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이 걸즈

1 개요

キモーイガールズ

과거 일본 웹에서 유행했던 짤방. 왠지 모를 심오함과 파괴력으로 인기가 높았다. 출처는 닛타 쥰의 성년만화 '탈!동정(원제 : 奪!童貞)'의 단편 'Pay back'. 짤방의 유행에 힘입어 2002년 발간한 '탈!동정'은 2007년에 17쇄. 현재는 18쇄라는 듯. 당시에는 작가가 유행에 비해 판매고가 그리 오르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판매량은 적지만 꾸준히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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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오른쪽 소녀, B : 왼쪽 소녀)

A : 에~ 정말 동정?
A : 키모이~ (기분 나빠~)
B : 동정이 용서되는 건 초등학생까지라구.
B : 꺄하하하하하하.

이 대사를 "동정" 부분만 바꿔서

A : 에~ 정말 ○○?

A : 기분 나빠
B : ○○이 용서되는 건 초등학생까지라구.
B : 꺄하하하하하하.

이런 패러디가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2 패러디

픽시브 등지에서 패러디를 많이 만들었다. 건담 시드환부에서 멈춰서 바로 녹는다의 0:49의 장면, 오타쿠의 따님 4권이나 팝픈뮤직# 등 지금도 패러디가 나온다. 마사토끼카카오톡 오늘의 웹툰(12월 4일자, 38화)에서 패러디했다. 짤제작용 한국어버전

3 짤방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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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에 등장한 두 명의 소녀는 나카노 류이치라는 남자아이를 벗긴 뒤 동정이라고 놀리면서 성적으로 괴롭히는데, 바로 보복을 당한다. 사실 그렇게 놀림받은 류이치의 누나가 폭주족의 보스였고, 심상에 나오는 여아이들이 자신의 동생에게 동정이라고 놀리며 성적인 모욕을 준 사실을 알게 된다.

나중에 분노한 폭주족 누나는 두 명의 소녀를 끌고 와서 비 오는 날 먼지나도록 개패듯이 팬 다음, 거꾸로 동생의 동정을 떼어준다.(...) 내일부터는 50여 명의 폭주족들이 두 소녀를 윤간할 것[1]이라고 말하며 끝난다.

두 명의 소녀들은 류이치의 누나에게 맞기 전에도 류이치를 벗겨서 반에 있는 모든 여자아이들에게 보일 계획이 있었다.

D.V.D!와는 대조적으로 후속이나 후일담도 없다.

이 짤방의 원본 바로 왼쪽의 컷에 성기가 나온다.
  1. 이 에피소드의 제목이 Pay Back이다. 자신들의 악행에 역으로 당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