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에 등장하는 동아리로 키요쥬지 키요츠구가 요괴 탐색을 목적으로 창설하였다. 국내판에는 키요십자 괴기탐정단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사실 '키요십자'는 키요쥬지. 키요츠구의 성이다.
활동장소는 이에나가 카나의 말에 의하면 학교 내에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사회 준비실을 빌려 쓰고 있다고 한다.
리쿠오를 비롯한 우키요에 중학교 1학년 3반 학생들이 여기에 속해있으나 키요츠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활동에 소극적이다. (입부한것도 키요츠구에 의해 거의 반강제적으로 들어온거라 그런 건지도)그래도 멤버 대부분이 요괴에 의한 피해를 실제로 경험하고도 이런 동아리활동에 어울려 주는걸 보면 의외로 의리있는지도 모른다.
자세히보면 은근히 남성 멤버들이 엄친아들이다.(…) 키요츠구는 재력과 행동력을 겸비한 부잣집 아들, 리쿠오는 학교 최고로 인망이 높은데다 운동신경 발군에 우등생, 시마는 일본대표 청소년 축구팀 부원. 그런데 셋 다 취향이 특이하다.
- 단장 : 키요쥬지 키요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