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홍련의 달

일본 만화 / 목록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 · · · · · · · · · · ·
숫자 · 라틴 문자
· · · · · · · · · · · · ·
숫자 · 라틴 문자
牙狼〈GARO〉-紅蓮ノ月-

1 개요

GARO 불꽃의 각인에 뒤이은 GARO 시리즈의 두번째 애니메이션 작품. 애니메이션 제작도 MAPPA가 담당. 허나 중세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가진 불꽃의 각인과 달리 작중 배경은 헤이안 시대일본이라고 한다. 15화의 시점에서 주제가가 바뀌었고, 부제와 같이 달이 빨갛게 변했다.

작화, 연출, 스토리텔링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전작에 비해 한참 퇴보해버린 작품이다. 애니 계열 GARO에 흥미가 있다고 해도 불꽃의 각인까지만 보고 해당 작품은 가급적 피할 것을 권한다.

2 등장인물

detail_michizane_2.png

헤이안쿄 귀족의 권력 투쟁의 정점에 군림하는 남자이자 헤이안쿄의 유력자. 야스스케와 야스마사의 아버지. 일족 모두를 추방하고 권력, 부를 얻어서 번성하고 싶어한다. 그 기세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인 천자조차도 능가한다고 한다. 세이메이의 미모에 넋을 잃고 있는것 같으며 여러차례 구애를 하지만 세이메이는 그냥 도망치는 모양이다. 마계기사나 마계법사, 호러에 대해서도 알고있는 것 같고 전쟁에서 일기당천으로 활약할 수 있는 황금 기사의 갑주를 바라고 있다. 3화와 8화를 보면 거의 악당에 가까운 인물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 20화의 B파트에서 아시야 도우만 2대째와 태어났을 때 시점에서 헤어진 형제라는 것이 밝혀진다. 의외로 마음의 어둠이 개입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해 호러가 될 가능성은 적다.
야스스케의 부하. 과거에 죄를 짓고 빈민가에 흘러들어온 존재로 야스스케에 의지하며 살아왔던 듯 하나 야스스케와 자신의 신분이 다른 것 때문에 맺어지지 못하는 상황과 신분이 높은 사람들의 차별에 의해 생긴 마음의 어둠에 집어삼켜져 호러 코소데노테로 변하며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퇴치된다.
헤이안쿄를 수호하는 경찰조직의 리더. 실력있는 음양사이면서도 미치나가에게 넘어가지 않는 세이메이의 꼬리를 잡으려고 하고 있으며 수도를 시끄럽게 하는 호러에 대해 사람들을 걱정하는 일면도 있지만 황국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역병에 걸린 빈민을 버리는 냉철한 일면도 가지고 있다. 원래는 후지와라 가의 사람이었으며, 아시야 도만과 짜고 자신의 입신을 위해 호러가 되어 야스스케, 야스마사를 노린다.
편력의 분방함으로 수많은 남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사랑이 많은 여자이며 헤이안쿄의 정보상 같은 존재라서 정보 담당이며 세이메이와 구면의 사이답게 그녀에게 자주 정보를 제공한다. 신분 차이 때문에 겸손해하는 세이메이에게 이즈미 짱이라고 스스럼 없이 부르라는 등 소탈한 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이메이 이외에는 정보의 대가를 엄격하게 요구하고 있다.
  • 카모노 야스노리 - 코마타니 마사오
음양사 명문인 카모 가의 수장. 음양 기숙사의 교관역인 음양박사. 카츠라코히메의 아버지이자 세이메이의 외할아버지이지만 그녀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베노 하루아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이용한 아시야 도우만에 의해 호러가 되었으며 황궁의 습격에 이용되고 만다. 참고로 호러의 모습은 세이메이가 싫어하는 나비의 형상이며 미치나가 앞에서 나비 형상의 모습을 보인후에 인분의 빛으로 황궁에 사는 귀족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 마지막 봉인을 자력으로 풀어버린 라이코우와 하카마다레에 의해 퇴치되었다.
강변에 오두막을 짓고 사는 의문의 늙은 법사. 해골이 새겨진 검은 코뿔소를 가지고 있다. 라이코우의 본명을 알고 있으며, 도우만과 같은 저주받은 아이라고 말한다. 사실 그는 선대 아시야 도우만이며 지금의 아시야 도우만에게는 스승에 해당한다. 9화에서 가문과 의절한 키요메를 거둬 능력을 전수한 적이 있었다. 어느 시점에서인가 그녀를 파문하긴 했지만. 18화 시점에서 제자에게 배신당해 존재가 소멸한다.
