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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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 홍련의 달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

라이코우의 유일한 부하인 소년. 아직 아이이기 때문에 시종이라기보다는 동행에 가깝다. 진중한 분위기의 작품내에서 청량제가 될수 있는 존재이다. 체구는 조그맣지만 의외로 장사의 기질이 있어 2화에서 자신보다 무거워보이는 라이코우를 제대로 들고 다녔다. 라이코우의 스승격인 세이메이에 대한 충의는 전혀 없으며 놀면서 심부름을 시키는것에 불만이 있다. 항상 허리에 들고 있는 2개의 검은 막대를 바닥 등에 문질러 상대에게 불꽃을 보여줌으로써 그 상대가 호러에 빙의되어 있는지를 간파​할수 있기때문에 이 인물이 호러를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항상 뒤를 생각하는 면이 있어 비상시를 대비해 저금을 해놓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의외로 과거가 많이 밝혀져 있지 않았으며 어린아이의 모습은 2화의 과거 회상에서 라이코우가 어렸을때 추방된 이후부터 바뀌지 않았고 8화에서 와타나베노 츠나와 만났을 때는 츠나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아마도 해당 시점에서 성장이 멈춘 듯하며 그때문에 수수께끼가 많다.

항목이 한 번 독립되었다가 삭제된 후 다시 생성된 역사가 있다. 이 캐릭터가 주역인 라이코우보다 먼저 항목이 독립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