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타 제임스
Crista James
- 인물 내역
종족구분 | 이름 | 출신지 |
지구인 | 크리스타 제임스 (Crista James) | 지구(미국) |
- 등장 에피소드
스타게이트 SG-1 | 시즌 8 - 에피소드 7 |
스타게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지구인. 틸크가 민간주택에 거주하면서부터 서로 이웃관계. 더그와는 어느정도 알고있는 관계이나 자주 싸우는 관계.
틸크와는 인간 대 외계인 개인으로 최초로 FTA협상을 이루어 낸 사람이며 집에서 생기는 기술적인 문제를 틸크가 해결해주고 그 보답으로 쿠키를 나누게 되어 서로간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녀와 가까운 남자는 더그가 있다. 다만 좋은 관계는 아니고 부부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심심하면 크리스타의 집에 찾아와 난봉질스토커 짓을 하고있지만 내성적인 크리스타의 성격상 화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들어주는 쪽을 택하여 계속 당하고 있는 상태.
그리고 더그가 일자리를 잃은 이후로 그는 크리스타에게 더욱 더 집착했고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한 틸크가 크리스타를 보호하면서 부터 일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1] 그 후에는 틸크에게 보호받으려는 시간이 나는 내내 틸크와 같이 있었고, 심지어 가우울드 무술인 로크넬도 같이 연마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 상태는 오래가지 못했다. 더그가 다시 집에 찾아오면서 심한 몸싸움을 하였고 평상시에 매일 무술을 연습했다가 나오지 않은것을 의심하게된 틸크가 크리스타의 집을 다시 찾게 되었으나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날 저녁 크리스타는 틸크에게 당장 같이 도망가자고 하였고 곧바로 집을 빠져나와 모텔에서 하룻밤을 묵게된다. 그 하룻밤의 내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더그가 살해된것을 알지 못한 채 도망가고 있었다.
그녀는 다음날 알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 납치되는데 그들은 애초부터 틸크와 크리스타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었고 기회를 노려 모텔에 있던 크리스타를 납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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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납치한 단체는 바로 반 외계인 비밀단체인 트러스트였으며, 후에 더그의 살인도 그들이 자행한 일임을 밝혔다. 더그를 틸크로 살인범으로 몰고가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만들려고 하였던 것. 결국 고대인 언어를 번역하려 접근했던 다니엘 잭슨과 같이 인질이 되었으나 다니엘 잭슨이 번역한 가우울드 언어코드를 준 후 트러스트 요원들은 도망쳤으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 이후 틸크가 다시 NORAD로 거처를 옮긴 이후 소식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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