마치나가 4천왕 중 1명으로 불리며 호러와 싸울수 있을 정도의 검술을 가진 젊은 무인. 미치나가의 호위를 맡았을때 세이메이의 미모에 넋을 잃고 만다. 자신의 가문에서 갑옷을 계승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으나 라이코우가 그것을 계승하여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8화에서 라이코우가 자신의 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프닝에서 라이코우, 세이메이, 킨토키, 하카마다레와 함께 있는것을 보면 하카마다레와 함께 라이코우 일행과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승려지만 속세에서 활동할 때의 이름은 미나모토노 미츠나가. 요리노부의 아버지이며 한때 유명한 무관 귀족이며, 출가한 후에도 일족의 수장으로서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라이코우에게 두려움과 미안함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후지와라노 야스마사와 미치나가의 압력에 굴복해 야스마사의 동생을 아내로 들이지만 라이코우와 라이코우의 어머니를 교토 밖으로 쫓아내버린 것이 원인인 듯하다. 병에 걸리면서 현재는 그 일을 후회하고 꿈에 시달리는 지경이 되었다. 참고로 라이코우는 출세를 위해 미치나가의 뜻대로 움직이는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신보치를 싫어한다. 와타나베노 츠나가 변한 호러의 습격으로 인해 부인을 지키겠다는 목적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 부인을 구하고 완전히 명을 다하게 되며 요리노부의 입을 통해 확인사살 되었다
마치나가 4천왕중 1명으로 불리는 무인. 야스스케의 형이며 원래는 미치나가의 케시. 미치나가의 명령을 받고 백련의 갑옷의 소지자를 탐색하고 있었는데, 나리미치에 의한 이변이 일어났던 폐가에 달려와 야스스케가 백련의 갑옷의 소지자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1화 시점에서 루도라의 그릇이 된 세이메이에 의해 살해, 이는 야스스케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게된다.
  • 아베노 하루아키 - 텐진 히데타카
음양사들중 사상 최강이라 불리는 음양사. 이 작품의 주역으로 나오는 세이메이에게는 할아버지에 해당한다. 그녀를 본명인 "키요메"로 부른다. 그도 세이메이와 마찬가지로 자르바의 봉인을 풀 수 있다. 애초에 이 사람이 세이메이에게 술법 등을 가르쳤기 때문에 당연한 것. 미치나가의 오른팔로 빛의 궁과 미치나가 양쪽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22화에서 금단의 영역인 세이메이의 내면에 들어가 루도라를 저지하려는 술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그의 목숨을 댓가로 한 것이었기에 이 술법을 사용한 후 목숨을 잃게 된다. 하지만 이 의도는 처음부터 손녀를 사랑했던 그 나름대로의 애정에 입각한 판단이었던 것.
유력가문의 자제로 청초하고 드문 미모 때문에 많은 귀족에게 청혼을 받은 여성으로 하지만 그들 중 5명이 차례로 호러에게 습격당하고 변사해버려, 라이코우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눈동자 색깔이 청색이라 저주받은 것으로 일족 내에서 취급받고 있다고 한다.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호러가 퇴치당한 이후에 달로 가게 되는데 엔딩에서 나온 것을 보면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15화에서 마지막에 잠깐 나왔다.
19화에서 자신의 목적을 깨닫게 되어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루드라의 봉인을 사명으로 가지고 있다. 20화의 아방 파트에서 대나무에서 태어나 신체가 급속도로 성장한 묘사가 나왔다. 사실 이 캐릭터는 아베 家[6]가 만든 인간의 형태를 한 마도구. 루드라가 완벽하게 부활하기 전에는 이 캐릭터의 100% 능력을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위험한 도박.
  • 준케이 - 타카시나 토시츠구
불상의 장인. 1화의 메인 빌런. 생명이 깃든 불상을 만들기 위해 호러 엔고우로 변하여 여인들을 습격한다.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퇴치된다.
