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즈카 아야코


君塚綾子

1 개요

자유기고가(프리랜서 프레스).
취재로 브레이브 폴리스를 방문한 이후 사건현장이나 수사현장에서 브레이브 폴리스와 자주 만난다.
작중 얼마 안되는 정확히 말하자면 서브 히로인 역할. 메인 히로인 없는 유우타 지못미...???... 아 여기는 유우타가 히로인이잖아!
맥클레인의 히로인이 오노우에 세이아라면 그녀는 덤프손의 히로인.

2 작중 행적

작중 성격은 침착한 세이아와는 반대로 활발하고 장난끼가 많다.
맥클레인과 세이아가 기질이 비슷해서 잘 맞는다면 아야코와 덤프손은 서로 상극이기에 잘맞는 케이스.

6화에서 처음 출연했고, 본인만 모토모토바이러스[1]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덤프슨이 이상하게 여겨서 관찰한 결과 신념이 굳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 하지만 마지막에 코안경을 끼게 되는데, 이것은 단지 그녀가 유행에 둔감했기 때문.

7화부터 9화까지는 어느 정도 덤프손과도 친분을 쌓아서 9화에서 덤프손이 지키로 싶은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9화에서 유우타의 친구들과 세이아가 말다툼이 붙었을때 오해를 풀며 화해시키는 역할도 한다.
덤으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마사키는 나이도 15살 - 20살이나 많아 보이는 대령인 세이아에게 말대꾸를 하며 싸우는 패기를 보여준다(...).

직업이 프리랜서 기자인지라 은근히 쓸모있는 정보들을 ??? 찾아내기도 한다.
17화의 인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인 거울을 사용하라는 것은 그녀의 제보였고, 22화에는 레슬링 선수들이 납치당하는 것을 조사하여 붙잡히기는 했지만 미르 아미코의 범죄를 밝히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2]

38화에 마기 데몬이 플라즈마를 사용하여 땅값을 올려서 귀신을 만들어낸 에피소드에서 그것을 알아내긴 했으나 마기에게 죽임을 당할뻔 한것을 덤프손이 구해준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집안의 귀신이 아야코의 모습을 형상화에서 덤프손에게 알려주었고 덤프손은 그것이 그녀를 찾아내게한 이유가 된다.

40화에는 정식으로 덤프손에게 청혼을 받지만 사실은 꿈....
마지막 하메른 시스템 때문에 덤프손의 전원을 꺼야 할때 그와 마지막 대화를 했다.

3 기타

나이스 바디에 글래머라서 그런지 세이아보다 서비스 신 출연이 많은 편이다.
  1. 공기로 감염되어서 사람들이 특정 행동들을 하게 만드는 바이러스. 일종의 유행을 만드는 바이러스다. 당연히 인공합성이다.
  2. 이 에피소드는 국내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덤프손이 썼던 가명인 "카미카제"와 유우타의 일본식 복장때문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