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コーズ/Echoes
고요하구나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의 울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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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히로세 코이치의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핑크 플로이드의 에코즈. 영미권에서는 "Reverb"로 개명. TVA에서의 성우는 본체와 동일한 카지 유우키. 전체적인 핵심은 소리를 이용한 특수능력과 공격을 메인으로한 특수공격형 스탠드 전투력자체는 상당히 낮지만 그와 반비례하게 변칙성,의외성이 높은 특수능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특화된 누군가가 다치는 것을 싫어하는 코이치의 피해없이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마음이 발현됐다고 볼 수도 있다. 단 특수능력이 메인인만큼 낮은 전투능력과 꽤나 명확한 약점등도 있어서 결국 본인의 컨트롤이 중요한 타입[2]
2 설명
원작 | TVA |
에코즈 Act. 0
본래대로라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던 스탠드. 사용자인 코이치는 본디 스탠드 성립의 필수요건인 '투쟁심'과는 억만광년이나 떨어진 성격인지라 스탠드 구현이 불가능했다. 그러다 니지무라 케이초가 발사한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려 강제로 스탠드가 발현된 여파로 죽을 뻔 했지만,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코이치의 외상을 치료해주었고, 그 여파로 죽을 운명에서 벗어난 코이치는 스탠드 능력을 얻게 되었다. (더불어 스탠드가 생긴 여파로 투쟁심이 상승하여 인격마저 변한다)
그나마도 스탠드를 조종한다는 개념을 몰라 제대로 소환할수도 없었고, 결국 케이초가 배드 컴퍼니의 그린베레로 코이치를 급습하여 생존본능을 극한으로 추구하게 만든 후에야 겨우 첫 선을 드러낸다. 하지만 첫 등장시엔 아무런 능력이 없는 알 모양의 형태였으나, 이후 알을 깨고 나와 온전한 스탠드를 얻게 되었고, 점점 성장하며 3가지 형태와 능력을 얻게된다. 성장한 후에도 이전의 형태로 돌아가 그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형태에 해당하는 능력만 사용할 수 있다.
외양은 드래곤볼의 영향을 상당히 받은 것으로 보인다. ACT.1과 2는 셀, ACT.3은 프리저와 피콜로과 유사하다.
3 에코즈 ACT.1
400px | |
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3]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모델링[4] | TVA의 아이캐치[5] |
파괴력 | E[6]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B (50미터)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E |
능력치만 본다면 최약의 스탠드다. 심지어 성장성마저 E.
드래곤볼의 셀 1차를 닮았다[7]
더 록 전에서 첫 등장. 어머니와 누나를 지키기 위해 발현되었다.
3.1 능력
信じ7![8] 믿어スㅝ
소리를 글자로 만들어 붙일 수 있는 스탠드, 인간의 음성을 포함한 어떠한 소리든 만들어낼 수 있다.
만들어낸 글자는 직접 또는 던져서 붙일 수 있으며, 이 경우 글자가 붙은 물체의 내부에서 직접 소리가 나게 된다. 코바야시 타마미가 이 소리를 귀를 막는 것으로 막을 수 없었던 것도, 타마미의 몸 내부에서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소리를 만드는 능력 자체는 스탠드의 능력이지만 거기서 만들어진 소리는 스탠드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이치가 야마기시 유카코에게 감금당했을 때, 공중전화에 번호음을 붙여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식으로 사용했다.[9]
또한 이 능력으로 인간의 몸에 직접 소리의 글자를 붙이면, 인간의 '마음'에 소리를 불어넣어서 마음에 직접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소 변종이지만, 일종의 정신 조작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셈이다.
3.1.1 단점
야마기시 유카코에게 '싫다'는 글자를 붙였을 때에는, 코이치에 대한 집념이 너무나 강한 나머지 글자가 알아서 벗겨지는 상황이 나타났다. 비록 유카코가 스탠드 유저라고는 하나[10] 여기서는 순수하게 정신력만으로 이겨낸 것으로 보아 강한 정신력이나 집념을 가진 자에게는 '마음의 소리'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 때문에 빡친 히가시카타 죠스케라든가[11]
소리 자체를 무시하거나 청각 장애를 지닌 사람에게는 능력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상기했듯 마음속에서 들리는것이므로 청각장애라고 해도 들릴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더 락과 유카코에게 쓴 경우 모두 각각 정신에 간섭한 행위이므로 이 가능성이 더 높을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최약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12] 직접 전투용으론 사실상 써먹을 수 없다. ACT.2 발현 이후로는 긴 사정거리를 이용한 정찰에 주로 쓰인다.