2화에서 번견소를 찾아온 의뢰인. 검은 주인을 고른다는 철학관을 가지고 있다. 라이코우에게 제자가 되기를 청한다. 하지만 라이코우가 가진 검을 보고 그것이 자신의 아버지가 쓰던 것임을 알아내 돌변, 라이코우를 습격한다. 어린시절에 호러가 되면서 치하루를 죽였다. 그것 때문에 생긴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치하루가 가진 검과 비슷한 검을 가진 자들을 습격하고 있었다. 치하루가 썼던 검이자 라이코우가 가지고 있는 검은 호러가 되어버린 히사요리를 외면하고 빛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가진 라이코우를 선택하며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호러 도구라로 변해 라이코우에게 덤비지만 라이코우에 의해 처단되었다.
히사요리의 아버지로 마계기사 출신. 라이코우가 쓰고 있는 검은 원래 그의 것이었다고 한다. 아들이 호러에 빙의된 후 먹혀 두개골만 남은 채 히사요리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카구야의 구혼자 후보. 쿠라모치는 최후까지 호러로 의심되었지만 아니었다.
카구야를 구혼에 꼬드기는 구실로 마을 유력 자제의 가보를 훔치려는 야심에 의해 호러 카마이타치, 야마우바가 되어버린 부부. 라이코우와 싸우면서 야마오로시가 되지만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퇴치된다.
6화에서 등장한 소매치기 소년. 병약한 어머니[7]와 젖먹이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으며, 하카마다레의 도적단 무리에 속하기 위해 노력했다.
6화에서 등장한 호러. 아시야 도우만이 봉인을 풀어 소환했다.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퇴치된다.
  • 타치바나 마사무네 - 고토 케이스케
하얀 옷을 입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풍의 마른 남자이며 7화에서 등장한 유력자이자 예능에 박식한 사람. 바람둥이 속성, 공처가 속성이 있는지 정실을 쫓아낸 후에 궁녀를 첩으로 들이려고 다가오지만 그 장면을 호려의 영향을 받은 라이코우에게 보여져 많은 돈을 지불하거나 원령에게 일시적으로 빙의당하는 등 코믹한 면이 눈에 띈다. 이즈미와도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 16화는 그의 에피소드가 주력이 되는데 라이코우도 검으로 베려고 했을 정도로 막장이 따로 없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때문에 부인이 죽었는데도 이제 자유라고 좋아하는등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인다.
  • 마사무네의 부인 - 모리 나츠코
마사무네의 바람끼 때문에 호러에 빙의되어 퇴치되었다. 라이코우에게 여성의 무서움을 일깨워 준 주체. 마사무네가 바람을 핀 대상[8]들을 몰래 살해한 주범이기도 했다.
  • 아베노 시다마루 - 스기무라 겐지
키요메[9]의 아버지. 마계법사. 자신의 아내인 카츠라코히메와 함께 봉인되었으며 봉인이 풀린 후에는 죽은 듯하다.
키요메의 어머니. 카모 가 출신. 키요메를 지키기 위해 호러 라이쥬가 되었다. 쿠마노고도에 봉인되어 있었는데, 7화에서 아시야 도우만이 그 봉인을 풀려고 시도했으며 결국 세이메이에 의해 풀리지만 세이메이에 의해 마도구가 된다.
미나모토 가와 함께 호러를 퇴치해 온 가신. 8화에서 등장한다. 아방 파트에서 호러의 팔을 잘라 버려두지 않고 자랑할 목적으로 가지고 왔다가 그것이 계기가 되어 호러 테노메로 변하게 된다. 요리노부에게 황금기사의 갑주의 유일한 전승자 역할을 맡기게 하기 위해 요리미츠의 존재를 말소하려 했고 그 과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인물이다.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퇴치된다.
  • 라이코우의 어머니 - 오카모토 사오리
저주를 했다는 누명을 쓰고 라이코우와 함께 추방되었는데 이것을 보면 마계법사나 음양사였던 모양이다. 라이코우에게 다른 사람들은 죄가 없으니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말을 한다. 회상에만 나온 것을 보면 호러로부터 아들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듯하다.
  • 미나미고젠 - 타다 나츠미[10]
