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asa Melayu Kelantan (Darul N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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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첵 클라테"라고 불리는 말레이어 방언의 하나로 클란탄, 트렝가누, 파항 주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언이다.물론 나머지는 그들만의 방언이 따로 있지만 말레이시아인들조차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방언인데 그 때문에 오히려 유명하다. 한국어로 치면 함경도 방언과 비슷한 포지션이라지만, 이 특유의 어려움을 감안하자면 육진 방언 같기도 하다. 물론 제주 방언 급은 아니다.
골록 강을 넘어 위치한 태국의 나라티왓 일대에서도 사용되나 그들은 이를 팟타니 말레이어라고 부른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방언이 태국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이쪽 사람들은 은근 태국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이 방언 화자들이 쿠알라룸푸르나 슬랑오르 일대, 즉 수도권으로 상경하면서 이 방언도 지금 불안한 상황이다. 혹시나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정작 그들이 이 방언을 구사할 수는 있을련지.
2 특징
- am, an, ang, a로 끝나면 무조건 e로 바꾼다. 예: jangan → jange
- a로 끝나는 몇몇 단어들은 o로 바뀌기도 한다. 예: jumpa → jupo
3 예시
이전 버전에 있던 개요 부분인데 이 방언을 사용한 한 가지 예시가 되겠다.
Baso Melayu Kelate, ataupun dikenali sebago Kecek Kelate, ialo baso ye dituturke di negeri Kelate, Terengganu de Pahe. Kecek ni dok popular sebab perwatake ye pelik. Suseh jugo bagi warganegaro Malaysio tapi sebab tu popular sangat.
Di Thailand ye baru melalui Sungai Golok pulo dok tuture kecek ni. Dure panggil kecek kami sebago Baso Melayu Patani. Dale fikire ure-ure buke Kelate, kecek ni dok banyak perkate dari Baso Thailand, tetapi itulah sebenarnyo fikire ye salo. Sebenarnyo kito benci dure, kito tak nak berbaso dure.
Kito takut kalo kecek kito keno hile. Kini ramo-ramo ure Kelate telo terbe ke Kualo Lumpur ataupun Selangor de dure nak berbahaso Kecek Semenanjung. Apobilo dure balik, takutlah kalo dure tak mampu berbahaso kecek k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