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데우스 마키나, 데몬베인이 사용하는 무장.
데몬베인이 사용하는 자동권총 크투가와 리볼버 이타콰를 신총형태로 합체시켜 사용하는 무장.
2 특징
딱, 한번 등장한데다가 그나마도 상황이 상황이라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무장으로 알 아지프루트에서 마스터 테리온과의 최종결전시 크투가와 이타콰의 신수탄이 리벨 레기스의 무장인 시리우스의 활의 화력에 밀리자 다이쥬지 쿠로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한 형태.
데몬베인의 무장중에서도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두 무기의 융합+신총형태라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만, 결국 기신비상에서는 등장하지 못한다. 그 이유인즉슨 둘을 융합시켜 신총형태로 만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출력이 워낙 강력한 나머지 무장이 그 에너지량을 감당하지 못했다. 실제 사용했을 시, 단순한 차지만으로 신총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시리우스의 활의 공격을 상쇄시키긴했지만 발사하자마자 포신이 날아갔다.
다만, 이때 리벨 레기스가 행한 공격은 기신비상에서 시리우스의 활을 사용할 때의 필멸오의의 마지막 공격모션인 화살을 검은 용으로 변형시켜 발사하는 기술(시리우스의 활:세트)인데, 이걸 완전히 상쇄시켰다. 이것으로 보아 아이온의 신총형태나 일반형태의 신수탄정도는 가볍게 상회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는 듯. 일단 작중에서 나왔을때를 생각하면 최소한의 사용조건은 크투가, 이타콰에 신수탄 장전필요.
일단 비교수준으로 올리는데, 군신강습 초반에 에드거가 화성인을 제거한다고 냅다 쏴갈긴 아이온의 크투가신총형태 한방에 런던이 날아갔다.[1] 저 상황자체가 워낙 난전인데다가 CG도 두 쌍마총을 합체해서 신총형태로 만드는 듯한 CG가 전부, 묘사가 두세문장밖에 없어서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도 드물다.기신비상에도 등장하지 않아 원작자도 잊고있는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