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의 등장인물. 15세.
성우 : 고토 유코
우르리카 뮤베리의 아뜰리에 멤버. 우르리카의 소꿉친구인 여자아이로 어릴적부터 우르리카가 억지로 끌고다니다가 학원에까지 끌려갔다. 그래서인지 클로에의 아버지는 우르리카를 심각할 정도로 싫어해서 존재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겉보기엔 얌전해 보이지만 입을 열면 사람의 상처를 후비는 말을 내뱉는다. 특유의 말버릇은 ", ... 최악." "귀찮아."
저주(본인은 주문이라고 주장한다)가 특기로 우르리카를 악마소환의 제물로 쓸 생각을 하거나 아뜰리에 멤버에게 새로운 주문(저주?)을 시험한다. 심지어 그 주문이라는 게 영 안 좋은 쪽으로 이루어지는 모양이라.
ex) 금전운이 좋아지는 주문에 걸렸던 우르리카는 주은 돈만큼 수명이 깎였고, 여자에게 인기있어지는 저주에 걸렸던 에나시아 다이슬러는 여자들이 얀데레가 되어 달려들고, 친누나인 에트왈드 다이슬러에게 납치당했다.
저주를 시작한건 어릴적에 병약했을때 밖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열받았기 때문. 악마소환에서 실수로 몸을 빼앗겼을때도 평소와 하는말이 같아서 아무도 악마에 씌였다는걸 믿어주지 않았다. 실질적으로 우르리카의 아뜰리에의 최강자. 하지만 자기도 피드백이 있는지 학원축제 배틀로얄때 동료로 하지 않으면 결정적일때 저주가 풀려 관광당하는 꼴을 볼 수 있다. 저주를 걸려다 바늘에 자기 손을 찔려서 별의 별 불행을 경험하는걸 보다 못해 우르리카 일행이 도와주기도 한다. 덕분에 아무리 험한꼴을 당해도 그녀를 도와주고 있는 우르리카를 친구로서 무척이나 좋아하고, 신뢰하고 있는 모양. 사실 클로에는 우르리카를 꽤나 믿고있지만, 우르리카의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그걸 되려 내치고 있는 꼴(...)
목적은 달랐지만 고토와 페페론치노를 붙여놓고 하악하악 거리거나, 고토와 에나를 붙여놓고 하악하악거리기도 하는 중증의 부녀자. 성우분의 연기가 워낙 리얼하여 이벤트를 보고 있자면 두려움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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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북 100% 기준)
마공은 매우 높은 편, 대기시 MP회복도 빠르기 때문에 우르리카편에서의 사실상 졸개처리담당이다. 고유스킬들은 대개 한명의 적을 상대로 높은 공격력을 주는데 맞춰져 있어 악세사리 스킬로 나이트메어등의 전체공격 스킬을 몇몇개 배치해놓는 것이 필요.
엑스트라 시나리오 최종보스가 하필 어둠속성 공격을 받을 시 회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엑스트라 시나리오에선 도저히 데리고 갈 수 없는 비운의 캐릭(...)
교대공격은 상대에게 어둠 속성의 마법 공격을 하고 그 데미지의 반을 자신의 HP로 회복하는 능력, 상대가 어둠 혹은 마법내성이 있을 경우 별 효과가 없다.
교대방어는 이 턴 아군 전체에게 어둠속성공격 무효를 걸어주는 능력 나이트메어를 쓰는 적이 더러 있어 조금씩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