3.1.2 비고
초반에는 기차 소리를 내서 적을 교란시키는 등 능력 위주로 활용했으나, 후반에는 50미터라는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정찰용으로 주로 쓰였다. 5부에서도 ACT.1의 임무는 정찰이었다.
소리를 만드는 특수 능력의 경우, 음량의 한계가 있다는 묘사는 없었기 때문에 '사람이 죽을 정도의 큰 소리를 발생하게 만든다면 어떨까?'라는 견해가 있다. 귀를 막아도 소리를 막을 수 없으니 소리만 직접 박아넣을 수 있다면, 싫어하는 소리를 계속해서 듣게 만드는 것으로 수면도 취할 수 없게해 미치게 만드는 등...의외로 살상력이 높은 능력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어떠한 소리라도 만들 수 있다 했으니 초음파같은 특수한 소리를 만드는 등, 예상 외로 다양한 응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능력은 오아시스의 스탠드 유저 셋코나 게브신의 유저 은두르같은 '청각의존형' 능력자의 천적. 작중에서 브루노 부차라티가 타이어를 터트리는 소리를 내서 셋코의 청각을 파괴했는데, 에코즈 역시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은두르가 상대라면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가짜 발소리를 몇 개 까는것 만으로 은두르의 탐지능력은 0이 된다.
청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주 긴 시간 동안 계속 괴롭히기에는 좋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활용해도 그저 괴롭게 하는 게 전부일 뿐.
한여름에 매미소리와 모기소리를 붙이면 훌륭한 정신공격을 할 수 있다. 소리에 음을 넣을 수 있다면 저스틴 비버의 노래로 공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부부젤라 소리만 붙여도 훌륭한 대인 음파병기.
보라타운은 어떨까?
4 에코즈 ACT.2
450px | |
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13]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모델링[14] | TVA |
파괴력 | C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B (10미터)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셀 제 2형태
대단한 코즈
러브 디럭스전에서 첫 등장. 유카코에게서 달아나기 위해(...) 발현되었으며, ACT.1에서 탈피하여 ACT.2가 된다.
4.1 능력
원작에서 | TVA에서의 연출 |
소리를 내는 능력에서 한층 발전하여 소리를 현실화시키는 능력이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의태어나 의성어를 구현화하는 능력. 예를 들어 "치이이이익"이라는 글자를 붙이게 되면 열이 나고 불이 붙는다던가, "뾰오옹"이라는 글자를 붙이면 충돌한 물체를 부드럽게 튕겨올린다던가 하는 능력이다. 그 활용성은 미지수인 면이 많다.
4.1.1 상세
ACT.2의 꼬리 끝의 창날이 글자로 변화하며, 이 상태로 대상에게 글자를 날려 붙이는 구조를 하고 있다. 능력의 발동 조건은 글자가 뭔가에 달라붙어 있는 상태에서 대상이 그 글자와 접촉하는 것이며, 글자가 달라붙어 있는 물건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이 가질 않는다. 그렇기에 본체인 코이치에게 글자를 붙여놓은 뒤, 다른 사람이 코이치를 건드리는 것으로 능력을 발동시키는 활용법도 존재한다.[15]
참고로 이 꼬리는 여러가지 형태로 변이하는 것도 가능해보이며, 열에 반응하는 시어 하트 어택과의 싸움에서는 '치이이이이익'이라는 글자 끝에 줄을 만들어놓은 뒤 붙여놓는 것으로 '당근을 매달아놓은 당나귀'같이 만들어 무력화 시키기도 했다.
