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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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자전거/부품

1 개념

정식 명칭은 클립리스 페달(Clipless pedal), 바인딩 페달(Binding pedal)이란 명칭도 있지만 현재는 그냥 클릿 페달(Cleat pedal)이란 명칭으로 통용된다.

클릿 이라 불리는 쇳조각 내지는 창을 신발 바닥에 붙이고 이것을 페달에 걸어 페달과 신발을 완전히 결착시키는 페달이다. 즉 발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페달 이다. 최초로 이것을 개발한 회사는 이탈리아의 치넬리(Cinelli)가 제품을 처음 내놓았으나, 탈부착이 매우 불편했던 관계로, 일부 레이싱(특히나 넘어지는 사고가 거의 없는 트랙 레이싱)에서만 사용되었다.

그러다, 프랑스의 룩(Look)이라는 스키를 제작하던 회사[1]가, 스키와 신발의 탈착 원리를 이용하여 이 페달을 만들어, 일반 공공도로 대회에서도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자전거 부품계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켰다.

클릿이라는 살의 고리를 페달에 걸고 강하게 밟으면 스프링 걸쇠에 클릿이 걸려 고정된다. 떨어지지 않는 페달이라지만 당연히 탈착이 되며 장착된 상태에서 발목을 틀면 클릿이 벗겨진다.
크게 MTB 클릿과 로드 클릿으로 나뉘며 MTB클릿은 클릿이 조그만 쇳조각으로 신발과 닿는 면적도 적다. 탈착이 매우 용이하며[2] 흙 같은 이물질을 쉽게 배출해 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클릿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 쉽게 닳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용 신발 또한 일반 신발과 흡사하므로 일상 생활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력이 약하고 탈부착이 쉬우므로 입문용으로 좋은 클릿. 엠티비용 클릿 슈즈는 산길을 가기 위해 바닥에 스파이크가 달려 있으므로,클릿이 바닥에 잘 닿지 않아 오래 간다. (신을 바꿀 때까지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

로드 클릿은 페달과 닿는 면적이 매우 크고, 클릿의 크기도 MTB 클릿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페달과의 결착 정도도 매우 커서 익숙하지 않으면 제대로 빼기도 힘들정도. MTB용처럼 털어선 구조적으로 안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클릿 삼빠링 이라 함은 이 로드페달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넓은 밟는 면적과 걸리는 면적을 가지므로 페달링시의 효율은 MTB클릿과는 천지차이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물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로드 클릿이 밟는 면적이 넓어 장거리 주행시 발이 편하긴 하지만 카본 슈즈라면 이 차이도 적다. 단 클릿이 금속제가 아닌 경우는 걸을 시에 쉽게 닳는다는 단점[3][4]과 클릿 덕분에 역하이힐에 가까운 신발의 형태상 걸어 다니는 데에는 심하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5] 편의점이나 은행같은 곳은 출입을 삼가하는편이 좋다. 지면과 닿는 면적이 매우 적기때문에 아주 미끄럽다. (실은 로드용 클릿을 쓰는 사람은 일반 사용자가 아니므로, 신고 걷는 것은 거의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니 당연한 얘기다.)

가끔 로드클릿의 발판에 MTB 클릿 고리를 단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으며 한쪽은 클릿 한쪽은 평페달로 쓸 수 있는 겸용 페달도 있으니 참고.

보통 사용 편의가 MTB 클릿이 크므로 초심자나 도심에서 타는 시간이 많은 라이더의 경우 MTB 클릿을 로드에도 많이 사용한다. 실제 로드 클릿과 MTB 클릿은 주행성능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준다고 하지만 수 많은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피드플레이 페달의 창업자 아저씨왈 '면적이 중요한건 아니다'.[6]사실 익숙해지면 로드 클릿이 그렇게 까지 불편한것도 아니다. 엠티비용 클릿을 로드차에도 계속 쓰는 사람은 힘 전달력을 희생할만 하다든지 로드페달이 주행 중 잘 안 빠져 불편해서가 아니고, 로드화가 걸을 때가 불편해서 엠티비용을 쓰는 사람이 많다. 로드차와 엠티비를 다 가진 사람이 한 가지로 통일해야 할 때, 들바나 끌바를 많이 해야 하는 산에서 로드용 자전거화를 신고 탈 수는 없기 때문에 엠티비용을 쓰는 수밖에 없다.

