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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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ata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락시의 주요 구성원.

락시가 만들어지는데에 2마리의 크라타가 필요하며, 한 마리는 에너지 프로토데르미스에 접촉하여 본체를 이루게 되고, 나머지 한 마리는 본체를 조종하는 역할을 맡는다.

크라타는 총 42가지의 색이 존재하는데 각 색깔마다 천차만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능력별로 6개의 레벨이 있어서 모든 크라타의 종류는 42 x 6 = 252... 즉 252가지의 크라타가 존재하게 된다. 여기에 숨겨진 레벨인 레벨7 섀도우 크라타 6마리까지 합하면 258마리. 레고사의 상술은 심히 무섭다


대강 이런 식으로. 사진에 없는 크라타들도 많다.(...) 흠좀무

이것들의 첫 등장은 마토란 타쿠아의 기록인데, 여기서는 마쿠타 테리닥스의 의지대로 마타 누이카노히들을 감염시켜서 테리닥스의 의지를 따르는 노예로 만드는 흠좀무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멍청한지 다 함정에 잡혀서 우물 안에 갇힌다.[1]

나중에는 이것들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마쿠타의 육신의 일부 그런데 왜 지능이 그모양인지? 정확히는 이제 육신이 없는 마쿠타의 몸의 일부를 강제로 고체화 시킨 것.[2] 그래서 마쿠타의 의지를 따른다. 하지만 문제는 하나 만들때마다 마쿠타들은 잠시 약해진다는 것. 그리고 하나를 죽이면 마쿠타가 다시 강해진다. 물론 나중에는 그딴거 신경안쓰고 마구마구 만들고 마구마구 죽인다.(...)
  1. 왜 안죽이는지는 밑에 나와 있다.
  2. 육신이 사라지기 전에는 그냥 강제로 뽑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