글자를 붙여놓은 물건(시어 하트 어택)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ACT.2의 글자는 뭔가에 붙은 시점부터 능력이 발동되며 글자 부분만 능력이 적용되기에 시어 하트 어택은 폭발하지 않고 줄에 매달린 글자만을 졸졸 따라다니는 상태가 된 것이었다.
4.1.2 단점
ACT.1과는 다르게 ACT.2는 한 번에 하나씩의 소리만 붙일 수 있고, 날린 꼬리를 회수하지 않으면 다음의 소리 공격은 불가능하다. 이 꼬리는 신체의 일부분이기에 글자가 파괴되는 경우 본체인 코이치에게도 데미지가 돌아간다.[16] 참고로 꼬리를 회복시킬땐 글자를 때내서 주물주물거려서 다시 꼬리로 만드는데 그게 은근히 귀엽다.
뾰오옹 곶은 마을 명소가 됬는데?! 코이치는 마을 명소를 위해 희생된 거다
4.1.3 비고
전체적으로 최약체 스탠드였던 ACT.1에 비해서 상당히 발전한 스탯을 가지게 되어, 전투용으로도 무리가 없다. 능력 자체로도 엄청난 응용력을 지니고 있으며, 첫 사용시 러브 디럭스를 완전히 관광보내 백발로 만들어버리는 대활약을 보인다.
다만, 사정거리는 ACT.1에 비해 줄어들었다. 덕분에 ACT.3가 발현한 후에는 넓은 사정거리를 이용해 정찰용으로 쓰였던 ACT.1에 비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활용도에서는 ACT.2가 더 다양성이 있지만, ACT.3처럼 강력한 효과는 없기 때문이다.
아래는 작중에서 사용된 ACT.2의 글자들과 그 효과.
"휘우우우우웅" - 강력한 바람으로 닿은 대상을 날려버린다. "콰앙" - 닿은 대상을 폭파시켜 날려버린다. "치이이이익" - 닿은 대상에게 열을 낸다. "뾰오옹" - 닿은 대상을 부드럽게 튕겨낸다. |
반 장난으로, 오라오라나 무다무다를 붙이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기존에는 ACT.2의 능력이 의성어와 의태어에만 적용가능하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히가시카타 죠스케와의 DHA에서는 도라라라 라는 글자를 붙여 주먹들이 튀어나오게 해 공격하는 것으로 보아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즈큐우우웅이나 메갸앙을 붙이면... Za Warudo는 어떨까 메메타아 만약 가온이란 글자를 붙이면 대단한 효과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ACT.3 상태에서 숫자 3이 하체에 두른 수건에 있었다면 ACT.2 상태에서 숫자 2는 등 껍질 오른쪽에 있다.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샌드맨의 스탠드 인 어 사일런트 웨이는 에코즈 ACT.2의 상위호환급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항목 참조.
5 에코즈 ACT.3
450px | |
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17] |
600px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모델링[18] | TVA |
TVA의 아이캐치[19] |
4부 | |
파괴력 | B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C (5미터) |
지속력 | B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5부 | |
파괴력 | A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D (5미터)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B |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3 Fr.e.e.z.e! 3(스리).와 프.리.가 걸.려.있.습.니.다."
시어 하트 어택 전에서 첫 등장. 쿠죠 죠타로를 지키려는 의지로 인해 정신적 성장을 이루면서 발현된 스탠드다.
5.1 능력
자유 의사를 지니게 되었으며 죠죠 시리즈중 최초로 대화가 성립되는 스탠드[20] , 능력은 독특한 포즈를 취한 후 "필살! 에코즈 3! Freeeeeeeeeze!"라는 구령과 함께 상대방에게 러시를 가하는 것과 함께 대상을 무겁게 만드는 것. 시어 하트 어택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겠다는 일념이 이 능력을 발현시켰다. 그리고 본체 대신에 욕을 찰지게 날려주는 능력도 발현시켰다S.H.I.T!
5.1.1 상세
단순히 "무겁게 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콘크리트에 파묻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무겁게 한다."이기 때문에, 능력이 걸린 물체는 도저히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다. 게다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상대방을 무겁게 만드는 힘이 강해진다.
