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가쿠레 코타로

간바팀
요스케코타로리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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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隠 虎太郎(きりがくれ こたろう)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주인공. 국내명은 강세찬.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박경혜.
옐로 간바로 변신하며, 고 타이거의 파일럿이자 간바루가그레이트 간바루가의 메인 파일럿.

4월 1일생. 9살. 135 cm/30.3 kg 이며 혈액형은 B형.
아오조라 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아버지키리가쿠레 토베에에게서 닌자수업을 받고 있지만, 그 수업이 지루해서 늘 닌자수업에서 도망을 치는게 일상이 되고 있다. 어느날 평소대로 도망을 치다가, 대마계의 암흑마왕 고크아크가 봉인된 석상을 박살내서 고크아크가 부활하는 계기를 만들어버렸다.만악의 근원 (사실 수업빼먹고 야구하러 간다고 폭탄던진 아버지도 정상은 아니지만.)

간바 브레스로 옐로 간바로 변신하면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어, 지구를 몇 바퀴나 돌 수 있다.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평소 얼마나 장난을 많이 치면 마계수가 옐로 간바로 변장하고 나쁜짓하고 돌아다녀도 코타로가 누명을 쓸 정도였다. 마을의 사물이 바나나로 변한 에피소드에선 마계수의 퇴치가 급한 와중 바나나로 변한 트럭을 먹으려는 등, 자신의 초능력을 장난 치는 데에 쓰는 등 해서 두 들에게 이른바 요주의 인물이다.

요스케리키야는 옷이 계절이 바뀜에 따라 의상이 바뀌는데 얘는 한겨울에도 민소매 반팔차림이다.안 춥나...

같은 학급인 유우키 치나츠와 자주 엮인다. 코타로와 여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충돌해, 티격태격하지만[1] 마지막엔 어지저찌 사이좋아진 모양.
  1. 한 에피소드에서는 자석 마계수땜에 서로 엉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