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時桜子(きんとき さくらこ)/セデューサ
성우는 시시도 루미, 한국판은 이용신. 한국판 이름은 사라
도쿄시티의 킨토키당(국내명 새콤달콤 가게)의 점장. 여러가지 음식등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부모님의 일을 전수 받아 일하고 있다. 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다.
직접 만들고 배달하는 등 성실한 사람이다. 성격은 조금 소심한 편으로 가게의 단골인 소이치로(국내명 세이지)라는 남자에게 마음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가게의 단골인 미스 벨럼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으며 그런 그에게 질투와 미움을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검은 빛을 맞게 되었다.
그 후, 화장품 가게에서 립스틱을 발랐다가 세두사로 각성했다. 그리고 소이치로를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하다가 걸즈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왔고, 소이치로와 사귀게 되었지만 소이치로가 보이지 않거나 초조해지면 아름다워야 관심을 가져준다고 믿어 립스틱을 발라 세두사로 변신하게 된다.
이후 소이치로가 대학교에서 연구로 인해 가게에 자주 오지 못하게 되면서 그녀의 불안한 마음이 점점 강해지는 바람에 다시 세두사가 나타나 대학교까지 쳐들어가 세이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세두사의 행동에서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었지만 사쿠라코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고 진심이라는 세이지의 호소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세두사
킨토키 사쿠라코가 화장품을 바르게 되면[1] 나타나는 몬스터. 원작의 세두사가 완전한 악이였지만 이번작의 세두사는 사쿠라코가 변신함으로써 이중인격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2]
원작의 세두사가 하이레그 빨간 복장을 하고 있는거와 달리 보라색 계통의 복장에 치마를 입고 있으며 목에 빨간 뱀 장식을 하고 있다. 피부도 똑같이 창백하다.
원작처럼 화장품으로 변장이 가능한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변신이 가능하며 옷을 입으면 완전히 상대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3]
원작과 달리 보석이나 옷등에 대한 집착은 거의 없다. 다만, 처음 몬스터화한 근원이 소이치로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감정이라서 얀데레가 된다.
신체능력이 뛰어나 격투로 걸즈와 대등하게 싸우기도 하며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거기다 남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어서 부려먹거나 머리카락으로 집어던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