그렇기에 최대한 가까운 거리로 다가가 상대방을 무력화 시킨뒤 파괴력 B의 전투력으로 러쉬 공격을 한다면 상당히 강력한 스탠드가 될거라 생각된다.(거기에 5부 시점에서는 파괴력이 A로 성장했다.) 실제로 스타 플래티나조차도 막지 못한 시어 하트 어택을 멈출 정도였으니 결코 약한 능력이라곤 볼 수 없다..
이 능력의 최대 장점은 스탠드체와 접촉하지 않은 물체에도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작중 묘사로 봤을 때 능력 사정거리인 "5미터 이내" 에 표적이 들어와 있다면 무겁게 만들 수 있어 보인다. 닿지도 않은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많은 스탠드 중에서도 드물며 대단히 강한 축에 든다. 덕분에 상대가 특정행동을 하는 걸 쉽게 봉쇄할 수도 있다. 가령 에니그마 전에선 에니그마의 스탠드사가 종이가 된 훈가미 유야를 찢으려하자 손을 무겁게 만들어 그를 제압해버렸고, 키라 요시카게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키라가 다시한번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할려고 하자 손을 무겁게 만들어 죠타로가 접근할 시간을 벌어준다.
참고로 "사람의 손 부분만" 무겁게 만드는 등, 대상의 일부만을 무겁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얼마만큼 작은 것까지 지정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눈동자나 이빨만 무겁게 만들어 몸에서 뽑혀나가게 하는 등의 응용 공격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된다.
5.1.2 단점
한 번에 한개의 대상만 무겁게 할 수 있다. 다른 것을 무겁게 만들고 싶다면, 먼저 무겁게 만든 것의 능력을 해제할 수 밖에 없다. 능력의 사정거리는"5미터 정도"이기에 이 범위에서 벗어나면 능력이 해제된다. 따라서 적이 둘 이상이라면 매우 곤란해진다.[21]
게다가 파묻히는 모습과는 달리, 무거움 자체로는 물리적인 타격이 전혀 없다.[22] 결국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적을 ACT.3나 동료가 추가로 공격해줘야 한다. 그래도 무거워진 상태에서 억지로 움직이려 하다가 넘어지거나 하는 경우, 대상은 평상시 이상으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5.1.3 비고
처음 등장했을 때는 풍압만으로도 단추가 떨어지고 교복이 찢어지는 등 A급 정도로 보이나 어째선지 스피드는 B이다. 게다가 이는 처음에 언급되고 나서 잊혀진다...
가타카나로 말한다. 정발본에서는 말할 때 중간중간 온점을 적어 끊어쓰는 것으로 번역했다.[23]
ACT.3는 대사의 절반이 욕설이며 언제나 "Holy Shit!"[24]이나 "Fuck", BIIIIIITCH 등의 단어를 남발하는 등의 구수한 말빨을 자랑한다.[25] 특이하게도 'SHIT'을 '쉿'이 아닌 '에스 에이치 아이 티'로 하나하나 말한다.
시어 하트 어택과의 대결, 키라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코이치는 에코즈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5미터 내의 사정거리에 들어와 있었던 키라의 손을 무겁게 만드는 게 가능했다. 즉 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와있다면, 건드리지 않아도 대상을 무겁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4부에서는 주로 인간 사이즈의 대상만을 무겁게 했었기에 알 수 없었지만, 5부 초반에 소매치기 죠르노 죠바나(...)에게 뜯긴 짐을 찾기 위해 ACT.3의 능력을 발동한 적이 있는데, 죠르노가 탄 자동차가 파묻힌 것으로 보아 거대한 물건에게도 능력을 적용시키는 것은 가능해보인다. 단, 사정거리가 5m이기 때문에 최소한 그 안에 들어가는 물건에만 적용이 가능할 듯. 자동차는 5m를 넘지는 않지만 빌딩은 5m가 훨씬 넘으니까...
ACT.3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ACT 3 Freeeeeze! 포즈는 죠죠러들의 필수 죠죠포징.
