플레이를 하며 기술, 운동능력, 패스, 득점력 모두 최고치를 자랑하는 밸런스형 선수.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약점이 아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들로 상당한 난이도의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하다. 히무로 타츠야의 상위호환 수준. 다만 특수한 능력에서 기적의 세대에게 조금은 못미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 팀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멘탈, 내시를 제외하면 좀 추격당하거나 하면 상당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실버는 성질이 나면 아예 경기를 던지는 수준이다. 하긴 이런 약점이라도 있으니 보팔 소드팀이 1점차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5 기타

  1. ↑ 휴가의 업그레이드 형
  2. ↑ 슈토쿠, 토오, 라쿠잔, 카이조, 요센의 약자
  3. ↑ 정말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것도 아닌게 아오미네에 의하면 길거리 농구에서 상대방을 도발하거나 갖고 노는 플레이는 늘 있는 일이고 오히려 하이 테크닉인 플레이라 하지만 재버워크는 그런 플레이만 한다며 상대를 아주 깔보는게 대놓고 보인다고 이야기 하였다.
  4. ↑ 이게 정말 병크인게 잘못하면 인종차별(?) 논란까지 갈수 있다. 잘못할것도 없이 어떻게 들어도 인종차별이다. 실제로 공식 석상에서 이딴 말 하면 단숨에 백만안티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아무리 본인들이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남에 나라 사람들을 저렇게 싸잡아서 원숭이라 비교하는건 정말 병크인셈.
  5. ↑ 하지만 이 이후의 상황을 보면 작가가 라쿠잔이나 토오 등 의도적으로 리드하고 있는 시점에서 볼을 돌리지 않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볼을 돌리는 것이 안전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쿠로코가 있을 경우 오히려 더욱 위험한 작전이다. 기적의 세대의 드리블은 쿠로코가 웬만하면 스틸하기 힘들지만 볼을 돌린다는 것 자체가 패스인데 패스에 한해서는 쿠로코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스틸당하기가 쉽다는 것. 보이면 경계라도 하지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스틸을 하는 쿠로코를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기적의 세대들은 끝까지 공격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재버워크는 그런 사실을 잘 알지 못했기에, 그리고 쿠로코를 경계하지 않았기에 기습적인 스틸을 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