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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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인물은 기타의 신

1 개요

헤어스타일 중 하나.

앞으로, 폭탄머리[1], 뽀글머리라고 불린다. 정확히 말해서 아프로 펌의 한 종류. "아후로"는 "아프로"의 일본식 발음이다.
일반적인 한국 아줌마의 헤어스타일에서 머리카락이 좀 긴 형태, 즉 펌 웨이브를 촘촘하게 해서 북실북실하게 부풀린 형태이다. 보통 아프로를 위해서 하기 보다는 레게머리를 하기 전에 좀 더 오래 가기 위해서 하는 편. 드물게 자연적으로 아프로 머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폭두타나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등에서 이 헤어스타일을 가진 인물은 주로 펑키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디제이라든지 댄서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악적 취향이나 구사하는 음악은 디스코가 압도적이다. 체격이 큰 사람들에게 잘어울리는 편이다.

얼핏 보기에는 우스꽝스러워보이고 서브컬쳐등에서 자주 희화화되는 헤어스타일이지만,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던 흑인들이 자신들의 근본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에서 재조명되며 7~80년대의 흑인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것이라는 멋진 과거를 가지고 있다. 겉모습만 보면 뭔가 엄청난 노고가 필요한 머리처럼 보이지만, 흑인 특유의 가늘고 건조하고 고불고불한 머리카락 때문에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아프로가 된다(...).

레거파마처럼 감지 못하는 건 아니다. 머리를 감고 말리면서 빗으로 뽕을 살려줘야한다. 그리고 파마를 한지 4달 정도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아래에서 멀쩡한 머리가 자라나서 뽕이 죽는다. 머리를 깎거나 다시 파마를 해야할때.

그리고 펀치력을 증가시킨다고 한다[2]. 또 이데력의 근원이라고도 한다.

2 이 속성을 가진 인물

2.1 실제 인물

2.2 가상인물

  1. (개그) 애니메이션에서 폭발에 휩쓸리면 머리가 아프로가 되는 클리셰.
  2. 원피스 우솝루피에게 가발(!)을 씌우며 한 대사. 그런데 훗날 아프로 머리를 한 엄청난 강자가 그 무력을 재평가받으면서 그 말의 어떤 의미로는 사실이 되었다(...).
  3. 88년부터는 머리스타일을 변형하더니 89년때부터 머리스타일을 완전히 바꿨다.
  4. 현재는 머리를 삭발해서 아프로가 아니다.
  5. 모자를 많이 써서 아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6. 단, 2006년 이후 삭발해서 현재까지도 스킨헤드를 고수하고 있다.
  7. 5살인 현대 모습 한정. 10년 후에는 평범한 곱슬머리다.
  8. 편의상 여기에 적혀있긴한데 실존인물로 현제도 활동하고있는 가수다. 케로로 애니판 1기 엔딩곡은 이 사람이 직접 부른 것.
  9. 전국란스에서는 포니테일
  10. 설정집 등에 나온 알베르틴의 마법소녀 모습이 아프로머리를 하고 있다.
  11. 심지어 레스렉시온 모습도 아프로와 닮았다
  12. 이건 아프로머리를 한 들소(....).
  13. 3/4 아프로다.
  14. 새뮤얼 L. 잭슨 특유의 남부 흑인영어와 적절한 조화를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