ACT.1과 2는 "소리"와 관련된 능력을 가졌는데, ACT.3는 전혀 엉뚱한 능력이 붙어 있는 점은 논란의 여지가 되곤 한다.[26] "Freeze!"가 "멈춰라!"를 뜻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소리를 붙여 그 소리의 능력을 발현하는 ACT.2의 능력에서 "멈춰라!"라는 소리만 특화시킨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스탠드가 또 다른 능력을 가지거나 성장하게 될 때에는 '스탠드가 진화를 시도할때의 상황에서 스탠드 유저가 가장 원하는 형태로 진화한다' 라는 말이 있다. 그 예시로, DIO와 쿠죠 죠타로의 싸움에서 최후의 로드롤러 공격 때, 죠타로가 로드롤러에 깔려 탈출하지 못하게 되자 DIO와 같은 능력인 시간정지의 능력을 얻게 되었고, 죠르노 죠바나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또한 디아볼로의 능력과 완전 정반대되는, 일명 디아볼로의 카운터가 되는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키라 요시카게도 죠타로가 두렵다는 이유로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을 얻게 되었으니.. 하지만 전부 카더라이기 때문에, 확실한건 작가밖에 모른다(...).
종합하자면 에코즈는 다음 ACT로 넘어갈수록, 스탠드의 능력치가 성장하고 능력이 공격적으로 바뀌는 한편, 만들 수 있는 소리는 모든 소리(ACT.1)-> 모든 의태어, 의성어(ACT.2)-> '멈춰라!'라는 소리 한가지(ACT.3)라는 식으로 점점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의견에는 ACT.1은 '그 소리를 내는 것', ACT.2는 '그 소리가 나는 상태가 되는 것', ACT.3는 '그 소리에 따르는 것' 혹은 '그 소리의 상태가 되는 것' 이라는 의견도 있다.[27]
C-MOON과의 상성은 불명. 만약 에코즈가 '중력'을 가하는 능력이라면 C-MOON의 카운터가 될 수 있고, 단순히 '무게'를 무겁게 하는 능력이라면 역으로 털린다.[28]
6 디아볼로의 대모험의 에코즈
에코즈(디아볼로의 대모험) 참조.
- ↑ 일본의 유명한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의 글귀 중 하나. 애니북스 정발본에 수록된 번역
- ↑ 일단 군체형 스탠드같은 경우는 군체라 한명에게 적용해봤자 스탠드전체적으로도 스탠드주인의 피해로도 별볼일이 없고 비슷하게 독립형 스탠드또한 본인과 거의 이어지지 않아서 피해가 없다. 다만 스타플래티나같은 근거리파워형 스탠드처럼 강하게 이어진 경우는 맞출수만 있다면 제일 먹히기 쉽다.
- ↑ 코바야시 타마미에게 음향공격을 가한 뒤의 포즈에서 90도 돌아가 있다.
- ↑ 히로세 코이치⑤의 표지에서의 자세
- ↑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 히로세 코이치, 참고로 이 아이캐치는 8화와 9화 연속으로 두 번 나왔는데 그 이유는 아이캐치가 하는 때엔 에코즈 ACT.2가 각성하지 않았고 러브 디럭스도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밍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17화에서는 분명 ACT.2로 각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캐치가 또 나왔다.
- ↑ 직접 맞아본 코바야시 타마미가 말로는, 솜방망이 수준.
- ↑ 실제로 전체적인 색감이나 눈매 및 꼬리 묘사, 그리고 후에 유카코전에서 벗었던 허물을 보면 오마쥬로 추정된다.
- ↑ 본래는 信じて!(믿어줘요!)
- ↑ 전화기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나오는 다른 음을 인식해서 입력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거는 원리로 작동하는데, 코이치는 이 원리를 이용한 것. 첩보물에서 자주 보이는 클리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떤 탐정은 이걸 목소리로 해냈다. - ↑ 기본적으로 스탠드가 갖춰졌다는것 부터가 재능에 더불어 한정된 조건으로나마 일반인이상의 정신력은 지니고 있다는 증명이다.
- ↑ 실제로 죠스케는 머리 때문에 빡돌아서 헤븐즈 도어를 정면으로 마주하고도 씹고 키시베 로한을 두들겨팼다. 단어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었던 것(...).