국내에선 별다른 실험결과도 없이 MTB페달보다 로드페달이 힘 전달이 월등히 좋다는 식으로 많이 이야기하지만, 해외에선 그런 말은 찾기 힘들다. 로드 페달과 신발이 더 가볍고 장거리 주행시 발이 편하다는것과 공기저항이적다는정도 사실 평페달과 로드페달의 효율 차이도 사실상 없다고한다.#

페달과 신발이 결합된다는 특성 때문에 사용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보통 좌세번 우 세번 넘어지고 나서야 클릿에 완전히 적응한다고 삼빠링이라는 통과 의례로 부르지만 이는 우매한 얘기고, 충분히 사전 연습을 통해 패스할 수 있다. 신발을 페달에서 빼지 못해 자전거와 함께 넘어지는 심히 당혹스럽고 아픈 시츄에이션이 클릿을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있을 듯. 특히 신호등 대기하며 져지 쫙 빼입고 건널목을 건너다 사람들 앞에서 자빠지면... 이정도는 괜찮은데 공도를 달리다가 넘어지면 쪽팔린게 문제가 아니라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완전히 적응되었다 싶지 않으면 차가 다니는 공도나 좁은 길, 굴곡이 심한 위험한 길은 가지 말자.
물론 인간은 적응의 생물 이므로 적응만 되면 로드클릿이든 MTB 클릿이든 거의 무의식적으로 탈부착이 되고, 긴급 상황시의 탈부착도 얼마든지 빠르게 할수 있게 된다. 자빠지지 않는 요령은 끝까지 발을 빼서 바닥을 딛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것. 인간의 반응 속도는 정지 상태에서 자전거가 기울여지며 넘어지는 것보다 느리지 않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공중파 뉴스까지 떴다. 상당히 부정확한 기사 내용이지만 맞는 말도 꽤 있다.

공도를 달릴 때를 대비하여 보통 왼발 클릿부터 빼는 버릇을 들이라고 한다. 자전거는 가장 오른쪽 길을 달리기 때문에 차들이 자전거 왼쪽으로 달리게 되니, 차가 달리는 쪽으로 넘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왼쪽 클릿부터 빼서 대응하기 위함이다. 오른쪽으로는 넘어져도 2차 사고에 좀 더 안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지만 오른쪽에는 보도블럭이나 가로수, 난간, 화단, 보행자 등이 있으므로 넘어진다면 머리를 크게 다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판단하자. 뭐 그렇다고 매번 스트레스 받으라는 얘기는 아니고. 양쪽 다 빼고 발을 딛을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정답이다.

여러 실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지만 MTB클릿이든 로드클릿이든 평페달이든 페달의 차이는 효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당기는 힘 운운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도 실제 측정한 어떤 선수도 페달을 당기지않았다. 클릿은 고정과 안정감에 의미를 두고 사용한다.

2 각 회사별 클릿 페달

각 회사 별 클릿 페달의 모양새와 무게, 소재 등이 궁금한 자덕은 요기 참조[7]
철인 삼종경기 선수들이 쓰는 페달을 비교하자면[8]
2014 Hawaii Ironman
Look 37% > Shimano 33% > Speedplay 17% > Time 4% >> Other 순이다.
2016 Kona Ironman
Shimano 32.7% > Look 32.5% > Speedplay 16.4% > Garmin Vector 10.1% > PowerTab 4.6% 순이다.

2.1 시마노

MTB 로드 클릿 모두 가장 대중적인 클릿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매우 대중적이다. 호환 제품도 많다. 로드 클릿의 경우 상당히 밟는 면적이 크므로 이점도 장점중 하나. 처음 클릿에 입문한다면 고민하지 말고 시마노를 선택하면 만사 오케이. 시마노의 클릿은 규격에 따라 SPD와 SPD-SL로 나뉜다.

