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영령(TYPE-MOON/세계관), 서번트(Fate 시리즈), 버서커(Fate 시리즈)
- 관련 문서: 캐스터(Fate/EXTRA)/주인공,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타마모 캣
|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 |||
|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  |  | width=100% |
| 프로필 | |
| 클래스 | 버서커 |
| 키 / 몸무게 | 160cm / 52kg |
| 출전 | Fate/EXTRA CCC |
| 지역 | SE.RA.PH |
| 속성 | 혼돈 선 |
| 성별 | 여성 |
| 좋아하는 것 | 주인 |
| 싫어하는 것 | 자신과 같은 예풍, 다른 나인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버서커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사이토 치와.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와다 아루코.
영기재림 일러스트를 잘 살펴보면 과연 타마모 중 하나답다고 해야할지. 복장이 비범한데, 알몸 에이프런이다.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타마모 캣 문서 참조.
2 인물 배경
| 타마모 캣 타마모 나인 중 하나. 타마모노마에가 천년 단련으로 신격을 올린 후 원래의 꼬리 하나로 돌아갈 때 잘라버린 여덟 꼬리. 그것이 저마다 신격을 얻어 분령(分け御魂)으로서 영령화한 것. 타마모노마에가 지닌 (비교적) 순진한 부분의 결정. |
타마모는 타마모인데 정확히는 Fate/EXTRA의 서번트 타마모노마에가 아니라 타마모 엔딩에서 주인공 구하려고 꼬리를 전부 꺼냈다가 막판에 잘라버려서 쿠데타를 일으킨 꼬리들인 타마모 나인 중 하나. 그렇다면 앞으로 5마리나 더 남았다는 건가!? 캐스여우가 영기재림하면 꼬리 세개 달고 나오는 걸 보면 9-3-1=5... 맞는 듯하다.[1]
타마모노마에보다 근육이 있는 만큼 살짝 무겁다
또한 우리가 아는 타마모노마에에게 "오리지널"이라고 부른다. 파랑 타마모는 힘을 잃은 타마모 본인이지만 본인은 잘려나간 힘의 구현화라서 그런 듯 하다. 참고로 타마모들은 서로를 싫어한다고 한다.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B+ | 내구 E | 민첩 A | 마력 A | 행운 B | 보구 D |
광화로 전 패러미터가 상승했음에도 내구는 E. 원판인 타마모의 내구가 일반인보다 약하다곤 했지만...
3.1 스킬
■ 클래스 별 능력
| 광 화 | ||
| 랭크 | C | |
| C | 모든 패러미터를 랭크 업시키지만 이성의 태반을 잃는다. 처음부터 이성이 엷은 타마모 캣이기에 광화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럭저럭 비슷한 상태이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가끔씩 함축적인 말을 중얼거려 주변을 놀라게 한다. | |
광화했지만 원래 이성이 엷어서 별 차이는 없다. 언어기능은 존재.
C랭크 광화면서 전 패러미터를 올린다. 전 패러미터를 올리려면 B랭크 이상이여야 하는데...
■ 고유 스킬
| 괴 력 | ||
| 랭크 | B | |
| B | 마물로서의 근력. 자신의 근력을 향상시킨다. 꽤 궁합이 좋은 것인지, 본인 자신만만. 야생의 힘이 폭 발 한 다! | |
일시적으로 근력을 증폭시키는 능력. 마물·마수만이 가진 특성이며 사용할수록 마수화가 진행된다. B랭크니 메두사와 동일한 지속시간으로 추측된다.
| 주 술 | ||
| 랭크 | E | |
| E | 다키니 천법. 원래는 강력한 주술을 마스터하고 있었지만, 이 형태가 되면서 일절 잊어버렸다. | |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 잊어버려서 랭크가 없다시피 하다.
| 변 화 | ||
| 랭크 | B | |
| B | 차체성형이라고도 함. 타마모노마에와 동일시되는 중국의 천년호리정이 사용했던 법술. 은주혁명기(봉신연의)의 달기로 빙의 및 변신한 술법. 과거의 트라우마 탓에 자숙하고 있었지만, 타마모 캣에게 자숙, 자조, 자제라는 단어는 없다. 있는 것은 그저 자폭 뿐이다. | |
달기로 변신하는 술법.