- ↑ 신체의 전투력으로써는 일반인인 타마미에게 육탄전으로 타격도 못주고 당할 정도. 애초에 인간과 비슷한 수준이 될려면 스피드보정을 빼면 단순히 봐도 D상위 평범하게 보면 C이상은 돼야 인간수준의 힘이고 작중 순수 파워타입은 죄다 B급 상위반열이거나 A급이상의 파워와 상당한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 ↑ 첫 등장 당시의 자세.
- ↑ 코이치가
꺄~ 대단한 코즈다!에코즈 ACT.2!라고 감탄할 당시의 포즈. - ↑ 이 방법으로 유카코에게 치명타를 가한다.
- ↑ 이 경우 꼬리가 어떻게 회복되는지 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다. 직후에 ACT.3가 등장하면서 ACT.2의 활약이 없어졌기 때문이며 그것을 생각해본다면 한번 파괴된 꼬리는 회복 불가능!? 일리는 없을 것이고, 코이치 본인의 상처가 회복되면 동시에 회복되는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본다.
- ↑ 첫 등장 당시의 포즈.
- ↑ 39권 표지의 자세.
- ↑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히로세 코이치.
- ↑ 다른 이들의 스탠드도 간간히 뭔가를 집어오거나 찾아내는 등의 개별행동을 할때가 있었지만 말을 한적은 없다
- ↑ 작 중에서는 키라와의 싸움에서 킬러 퀸과 시어 하트 어택 중 한 스탠드만 멈출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코이치가 리타이어직전까지 몰렸다. 선택은 '시어 하트 어택' 쪽이였으나 쌩쌩한 킬러 퀸한테 밟혔다.
키라 전신을 무겁게 했으면 될텐데또한 하이웨이 스타의 경우에는 수많은 발자국 중 하나만 막을 수 있었다. 따라서 군체형 스탠드(또는 그 비슷한 특성)을 보이는 스탠드 유저랑 싸우면 지기 쉽다. - ↑ 단 시어하트어택이 중력에 걸렸을때 키라 요시카게가 손이 무거워져서 넘어진걸 보면 준비를 제대로 해놨을 경우 바닥에 날붙이를 붙인후 상대의 스탠드를 무겁게해 본체또한 넘어지게 만들어 날붙이로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하다. 그전에 동료가 있다면 코이치가 스탠드를 묶어놓으면 스탠드와 이어진 본인도 묶이므로 그사이에 처리하거나 처리하든말든 확실히 그런 이상한 징조를 보인사람을 찾는걸로 정체를 알 수 있기에 변칙성으로는 상당히 높다. 어떤 의미로 보자면 다양하게 흩어내서 사용하면서도 본체와 상당히 이어져있는 메탈리카나 섹스 피스톨즈같은 스탠드들의 천적
- ↑ 이는 김완 번역가의 특징. 소설 오버로드의 코퀴토스도 동일하게 번역됐다.
- ↑ 이건 죠셉 죠스타도 쓰기는 하는 편이지만...
- ↑ 주인이 욕이라고는 해 본 적도 없는 순둥이임에도 불구하고 ACT.3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스탠드를 각성한 뒤 코이치의 말버릇이 초반과 비교해서 점점 고약해진 것을 생각해보면 그로 인한 영향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3부에서 스탠드는 투쟁 본능에 의해 행동한다는 설명이 나왔으며, 실제로 코이치가 강렬한 투쟁 본능을 느꼈을 때마다 에코즈는 성장했었다.(더 록, 러브 디럭스, 시어 하트 어택과의 싸움)
- ↑ 본인은 "'쓰리'와 '프리-즈'가 엮어져 있어 딱히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랜다. 참으로 기묘한 스탠드...
- ↑ Freeze 하나밖에 못 쓰는 것은 그 능력을 단정지어서일 수도 있다. 즉 이 설에 따르면 아직 ACT.3는 힘을 감추고 있을 수도 있다. 마침 성장성도 4부 기준으론 상급인 A, 5부에서도 꽤 높은 편인 B이기도 하니...
- ↑ 사실 Act 3의 사정거리 자체가 짧기 때문에 이걸로 털기에는 좀 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