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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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 나 그리고 까로 끝나는 문체에 대해서는 다나까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한자田中
히라가나たなか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다나카
통용 표기타나카, 다나카
최영애-김용옥 일본어 표기법타나카

1 일본의 성씨

다 낚아 다나까

통용 표기로는 타나카. 일본어 교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이름이다. 다나카와 타나카가 공존하기 때문에 밑의 리스트에서는 모두 통합해서 작성.
の를 추임새로 집어넣어서 田中라고 쓰고 다노나카로 읽는 경우도 극히 일부 있다.(ex. 성우였던 故 다노나카 이사무)
일본에서 4번째로 흔한 성씨이다. 한국에선 나카무라 다음으로 익숙한 성씨일 듯.

'타나카'가 일본에서 상당히 흔한 성씨가 된 것에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원래 일본은 귀족 외의 평민은 성씨가 없다가 1875년에 귀족이 아닌 평민도 성씨를 가지게 됐는데,이 때 그냥 논밭(田)의 한가운데(中)에 산다고 타나카(田中)라고 성씨를 지었다고(...)

1.1 실존 인물

1.2 창작 인물

1.3 일본만화

일본만화. 폭두고딩 타나카 참조.

2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메이커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제작기업이며, 주 생산품은 리볼버 가스건 호신용과 서바이벌용 을 다 만든다고 한다.

리볼버는 에어소프트건으로 만들면 사거리가 낮아서 그다지 실용성은 없지만, 서부영화 매니아나 컬렉터들에게는 인기만점이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리볼버계가 주류이다. 물론 루거 P08이나 마우저 C96도 있지만 말이다.

주 인기품목은 콜트 SAA 피스메이커, 콜트 파이튼, S&W M500같이 대중매체를 통해 유명한 총기들이 있지만,
근래에 카시오페아 사건의 희생양이 되어 리얼한 외관의 리볼버들은 사실상 단종...(모형총기에 실탄을 발사 가능하게 할수 있다는 억지 주장을 펼친사건. 일본에서는 그나마 전량 수거로 깨끗하게 끝났지만. 한국에선 언론의 마녀사냥과 경찰의 체포로 얼룩젔다.)[2]

리볼버 이외에 자동권총도 제작하지만 리볼버에 비해서 성능은 시원치 않으며 라인업이 빈약하다.

3 미얀마의 전통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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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akha. 이쪽 역시 일본의 성씨처럼 '다나카'라고 하기도 한다. 미얀마만달레이(Mandalay)를 비롯한 중북부 지역에서 주로 나는 타나카 나무의 껍질을 곱게 간뒤 물을 섞어서 얼굴에 바른다. 원시적인 수준의 화장품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직사광선 차단과 보습에 효과가 있어서 미얀마 사람들이 매우 즐겨 바르는 화장품이라고 한다. 한국이나 웬만한 나라들이 전통의상이나 전통화장품은 특별한 날에나 하는 보존된 문화인 경우가 많은데 미얀마인들은 지금도 타나카를 바르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 미얀마를 여행한 여행객들의 사진이나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면 미얀마 사람의 얼굴에 흰색 물감처럼 보이는 것을 바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게 타나카를 바른 자국이다. 론지와 함께 미얀마인의 상징 중 하나.
  1. 100인 참수 경쟁 참조
  2.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상식적인 이야기가 안되는데, 플라스틱에 실탄을 넣고 쏘면 어떻게 되는가? 폭ㅋ발!!!!! 그런데 모두 언론플레이에 속았으니... 총덕들 심정도 이해가 갈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