3.2 보구
| 산산일광오수궁주지육림 - 쨍쨍 일광낮잠 주지육림 (燦々日光午睡宮酒池肉林 / さんさんにっこう ひるやすみしゅちにくりん) | |||
| 랭크 : D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에서 파생된 것. 주지육림은 "숲에 호랑이를 방목한 뒤 그곳에 인간을 넣고 즐긴다"는 고문 유희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타마모 캣의 야생의 힘이 폭발해 적은 끔찍한 꼴이 된다. 그 후, 타마모 캣은 낮잠을 잔다. 1턴 동안이지만, 체력을 회복. 운동과 식사 후에는 수면이라는 거당.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 中 |
보구명은 쨍쨍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 낮잠을 잔다는 뜻. 낮잠자는 고양이를 모티브로 만든 보구다. 그래서 한바탕 날뛴 후 체력을 회복하면서 2턴 간 잔다(스턴).
4 작중행적
2장에서 등장. 형태있는 섬에서 바토리와 함께 스테노가 만든 던전의 베타 테스터로 참가하는데, 웃기만 하거나 말은 하는데 완전 관련 없는 소리를 하거나 해서 무슨 소리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가 없다. 다만 스테노는 여신 아니랄까봐 잘 알아듣는다.[2]
인연퀘에서는 포우를 인질로 잡고 사냥을 나가는데, 소가 먹고 싶다면서 아스테리오스를 습격하거나, 양치기를 하고 있던 다윗을 내쫓고 양을 사냥하는 기행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사냥한 사냥감으로 주인공에게 요리를 해줌으로서 말은 이상하게 해도 마스터를 생각해주고 있음이 드러난다.
할로윈 이벤트에도 등장하는데 바토리가 메이드로 고용했는데 주인인 바토리를 휘어잡고 있었다.(...) 이후 성으로 찾아온 주인공 일행에게 바토리가 만든 독파이가 섞여있는 음식으로 러시안 룰렛을 하지만 패배하고 바로 주인공 편으로 붙는다. 이후 일이 마무리 되고 사라진다.
마이룸 대사 등을 보면, 결국 본체 타마모와 마찬가지로 양처 지망의 일편단심 서번트. 본작에서 오리지널 타마모는 엑스트라 주인공을 진짜 주인님이라고 간주하기에 구다오/구다코와는 살짝 거리감이 있지만 타마모 캣은 그런게 없어서 구다오/구다코에게 완전 메가데레 모드. 버서커지만 괜히 메이드복에 요리도구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요리도 굉장히 잘한다.
5 기타
본체인 타마모보다 먼저 등장했다. 구분을 위해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일본에서는 타마모의 '캐스코(캐스여우)'에서 따온 "캐스네코(캐스고양이)". 이 무슨 네이밍 센스! 캐스터가 아니지만 넘어가자 한국에서는 "타마캣". 구글 검색으로 (한글) 캐스네코는 오로지 나무위키 페이지(...)만 뜨는 반면 타마캣은 10페이지 이상이 뜬다. 당장 디시 타입문 갤러리나 루리웹에 가도 캐스네코보다 타마캣이 더 많이 나온다. 캐스네코는 일본 전용에 가까운 별명. 그거야 일본어니깐.
분명 본체는 개과인 여우인데 분신은 고양이과다. 본인도 이를 아는지 사망시 대사중 "개던가 고양이라던가"라는 대사가 있다. 본체인 타마모노마에는 여우인데 분신은 고양이인 이유는 본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도둑고양이라서(...)라는 설이 정설로 여겨지는 듯.
3차 영기재림시 디자인이 알몸 에이프런으로 변한다. 나중에 FGO 마테리얼에 실린 와다 아루코 코멘트에 따르면 "카오스로 OK라고 해서 노 플랜으로 즐겁게 그렸는데 전투 그래픽을 선택할 수 없는걸 깨닫고 우와 기른사람 계속 알몸에이프런이야 이거 일났다 어쩌지 하고 쩔쩔맸다"는 모양.[3]
2016년 만우절 때 일러스트 변경이 여러 의미로 제일 무섭게 변했었다
5.1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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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재림(후방 주의) | ||
| F/GO 마테리얼 설정화 | ||
- ↑ 유출된 성우 및 일러레 정보에는 다른 타마모 나인 정보가 없다. 정석으로는 나올 예정이 없고, 이벤트로 나올 가능성은 있다.
- ↑ 캣의 대략적 화법은 이야기하고자 하는 문장의 각 단어를 같은 성질의 자신이 선호하는 단어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보상은 내가 슬쩍했다 -> 당근은 맛있게 잘 먹었다 등. 따라서 캣이 말하는 단어의 성질을 파악하면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성질이 버서커답다(..)는 것.
- ↑ DC인사이드 타입문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