  • SPD : MTB용 혹은 로드 투어링용으로 사용되는 규격이다. 페달 하나로 평페달과 클릿페달을 사용할 수 있는 겸용 페달도 이 규격으로 나온다. MTB페달 중에선 유격이 적고 탈착시 느낌이 경쾌하다. 클릿이 호환되는 페달도 많이 나온다.
    • PD-A 시리즈 - 다용도 및 투어링 용으로, MTB 클릿을 사용하며, 520[9], 530[10], 600[11]이 있다.
    • PD-M 시리즈 - 산악용 라인으로, 순수 산악 페달도 많지만, 평페달 일체형 모델도 많은 편이라 위의 A시리즈보다 보편적이다.
  • SPD-SL : 로드바이크용으로 사용되는 규격이다.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SPD-SL용 신발은 신고 걷는 것이 거의 고려되어 있지 않다.(...) 걷기 자체도 매우 불편하고(하이힐의 앞뒤를 반대로 신었다고 생각해 보자!) 신고 자주 걸으면 클릿이 쭉쭉 닳는다.(...) 다양한 모델이 있는 SPD와는 달리, SPD-SL은 등급별로 딱 하나씩의 모델만 있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현역 SPD-SL 페달은 PD-R540/PD-R540-LA(무등급)<PD-R550<PD-5800(105)<PD-6800(울테그라)<PD-9000(듀라에이스)가 있다.
  • PD-R540은 가장 저렴하지만 페달의 바디 디자인이 구형이라서 힘 전달력이 떨어진다.[12] 그러나 동호인 차이에서 페달 디자인을 통한 힘 전달력 차이를 구분하긴 어려워 보인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므로 페달을 사면 클릿은 덤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정가 기준으로 클릿 가격이 36,000원인데 페달 가격이 54,000원이기 때문에. 입문자용 페달이기 때문에 PD-R540-LA라는 클릿 스프링을 가볍게 한 버전도 출시되어 있다.
  • PD-R550 저렴한데다 페달의 바디 디자인도 신형이다. 가격도 저렴한 편에 PD-5800과 차이는 디자인과 무게, 그리고 카본이 아닌 레진소재라는것 뿐이다. 디자인이나 깔맞춤이 중요하지 않다면 무게차이도 크지 않으니 추천할만한 클릿페달이다. 소비자가 72,000원으로 PD-5800과 차이가 꽤 난다 무게는 310g정도이다.
  • PD-5800(105급)은 카본바디로 새로 나왔으며 상위 울테나 듀라와 디자인적 차이가 많이 줄어서 좀더 날씬해 보인다. 하지만 실제 무게차이등은 R550과 크지 않다. 굳이 사용한다면 카본이라는 소재의 차이와 깔맞춤 정도... 무게는 280g대이다.
  • 울테그라급 페달은 PD-6700까지는 105급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 성능이지만(무게조차 고작 8g 가벼울 정도이다) 그런 주제에 가격은 105급보다 두 배 비싸기 때문에[13] 가장 인기가 없는 등급의 페달이었다. 105 페달의 재고가 없을 때나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는 페달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2011년에 출시된 PD-6700-C 페달에 들어와서는 기존 울테그라 페달의 이미지를 완전 쇄신하게 된다. 모델명의 C는 바로 Carbon의 약자. 페달 바디에 카본 소재를 채택함으로써 260g으로 50g 가량 경량화되었다. 기존에 나와 있던 듀라에이스급 페달과 비교해도 10g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 무게. 105급과 함께 놀던 페달이 순식간에 듀라에이스를 팀킬할 기세의 페달이 되어버렸다.(...)
2013년에 울테그라 그룹셋이 6800 시리즈로 리뉴얼되며 페달도 PD-6800으로 모델명이 변경되었다. 6700 시리즈에서 메탈/카본 페달이 따로 발매된 것과 달리, 6800 시리즈는 카본 페달 단일모델로 발매되었다. 울테그라 메탈 페달의 흑역사화 페달 자체는 6800 그룹셋과의 깔맞춤을 위한 색상변경을 제외하고는 6700-C 페달과 큰 차이가 없다.
  • 듀라에이스급 페달은 아랫등급 페달에 비해 넘사벽의 가격을 달고 있지만, 그만큼 경량화나 성능 등의 측면에서 울테그라에 비해 큰 격차를 가졌다. 단적인 예로 PD-7900(듀라에이스)는 248g으로 PD-6700(울테그라)보다 70g 가량 가벼웠다. PD-R540(무등급)과 PD-6700(울테그라)를 비교해도 12g 정도의 무게 차이밖에 안 났는데(...) 이러한 격차는 PD-6700-C(울테그라 카본)이 나오고 나서야 줄어들게 된다. 그래도 듀라답게 베어링 등은 울테그라보다 고성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닥치고 성능을 추구하는 선수 레벨이라면 듀라를 쓰게 된다.

2.2

최초의 클릿 제작사다운 스테디셀러. 시마노에 살짝 대중성에선 밀렸다지만, 어느정도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라이더들에게는 여전히 베스트셀러다. 장력(유격)에 따라 몇가지 타입을 분류해 놓기도 하고 최근에는 카본 재질의 페달도 만들고 있다. 단 클릿이 조금만 걸어도 심하게 닳는다고 해서 지우개 클릿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3 타임

매우 날렵한 간지나는 외형을 가진 페달을 만든다. 카페클릿 이라고 카페의 대리석 바닥도 문제없이 걸을 수 있다는 클릿을 내세운 마케팅중. 특이하게 로드 클릿도 클릿 전체가 아니라 일부의 황동에 걸리는 구조라 닳아도 장력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냥 간지나는 클릿페달이라 생각하자

이 클릿의 문제점 이라면 지우개 클릿인 룩과는 상반되게 클릿이 너무 단단하여 위급 상황시에 빼내다가 클릿 자체가 부러졌다는 말이 간간히 들려온다.

