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킹 낫싱/King Nothing.jpg
1 개요
キング・ナッシング (King Nothing)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4대 히가시카타 노리스케(죠죠리온)의 야동스탠드. 27화부터 등장하여 30화에 이름이 밝혀졌다. 이름의 유래는 록 뮤지션 메탈리카의 곡 'King Nothing'. 몸 전체가 퍼즐 조각으로 되어있다.
2 능력
30화에서 처음으로 상세한 능력이 밝혀졌으며, 스탠드 특수능력의 첫 사용은 야기야마 요츠유에 의해 사라진 히로세 야스호를 추적하는 데 사용되었다. 온몸이 퍼즐 조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조각들을 따로따로 떨어뜨리는 게 가능하며, 그 조각들을 재결합하여 다른 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다.
노리스케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탐색한 냄새에 대해서는 스탠드 범위 내에 있다면 자동으로 추적하는 자동 추적형 스탠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냄새를 발하는 물체가 일부만 남아있을 경우 그 물체의 전체 형태를 예측할 수 있는 기능 역시 가지고 있다.
냄새를 시각화, 현실화시킨다는 점에서는 소리를 시각화, 현실화 하는 에코즈의 능력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기억한 냄새를 추적한다는 점은 하이웨이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
3 상세
스탠드 자체가 가진 물리력 보다는 특수 능력에 의존하는 바가 더 크기 때문에, 파워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본편에서 묘사된 바로는 여성을 들고갈 정도의 완력은 되지만, 쇠사슬로 묶인 자물쇠를 쉽게 풀어낼 정도는 아닌 듯 하다.
스탠드 자체가 "탐색"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1], 전투를 수행하기 보다는 전투를 보조하는 성격의 묘사가 많이 드러난다. 본편에선 사라진 야스호를 탐색하거나, 바위들 사이로 사라진 야기야마 요츠유의 탐색, 그리고 요츠유를 끝장내기 위한 그물들을 탐색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33화에서는 야기야마 요츠유가 가지고 있던 "과일"의 냄새를 기억해 노리스케의 과일가게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사용하려 하였으나…, 예상 외로 귀국한 히가시카타 죠빈의 손수건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동 반응으로 설정되어 있다지만 정작 스탠드유저 본인이 아무 낌새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정말이지 이 가장(King)은 아무 것도 아니다(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