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디 골드와 비슷한 스타일의 캐릭터이지만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캐릭터. 남코쪽에서도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서 버려진 자식 정체불명 게스트 캐릭터. 모티브오마쥬는 당연히 마이클 잭슨.
철권 3[1] 와 TTT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선택할 수 있는데, 기술은 물론 등장 포즈까지 똑같아서, 에디의 스토리상, 에디가 변장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 할 수 있지만 TTT 에디의 엔딩에서 그렇지 않게 됐다.애초에 에디가 오랜기간을 빵에서 보냇는데 저런걸 배웠을리가 독특하게도 타이거를 고를 시 아나운서가 호명을 안해준다. TTT 까지 호명을 안하는 것으로 보아 소송문제가 우려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철권 5 DR에서 Pool Party라는 스테이지에서 배경맨이 되었는데, 에디가 이 스테이지에서 싸워도 아프로머리의 타이거 잭슨이 나오는 걸 봐서 완전히 다른 인물.
게스트 캐릭터 마냥 다시 나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여겨졌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에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덤으로 소송문제가 해소돼서인지 아나운서가 드디어 타이거의 이름을 호명하고,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심게 해줬는지 에디와 다르게 성우[2]도 다르다.
이로써 크리스티 몬테이로랑, 에디 골드와 함께 카포에라 3인방 결성!!
2 기타
가정용 철권 3 타이거 테마(가정용 한정 테마)
철권 3 엔딩 따끈따끈 베이커리 엔딩같다
TTT 엔딩