2.4 크랭크 브라더스

대표작으로는 에그비터가 있다. MTB 클릿의 극단적인 형태의 이물질 배출 용이성을 살린 제품이다. 이물질 배출엔 이 페달을 따라올 메이커는 없지만 장력이 약한데다 조절도 불능이라 이점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듯. 장점은 페달과 클릿이 시마노 MTB보다 가볍다. 그 밖에는 Mallet, Candy 시리즈 등. 모두 에그비터를 기초로 케이지를 붙인 형태.

2.5 스피드 플레이

로드 클릿 주제에 MTB 클릿의 크기에 가까운 조그맣고 동그란, 거기다 양면을 지닌 특이한 외형의 로드 클릿페달. 작은 크기 덕에 가볍고 양면이라 탈부착이 용이하고 사용하는 클릿이 금속이라 쉽게 닳지 않는다는 점, 또한 부품이 꽤 단순하다보니 튜닝이 용이하다는 점[14]이 장점이지만 국내 유통이 타 브랜드에 비해 활발하지 않아 자주 보기 힘들다. 다만 그랑투르에서는 여러 팀이 스피드플레이 페달을 사용중이다. BMC, 리퀴가스, SKY, 삭소뱅크 등등이 있다.

단점은 페달 무게가 가벼운 대신 클릿 무게가 무거운 편이고 클릿쪽 높이가 높아져서 걷기가 좀더 불편한것과 경쟁제품에 비해 힘손실이 있다는 것, 또한 페달에 주기적으로 그리스칠을 해줘야 한다는 것도 불편함이 될 수 있다. 장력 조절이 불가능하므로 클릿이 신품이라면 낄 때 애로사항이 꽃피우므로 반드시 꼈다 뺐다를 반복하여 길들여야 한다.

클릿 무게가 무거운 이유가 타 브랜드의 페달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죄다 클릿에 붙어있다. 탈착용 스프링, 유격조절기능 등

이전 부터도 구조상 클릿커버를 끼운 상태로 사용이 가능해서 매번 걸을때마다 클릿커버를 착탈해야 하는 타사에 비해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클릿커버 분실위험이 높았다. 하지만 아예 워커블 클릿이라는 클릿커버를 플라스틱으로 한 클릿이 나왔다!!! 하지만 플라스틱인 만큼 워커블이라고 마구 끌바하다간......

세팅할 때 높낮이/좌우 유격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자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트처럼 완벽한 세팅값을 얻기 전까지는 사람을 괴롭히는지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수많은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고있다. 파비앙 칸첼라라, 피터 사간, 엔디 쉴렉 등등..
  1. 정확하게는 스키 바인딩 전문 회사이다. 스키 바인딩 부문은 같은 프랑스의 거대 스키 회사인 Rossignol 그룹으로 팔아서 로시뇰 바인딩으로 로시뇰 스키에, 다이나스타 브랜드 스키에 Look 브랜드로 장착되었다.(2009년에 스키 바인딩을 다시 인수하였다고 한다.) 자전거 페달 부문은 그대로 현재까지 Look그룹에 남아 있는 것. 자전거 프레임도 생산하고 있다.
  2. 아무리 세게 장력을 조여도 제대로 벗겨내는 동작이 아니라 강하게 털기만해도 빠진다.
  3. 이를 막기 위한 고무로 만든 클릿 커버가 팔리고 있다. 이것도 꽤 비싸다는 것이 문제지만.
  4. 페달과 결속되는 부분과 땅에 닿는 부분이 다르긴하다.
  5. 신발 자체도 로드용은 밑창이 거의 없다.
  6. 그러나 스피드 플레이 사장님이 한소리기에 설득력 제로
  7. DC 자덕 자겔러 빵과자님 정리
  8. TDF같은 경기에 나가는 프로들은 왠만하면 스폰받은 페달을 쓰기 때문에 비교하기 좋지않다.
  9. 한면만 쓸 수 있다
  10. MTB클릿+평페달
  11. 울테그라급 베어링
  12. 105급 이상은 페달의 바디 디자인이 거의 같다
  13. 이건 105급 이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울테그라급 이상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차이 때문일지도...
  14. 아예 플라스틱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페달 축 길이를 커스텀 제품을 이용해서 늘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