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렉스

바이오니클의 등장인물

먼 옛날 수리가 필요해 카르자니로 갔으나 카르자니가 수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오히려 몸이 더 약해지고 만다.그 뒤 보야 누이의 남쪽 대륙에 살다가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 바다에 떠버린다.키렉스는 다른 마토란들과 함께 화산이 분출하는 듯한 모습인 섬에 정착했는데 나중에 바다로 가라앉아 버리며 기억을 잃어 버린다.

파수꾼으로 살아가고 있던 키렉스는 어느날 바닷속에 떨어져있던 마스크를 발견한다.스승에게 이그니카를 가져가려 했으나 이그니카의 저주로 주변 해조류에게 공격을 받는다.다행히 지나가던 데카에게 구해진 키렉스는 이그니카를 데카에게 주고서는 돌아간다.

그러나 이그니카를 처음 발견했다는 이유로 카라파에게 붙잡혀 와 타카독스에게 최면에 걸린다.키렉스에게 이그니카가 없음을 안 타카독스는 마리 누이로 돌려보내준다.돌아온 키렉스는 300 피트 독 뱀장어에게서 마리 누이와 주민 마토란들을 지킨다.나중에 다른 마토란들과 코드로 가 토아 마리가 바닷속으로 올 수 있게 한다.

그 뒤 액손이 누이 동굴로 마토란과 키렉스를 대피시키고 싸움이 끝난 뒤에는 스페러스 마그나로 이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