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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게임에서의 모습.
田中
cv.야마구치 코타
만화 일상의 등장인물.
나카노조 츠요시가 모히칸 헤어라면, 이쪽은 아프로헤어를 하고 있다.그렇다고 하교하던 중에 뜬금없이 섹O하고 싶다고 하진 않는다 머리 안에서 도라야키가 [1] 나오는 걸 보면 수납 기능(?)도 있는 듯 한데, 학교에서 소지품 검사가 있으면 머리 속에 친구들의 게임기, 잡지 등을 숨겨준다. 그런데 일상 8권에 나온 내용으로는 이거 사실 가발이다(...) 가발을 벗게 된 이유가 나카노조가 훔쳐가서(...)이다.[2] 가발을 벗으면 평범한 남고일상에 나올법한 캐릭터. 타카사키 마나부 닮았다는 듯.
의외로 영매 체질이어서 나카노죠에게 붙은 악령을 퇴치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영령 자체는 보지 못하는 듯. 그 밖에도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이상한 비행체를 발견하는 등[3], 나카노죠가 과학적이지 않다며 부정하는 일을 겪으며 묘하게 반대에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극과 극은 통한다?
비슷한 위치의 조연인 나카노죠나 안나카는 개별 에피소드가 있는데 비해서 얘만 그런게 없고 등장횟수도 극히 적어서 왠지 차별 받는 느낌이 든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그렇고, 만화책에선 대체로 나카노죠와 함께 나오는 편이다. 원 플러스 원
애니메이션 기준 11화에서 엑스트라인 땋은 양갈래 머리 소녀의 사물함에 러브레터를 넣었다.[4]
여름에는 그의 아프로 머리에서 연기(…)가 나는데, 보기만 해도 찝찝함이 느껴진다...나카노죠가 덥다고 그만 말하라는데 계속 덥다고 말하는 걸 보고 짜증난다고 하는 장면은 덤.
만화책 7권에서는 나카노죠에게 낙하산 폭죽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데리고 갔는데, 그게 바닥에 쓰러진 채로 터지질 않자 그냥 돌아가자는 나카노죠를 말리다가 쓰러진 폭죽이 그대로 자기 등에 발사되어 버린다. 그런데 '단지 최고의 폭죽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그걸 버티다가 등으로 폭죽을 튕겨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 만화는 다 괴력을 쓰네 나카노죠 왈 "세상 무엇보다도 힘차고 세상 무엇보다도 덧없는 폭죽". 누가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폭죽을 튕겨내고 옷의 등 부분에 구멍이 뚫린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은 애니메이션 1쿨 오프닝에서도 나온다.[5] 이후엔 불에탄 부분을 천으로 덧데고 다닌다.
똑같이 7권에 나오는 내용으로, 나카노죠를 놀래켜 주기 위해 공터의 벽에 몰래 숨었다가 마이가 벽으로 날려보낸 깡통에 맞는 봉변을 당한다.이때는 옷의 앞쪽에 구멍이 나버린다... 그리고 옷에 구멍이 날 때마다 간지가 철철 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나보의 오빠일 가능성이 높다. 타나보에 관해서는 항목 참고.
9권에서 마이가 나노의 추천으로 '이모작'이라는 책을 사서 읽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서점 이름이 '타나카 서점'이다. 집이 서점을 하는듯.[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