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왕국 표류기의 등장인물 미치루의 작은할머니이다. 첫 등장은 24권이며 붉은 야차의 약 두루마리를 간파하면서 등장을한다. 참가자엑스트라의 말에 의하면 "말수도 적고 멍한데 이상하게 존재감이있어"라고 한다. 후에 코토할멈이 없어졌다는게 사실이라며 설마 마침내...라고 말하지만 후에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 사람은 죽여도 안 죽는다고 하며 코토 함멈이 올때까지 자신이 여기 머무르겠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