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로쿠스케

(키리야 고로에서 넘어옴)

塔馬 六介(とうま ろくすけ)

1 개요

이즈모 시리즈이즈모1,2,학원광상곡, 제로의 등장인물. 제로에서는 키리야 고로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성우는 얀바루 쿠이나(山原水鶏)(게임), 오가타 켄이치(TV애니), 타나카 긴조(田仲欽三)(零-키리야 고로)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 이자나기와 이나자미

과거에 세계가 네노쿠니와 아시하라노쿠니로 나뉘어지기 이전, 이자나미의 꿈을 젓는 힘의 도움으로 각토지를 재패하고 있었으며 자신은 본의 아니게 살인을 하게된 이자나미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이자나미를 좋아하던 이자나기는 결국 고백을 하게 되고 두사람은 맺어지고 아이까지 생기게 된다.하지만 이전부터 이자나미의 힘을 두려워하던자들의 습격으로 두사람은 도망치기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도망갈길이 더이상 없다는것을 안 이자나미는 이자나기를 강에 떨어뜨려 도망치게 해준다.

이후 대지가 네노쿠니와 아시하라노쿠니로 나뉘어질때까지도 떠돌아 다니게 되고 그 영향으로 불사의 몸을 지니게 된다.

몇년뒤에는 토마 히카루의 할아버지인 토마 로쿠스케로서 살아간다. [1]

3 이즈모零에서의 키리야 고로

桐谷 五郎(きりや ごろう)

이후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던 이자나기는 메이지 12년에 키리야 고로란 가명을 쓰며 여전히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사람을 도우는 행동을 하고 있었지만, 결코 정체를 드러내는 일이 없었다.

이때 하나야마 슌스케시라누이 겐사이와 인연이 생기고 나가미네 카즈토와 그의 부모하고도 인연이 생긴다. 하지만 어느날 누군가의 습격으로 카즈토의 부모는 사망, 카즈토만 겐사이에게 구출된다. 이후 세상을 바꾸기 위해 행동을 같이하던 세사람이지만 결국 의견차이로 인해 겐사이와 슌스케와 해어진다.

그리고 일부 정계인과의 인연을 통해서 6명의 남녀를 스카웃하고[2] 악령 퇴치를 전문으로 하는 조직인 경시청 특별반(내무성 직속 악령 대책반)을 결성하여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다만 신이였기 때문에 양식에 대한 엄청난 약점이 있는 모양.

후에 동료였던 이와나가와 재회하고 그녀에게서 자신을 네노쿠니에 돌아오게 하려는것을 알게 되지만 지금의 생활에 만족스러워 하던 키리야는 이것을 거절한다. 마지막에 겐사이와의 결전후에도 그 뜻은 변함이 없었으며, 그녀가 모은 살생석을 겐사이를 살리는것에 사용하게 한다.

모든 사건종결후 모두 각자의 삶을 지내고, 훗날 그들의 생이 끝난후에도 불사의 몸을 지닌 그만은 살아있었으며, 이후 자취를 감추며 다시 떠돌아 다니게 된다.

  1. 로쿠스케 본인이 직접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으며 에필로그에서 히카루와의 대화로 어렴풋이 언급된다.
  2. 이 작품의 주인공과 히로인들

4 이후 이즈모1&2&학원광상곡에서의 토마 로쿠스케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후 토마 로쿠스케란 가명을 사용하며 살고 있었다.
어느날 한 여성의 영혼을 보게 되고 그 여성을 쫒아가게 된다. 이과정에서 5개의 빛이 흩어지는것을 보게 되고 인맥을 동원하여 그곳에서 5명의 아이들을 찾게 된다. 이 아이중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토마 히카루, 토마 미유키로 입양하게 된다.

히카루가 실종된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인지, 나중에 히카루가 미유키를 찾으러 다시 네노쿠니로 향할때 그에게 검을 선물로 주며 모든 진실을 밝혀준다.

후에 히카루가 사성수와 계약당시 한남자의 꿈을 꾸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그 남자가 자신의 할아버지란것을 알게 된다. 또한 나중에 로쿠스케 역시 히카루가 네노쿠니의 신이 되었다는것을 알게 된 모양. [1]

20년후의 이야기인 이즈모2에서는 야기 타케루를 토마가에 거두었으며, 1에서 모든 떡밥이 풀린 탓인지 그저 평범한 할아버지역으로 나온다. 학원광상곡에서도 여전히 평범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이지만 손자인 니니기를 한방에 제압한것을 봐서는 실력은 여전한 모양

  1.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2에서 사쿠야를 보자 "그렇군...딸이 생겼구나..."라고 조그맣게 혼잣말하는것을 봐서는 알고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