요리노부의 어머니. 미나모토 가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 원래는 후지와라 가의 사람. 야스마사의 여동생이다.
  • 지호 - 타다노 요헤이
타다노 신보치, 요리노부와 가까운 사이인 승려. 음양사에게 원한이 있으며 그 원한을 이용한 아시야 도우만에 의해 호러 소우고쿠가 된다. 닿은 것을 작아지거나 커지게 하는 망치를 사용하며 그 힘으로 음양사들을 죽여왔지만 결국 라이코우에 의해 퇴치된다.
야스스케와 옛날 축국으로 우열을 다투었던 사이. 그 실력에 열등감을 느껴 무리하다 부상으로 꿈이 꺾이게 되자 자취를 감춘 후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호러 카파가 되어 야스스케의 무리를 습격한다. 결국 백련기사 잔가가 된 하카마다레에 의해 퇴치된다.
옛날 백련기사 잔가로 활약했던 인물. 본명은 후지와라노 토키타다.
  • 후지와라노 토시나가 - 무카이 슈
백련기사의 갑옷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던 후지와라 가문 사람이다.
  • 시키냥 - 아이바 마도카
주역들의 파티에 어느 시점에선가 참여하고 있는 식신. 인간의 언어능력은 없으며 종이몸에 대사를 띄워서 의사소통을 한다. 세이메이에게 조언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해당 식신이 그녀의 의지를 담은 것이기 때문이며 실제 성우도 키요메 당시의 그녀가 맡고 있다. 세이메이가 살아 있는 한 해당 식신은 강한 공격을 받아도 존재가 소멸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 고르바 -
백련기사 잔가가 된 하카마다레(야스스케)가 텐카이마루에게서 물려받은 마도륜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의 수행을 책임진 주체가 된다.
요리노부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귀족으로 차관직에 있으며 미나모토 가에서도 가장 미남인 빛으로도 불리고 있지만 수많은 소문이 있기 때문에 귀족들의 반감을 사면서 강제로 은퇴당했지만 호러에 의해 황궁이 막대한 피해를 입자 일손부족으로 복귀하게 된다. 꽤 오래전부터 살아왔었고 실제로도 외모에 맞지 않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영원한 젊음을 추구해왔던 증거이며 실제로는 회춘한 묘사가 있다. 자신이 늙는 것에 상당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이 호러가 되는 매개체가 된다. 호러가 되어버린 이후에 귀족의 여식들을 습격해 회춘의 근원으로 삼았다. 호러로서의 모습은 가면을 쓰고 있는 귀족풍의 모습이며 가면을 분열시켜 에너지탄을 발사할 수 있다. 달이 홍련에 물든 후에는 파워업을 하지만 마지막은 요리노부와 라이코우의 활약으로 퇴치된다.
요리노부와 가까이 지내는 귀족 여성. 수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귀족 답지 않게 서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있어 요리노부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커다란 키에 괴상한 옷차림, 호쾌하고 차별 대우를 하지않는 행동에 의해 도시에서 비극의 공주라는 소문이 퍼져있는 귀족의 공주이다. 오프닝에도 비중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7화에서 호러가 된 귀족. 긴토와 가까운 사이.
본작의 최종보스 호러로 과거에 마계법사, 마계기사들이 간신히 홍련의 달에 봉인했을 정도로 강대한 호러이다. 아시야 도우만에 의해 부활하며 아시야 도우만을 흡수해서 라이코우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라이코우 일행에 의해 쓰러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GARO 시리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전작의 헤르만 루이스의 성우.
  2. 전작의 안나 루이스의 성우.
  3. 전작의 최종보스 멘도사의 성우.
  4. 전작의 알폰소의 성우.
  5. 2쿨째 ED을 3신관 성우와 같이 담당한다.
  6. 시조의 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7. 성우는 이와오 쥰코.
  8. 그중 1명의 성우는 키쿠치 히토미이다.
  9. 지금의 세이메이 본명.
  10. 전작의 에스메랄다 성우.
  11. 최초의 형태.
  12. 아시야 도우만을 흡수한 최후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